예뿜

질문과 답변

실밥 제거 후 병원을 옮겨도 괜찮을까요?

왼쪽 손목 부상을 받아 인대와 힘줄이 손상되어 수술을 받았어요. 이제는 실밥을 제거한 상태인데 병원이 너무 멀어서 번거롭게 느껴지네요. 주 2회 물리치료와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집 근처 병원으로 바꿔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만약 후유증이 발생하면 다시 원래 병원에 가도 되는지도 알고 싶고요. 그리고 다른 병원을 찾는다면 정형외과를 가야 할지 아니면 마취통증의학과를 고려해야 할지도 혼란스럽네요. 현재는 붕대를 착용하고 있고, 피부 재생을 돕는 테이프와 드레싱도 사용 중입니다.

하늘빛의 물광피부·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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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운동 재활이 어려운 이유

최근 인공관절 근처 뼈 골절로 인해 골시멘트술 치료를 받은 후 무릎이 굳었어요. 그래서 굽히는 재활을 하고 있습니다. CPM 기기를 빌려 사용 중인데, 열심히 재활을 해도 잠시 쉬거나 하룻밤 자고 나면 무릎이 다시 뻣뻣해져서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이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무릎이 이렇게 다시 굳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계속 재활하면 결국 좋아지긴 할까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까 봐 걱정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초여름의 립글로즈·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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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효율적인 치료 방법은?

올해 41살입니다. 어깨 통증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염증이 있다고 해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잠시 통증이 가셨습니다. 그 후 설탕물 주사와 DNA 주사 중 선택하라 해서, 비용이 높은 DNA 주사 대신 설탕물 주사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되어 결국 DNA 주사를 주당 14만 5천 원에 4회 맞았고, 현재 1회가 남았습니다. 통증은 2달 넘게 지속되고, 팔을 올리면 소리가 나는 것이 충돌 증후군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량 풀업이 원인일지도 몰라요.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할지, 척추관절 병원으로 가서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미 초음파 검사 결과는 염증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지만 꾸준한 통증이 있고, 유명한 재활의학과에서 다른 치료를 받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그곳에서는 물리치료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일할 때는 왼쪽 어깨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소윤·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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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치료 선택에 대한 고민

41세입니다. 어깨 통증으로 통증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더니 일주일 동안은 통증이 없었습니다. 이후 설탕물 주사와 DNA 주사 중 선택하라 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설탕물 주사를 2회 맞았지만, 통증이 계속되어 14만 원 5천 원짜리 DNA 주사를 4회 맞았습니다. 이제 1회만 남았고, 1사이클이라는데 고민입니다. 통증은 거의 2개월째 지속되고, 충돌증후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거운 것을 많이 들며 팔을 올릴 때마다 소리가 나고 통증이 있습니다. 주사를 맞는 것도 힘들고 20번 정도 맞았습니다. 마지막 주사를 맞아야 할지, 신뢰가 가지 않는 상태에서 유명한 재활의학과에 가야 할지 고민됩니다. 재활의학과에서는 물리치료를 할지 궁금합니다. 초음파 검사상 염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왼쪽 어깨 통증이 여전히 심합니다. 일할 때는 왼쪽 어깨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새벽감성 말랑콩떡·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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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재활 치료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41세로 어깨 통증을 겪고 있어요. 통증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은 결과 염증이 발견되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습니다. 효과는 일주일뿐이었고, 이후 설탕물 주사와 DNA 주사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DNA 주사는 비용 부담이 커 설탕물 주사를 맞았으나 통증이 계속됐고, 결국 DNA 주사를 4회 맞았습니다. 이제 한 번 더 맞으면 1사이클이 끝나는데, 통증이 여전하여 치료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통증이 충돌증후군 때문인 듯하고, 중량 풀업이 원인일지도 모르겠어요. 근처 통증의학과를 신뢰해야 할지, 원래 다니던 재활의학과에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재활의학과는 물리치료를 할 것 같은데, 통증이 줄어들지 않아 걱정됩니다. 왼쪽 어깨의 통증은 아직 심각해 일할 때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으려 해요.

차분한 이목구비·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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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치료, 재활의학과 선택이 나을까요?

