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안산 고잔동에서 얼굴 다한증, 어떻게 치료할까요?
안산 고잔동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거나 긴장하면 얼굴에 땀이 흐르고, 마스크 착용 후에는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땀이 나면 피부가 붉게 변해 홍조처럼 보이는 것도 고민입니다. 얼굴 위주로 땀이 나는 탓에 화장을 못 하고 외출 때마다 신경이 쓰여요. 병원에서는 얼굴 다한증일 것 같다고 진단했지만, 일반 다한증과 치료법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보톡스는 얼굴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약물 복용도 고민되고 있어요. 심리적인 요소의 영향이나 생활 습관 변화로 개선이 가능한지도 알고 싶어요.
아동학대 증거 부족 시 대처 방안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제 아이는 유명한 공부방에 1년 반 넘게 다녔는데, 수업 중 문제를 틀릴 때마다 머리를 맞거나 색연필로 때리고, 화장실에서 소변만 보게 하는 등의 일이 반복되어 많이 울곤 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에게 원형탈모가 생기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심리센터도 다니고 있습니다. 피해를 준 선생님에게 문자로 사과를 받았지만, 직접 만났을 때는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이 공부방은 CCTV도 없고, 명확한 증인도 없어 경찰에서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변호사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수사관의 말처럼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에 넘어가면 사건이 무혐의로 끝날 위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고만 했고 정식으로 고소하진 않았는데, 신고와 고소가 같은 개념이라면 재고소가 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말더듬의 원인과 개선 방법
22세이고, 작년부터 말더듬 증상이 심해졌어요. 대표적으로 말이 막히거나 반복하고, 도치되는 경우가 자주 나타나요.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었는데도 말이 잘 안 되는 것이 신기하네요. 말더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럿을 찾아봤어요. 첫째, 저는 선천적인 왼손잡이로, 부모님이 제 왼손 사용을 싫어해서 억지로 오른손을 사용하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없을 땐 왼손을 사용하지만, 함께 있을 땐 오른손을 사용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둘째로 부모님의 잔소리도 무시하기 어려워요. 셋째, 부모님으로부터 유전적인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 넷째, 심리적 문제도 있겠죠. 중학생 때부터 사람들이 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했고, 그럴 때마다 의기소침해지곤 했어요. 말을 할 때 긴장하면 심장이 쿵 들었다가 호흡이 빨라져요. 끝으로, 왼손을 주로 사용하지만 좌뇌 발달이 부족할까요? 때문에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이 힘든 걸까요? 말더듬의 원인으로 보이는 이 다섯 가지 사항들에 대해 듣고 싶어요.
눈 비대칭 문제 해결 방법
눈 비대칭이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른쪽 눈을 왼쪽 눈과 비슷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데요. 다양한 자가 교정 방법도 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수술 후 피부 처짐에 대한 도움 요청
약 2년 전에 왼쪽 가슴에 유선 제거 수술을 했으나 완벽히 제거되지 않아 6개월 전 재수술을 했습니다. 치료를 받은 병원에서는 운동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하라고 조언했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아요. 벌써 수술 전후로 2년을 고생했는데, 또다시 근육을 키우며 2년을 더 노력하라는 것이 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서면 인근의 피부과 또는 성형외과에서 이런 피부 처짐을 해결할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속 검은 선은 원래 가슴근육의 라인이고, 겨드랑이 아래 빨간 선은 유선조직이 근육 범위 밖으로 튀어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유륜 아래 빨간 선은 병원에서는 지방의 굳음이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도움을 간절히 요청드려요.
제가 겪고 있는 다양한 증상, 과연 신체화일까요?
