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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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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폐암 3기 진단, 완치 가능할까요?

수술로 폐 결절을 제거한 후에 병리가 폐암 3기로 진단을 받았어요. 1기를 예상했지만 3기 B로 보인다네요. 일반적으로 3기에서는 수술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수술을 한 경우라면 긍정적일 수 있을까요? 곧 항암 치료를 시작할 예정인데, 치료 과정이 많이 힘든가요? 항암 치료 경험자들이 주의할 점이나 유의사항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달빛 아래 가슴설렘·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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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하지정맥류 3기 진단, 어떻게 할까요?

부산에 거주하는 50대 초반 남성입니다. 최근 타병원에서 하지정맥류 3기 진단을 받고 양쪽 다리 모두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현재 정맥순환제 복용과 함께 수술 일정을 계획 중인데, 다른 병원에서 추가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입체적인 순무찜·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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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후 피로 관리에 적합한 병원은?

12년 전 유방암 2-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수술,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만성적인 피로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일에 집중하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피로 회복을 위해 병원을 찾으라는 조언을 받았는데, 어느 과를 방문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또렷한 턱선미인·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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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 수술, 리가슈어 가능한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기 치핵 진단을 받고 수술을 고려 중에 있어요. 그런데 제가 심장 관련 질환이 있어 심장내과와 협진이 가능한 대장/항문외과를 찾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수술 방법(PPH 등)은 회복 시간이 길어 리가슈어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찾고 있어요. 여러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이런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을까요?

도톰한 은비·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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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중 체력 저하로 인한 고충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써도 될지 고민했지만, 이곳에 올려봅니다. 저는 유방암 3기로, 현재 항암치료를 네 번째 받고 있는 중이에요. 첫 두 번은 버텨내며 힘들어도 걷고 식사도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하고, 먹으면 토하고 어지러워 누워만 있고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주변에서 3기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제게는 어떤 부분이 괜찮은 건지 모르겠고, 가끔 거울을 보면 내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무섭고, 이렇게까지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지 고민될 때도 있습니다. '힘내라'는 말도 이제는 듣기 어려워요. 지금 상태가 얼마나 더 계속될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줄 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리여리한 애교눈빛·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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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3기 항암 치료 시작 전 고민과 두려움

어머니께서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현재로서는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라 항암 치료로 종양 크기를 줄인 후에 수술 가능성을 다시 본다는 계획이에요. '항암 치료'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거운 의미로 다가올 줄 몰랐어요. 주변에서 항암을 시작하면 체중이 줄고 식사도 힘들며 하루 종일 누워만 있다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머니가 그렇게 쇠약해지실까봐 걱정이 큽니다. 어머니도 표면상으로는 '한 번 해보자'고 웃으시지만, 속마음은 불안한 것 같아요. 가족 중 누구도 '괜찮다'는 말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마음이 이미 무너진 느낌입니다. 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없을까요? 단순한 하소연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저 너무 두려운 마음이 커서 그렇습니다.

시크한 말랑콩떡·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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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비용과 회복 관리법

저희 집에도 3살 푸들이 새 식구로 왔어요. 병원에서 슬개골 탈구 3기라는 진단을 받았네요. 수술 비용은 어느 정도이고, 회복하는 데에는 얼마나 걸릴까요? 또한, 수술 후에는 어떻게 관리해주어야 하는지, 통증을 줄여주고 관절에 좋은 영양제를 추천해주세요.

토닥토닥한 라떼한잔·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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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후 유방암 수술을 앞두고 걱정될 때

40대 중반 여성으로 조직 검사를 기다리는 사이 1cm 크기의 종양이 급격히 커져 3기 진단을 받았고 호르몬 양성입니다. 항암 치료를 마친 지 일주일 정도 되었으며, 이제 약 한 달 뒤에 예정된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사이에 암이 더 커질 수 있는지 걱정입니다.

은은한 은비·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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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후 직장 생활, 어떻게 자신감을 찾을까?

안녕하세요. 7~8년 전에 고환암 3기 판정을 받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암이 양쪽 고환에서 갈비뼈 아래까지 전이되어 오른쪽 고환과 사타구니, 골반 림프절을 절제하는 8시간의 긴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24세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영구적인 탈모가 생겨 머리를 기르지 못하고 가발을 착용하며 사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74cm에 96kg으로, 치료 당시에도 몸 관리를 소홀히 하고 공부도 하기 어려워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장직 일을 주로 했지만 근력이 약해져 자주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자신감을 떨어트리고 우울해지게 만드는데,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차분한 애교눈빛·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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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완치 확률과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대장암의 완치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1. 대장암 완치 확률은 어떻게 될까요? 2. 대장암의 완치율을 높이는 치료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3. 대장암의 단계별(1기, 2기, 3기, 4기) 완치 가능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4. 치료 후 대장암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맑은 하늘·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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