나이 41에 어깨 통증으로 인해 통증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더니 염증이 있대요. 너무 아팠어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더니 일주일간은 통증이 없었지만 그 후에 다른 치료로 설탕물 주사와 DNA 주사 중 선택하게 되었어요. DNA 주사는 가격 부담이 커서 설탕물 주사를 선택해 2회, 주단위로 맞았어요. 그런데 통증이 이어져서 결국 주당 14만 원 가량의 DNA 주사를 4회 더 맞고 이제 1회 남았다는 군요. 이미 2개월째 통증이 지속되고 있어서 충돌증후군인 듯해요. 무거운 물건 들기가 원인일 수도 있구요, 주사 맞는 것도 많이 아파서 고민 중입니다. 마지막 남은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늘 다니던 재활의학과를 가야 할까요? 재활의학과에서는 물리치료 같은 걸 할까요? 초음파 검사 시 염증이 많이 나아졌다고들 해도 아직 왼쪽 어깨 통증은 여전해요. 일할 때 왼쪽 어깨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고혹적인 초코볼·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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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41세 직장인인데 어깨 통증으로 인해 통증의학과에서 염증 진단을 받았어요. 스테로이드 주사 후 일주일 동안은 통증이 없었지만, 그 후 두 가지 선택지를 제안받았죠. DNA 주사는 비싸서 대신 설탕물 주사를 두 번 받았는데, 통증이 계속됐어요. 이왕이면 인대를 빠르게 연결해준다는 DNA 주사(회당 14만 5천원)를 4회 맞았고, 이제 1회 남았는데도 통증은 여전해요. 어깨 통증이 명확히 개선된 느낌이 들지 않는데, 손을 올릴 때 걸리는 느낌도 나고요. DNA 주사 한 번 남은 것을 맞을지, 아니면 다른 재활의학과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봐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왼쪽 어깨는 아파서 일할 때도 잘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 상태를 고려할 때 최선의 치료 방향은 무엇일까요?

청아한 입꼬리천사·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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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치료 방법 선택?

올해 41살로 어깨 통증이 심해서 먼저 통증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더니 염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더니 일주일 정도 통증이 없어지긴 했어요. 그 후 치료로 설탕물 주사와 DNA 주사 중 선택해야 했는데, DNA 주사는 너무 비싸서 설탕물 주사(프로폴리스 주사) 두 번 맞았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 지속되어, 결국 DNA 주사를 주사당 14만 원씩 총 4회 맞았습니다. 이제 한 번 더 맞으면 1사이클이 끝나는데, 벌써 두 달 넘게 아프고 있어서 충돌 증후군이 아닐까 싶어요. 손을 위로 올리면 소리가 나고, 중량 풀업을 했던 게 원인인 것 같기도 하네요. 주사가 너무 아프고, 거의 20번 맞았는데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 마지막 1회 주사를 맞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원래 다니던 재활의학과가 있는데 너무 아파서 가까운 통증의학과를 찾게 됐고, 신뢰성 문제로 고민입니다. DNA 주사를 맞을지 유명한 재활의학과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재활의학과에서는 물리치료를 할까요? 초음파 검사 때 염증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왼쪽 어깨가 아파 되도록 일을 할 때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렷한 윤슬·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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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어깨 통증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네요. 올해 41살인 저는 최근 어깨 통증으로 인해 통증의학과에 방문했어요. 초음파 검사 결과 염증이 있어서 그곳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 맞고 일주일은 통증이 가라앉더라고요. 이후 치료 방식으로 설탕물 주사와 DNA 주사를 제안받았는데, DNA 주사가 비싸서 설탕물 주사를 주간으로 두 번 맞았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오래 지속되어 결국 한 번에 14만 5천 원짜리 DNA 주사를 주간으로 네 번 맞고 이제 한 번 남았어요. 담당 의사는 이것이 1사이클이라고 하더군요. 여전히 통증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게 충돌증후군이 아닌가 싶어요. 팔을 위로 올리면 이상한 소리가 나고 뭔가 걸린 느낌이네요. 중량 운동을 했던 것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주사는 너무 아팠고 거의 20번 이상 맞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마지막 주사를 맞아야 할지 고민되고 있어요. 원래 다니던 유명한 재활의학과가 있어서 이제 다시 그곳으로 가볼까 하는데요, 그곳에서는 물리치료도 함께 진행하겠죠? 예전에 초음파 검사 때는 염증이 많이 나아졌다고 했지만 아직 왼쪽 어깨가 아파서 일을 할 때 왼쪽 어깨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달빛 아래 뷰티밤·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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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완화를 위한 최적의 치료법은?

41세입니다. 어깨 통증으로 통증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더니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일주일 동안 통증이 사라졌지만, 이후 설탕물 주사와 DNA 주사 중 선택하라고 해서 비용이 적은 설탕물 주사를 맞았어요. 그래도 통증이 오래 지속되니, 인대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DNA 주사(회당 비용 14만 5천 원)를 4회 맞았습니다. 이제 1회 남았는데, 두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통증이 심합니다. 특히, 팔을 위로 올리면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데, 중량 풀업이 원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사를 맞는 것도 너무 아프고 지금까지 약 20번을 맞았지만, 나아지는 느낌이 들지 않아 고민됩니다. 당초 다니던 유명한 재활의학과가 있었지만, 일하다가 아파서 가까운 통증의학과에 갔어요. 그러나 블로그 리뷰가 거의 없어 이곳이 믿을만한 곳인지 좀 의심이 갑니다. DNA 주사만 놓고 돈을 벌려는 것은 아닌지... 기존에 다니던 곳에서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물리치료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초음파 검사 시 염증은 좋아졌다고 하는데, 여전히 왼쪽 어깨 통증이 심합니다. 일할 때도 왼쪽 어깨를 사용하지 않으려 조심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보라·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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