여대생입니다. 제가 한 달 동안 겪고 있는 다양한 증상들로 글이 다소 길어질 수밖에 없네요. 처음 5월 초에는 안구통과 두통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왼쪽 손발이 저리기 시작했어요. 뇌졸중이 아닐까 걱정되어 걷기나 발음을 시험해봤지만 정상으로 나와서 일단 안심했습니다. 그래도 집 근처 신경과에 갔고 약을 받았어요. 하지만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서 약을 바꿨고, 이것도 효과가 없으면 검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차를 오래 타면 양쪽 손발이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조이고 힘들어지는데, 증상이 나아질 즈음 목과 어깨가 뻐근해졌습니다. 손발 저림도 돌아왔고요. 턱 근육이 아프고 흉통과 호흡곤란이 있었어요. 신경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목이 C자로 비틀어져 있어 디스크를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고,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흉통은 신경과 관련 없다고 하셨어요. 결국 내과를 방문하여 심전도와 흉부촬영을 했지만, 심장은 정상이고 맥박이 약간 빨라 위장약과 심박조절 약을 받았습니다. 약간 심리적 문제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갑상선 문제를 의심해 종합병원에서 채혈을 했지만, 각종 수치가 정상이라 문제 없다는 결과를 받았어요. 내분비내과에서는 신체화일 가능성을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몰라 정신과를 방문했으나 예약은 2주 뒤라 포기하고, 다시 신경과로 가서 공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공황 증세 관련 약과 두통 및 저림 약을 처방받았고, 그 약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연하곤란까지 생겨 턱근육과 턱관절 장애에 대해 찾아보고, 흉쇄유돌근 운동 영상도 보고 있어요. 갑자기 전신마비가 올까 불안해서 계속 검색 중입니다. 입을 꾹 다물면 아프고 누워있기만 해도 턱, 목, 가슴이 당기고 온몸이 삐걱거리는 느낌입니다. MRI 비용이 부담되어 아직 진행하지 못했어요. 정말 제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걸까요?
눈썹 왁싱 사고, 보상 및 법적 절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틀 전 왁싱샵에서 눈썹 왁싱을 하던 중 왁스가 번져 한쪽 눈썹의 80% 이상이 뽑혔습니다. 시술자는 본인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모근 손상이 의심되며 회복에 2~6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구를 위해 문신 시술이 필요하고, 견적은 120만 원입니다. 그러나 샵은 최대 30만 원의 보상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모 변형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피해 관련 자료는 모두 보관 중입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술자의 실수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가능 여부 2) 복구 비용 외에 외모 손상 및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청구 가능성 3)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외에 민사소송을 진행할 경우 절차 4) 보상 거부 시 소비자 보호 목적으로 후기 작성이 가능한지 5) 소송까지 가야 하는지 혹은 어떤 절차가 합리적인지에 대한 상담을 원합니다.
왁싱 사고로 인한 눈썹 손상, 보상 청구 방법은?
이틀 전, 왁싱샵에서 눈썹 잔털 제거 시술을 받던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술 중 미끄러지는 왁스 때문에 눈썹의 80% 이상이 실수로 뽑혔고, 시술자는 그 자리에서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피부과와 반영구 시술 전문가를 상담해 본 결과, 모근 손상이 의심되어 회복에 최소 2~6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또한, 복구를 위해 눈썹 문신 시술이 필요하며, 비대칭 보정을 포함해서 총 120만 원의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샵 측은 최대 30만 원까지만 보상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이 사고로 인한 외모 손상과 심리적 스트레스가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 관련 자료는 충분히 보관 중인데, 보상 청구 가능성과 절차, 그리고 현실적인 인정 범위가 궁금합니다. 또한,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나 민사소송 등의 절차가 필요한지, 그리고 상대가 보상을 거부하거나 문제를 지연시키는 경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온라인 후기 작성의 법적 문제 여부도 알고 싶습니다.
가슴 보형물 제거 수술 비용 걱정돼요
강남에 거주하는 40대 초반 여성입니다. 가슴 보형물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첫 수술보다 비용이 더 비쌀까요? 일반적으로 가슴 보형물 제거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아무래도 위험할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가슴이 뻐근하게 느껴져 보형물을 제거하면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슴 보형물 제거, 비용 어떻게 될까요?
40대 여성입니다. 강남에서 가슴 보형물 제거를 고민하고 있어요. 첫 수술보다 비용이 더 비싸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네요. 보형물 제거하는 데 드는 평균적인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 가슴이 뻐근한 느낌이 들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기 위해 제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