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임대아파트 복도문과 현관문 개방 문제
임대아파트에 사시는 이웃이 왜 복도문은 닫아 놓고 현관문만 열어놓고 생활하는 걸까요? 먼지 때문인지, 아니면 파리 때문인지 궁금해요. 매일 아침 이상한 냄새가 나서 불쾌감을 느낍니다. 우리 집도 출근할 때 현관문 열고 나가면, 그제야 그 이웃은 자기 현관문을 닫더라고요. 어머니가 침대에서 소변 실수를 하셔서 혹시 냄새가 날까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이기적인 행동처럼 느껴져요. 생수를 시키고 머리 빗질도 복도에서 하는데, 심지어 고등어를 복도에서 구워서 연기도 빼내곤 하네요. 거의 집 밖으로 나오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남편은 주말에만 집에 오는 것 같은데, 주중에는 일을 나가는 듯합니다. 필러를 넣었는지 입술이 도톰하고 눈이 인상적이에요. 하여간 이런 부분들이 이웃 간에 생활에 영향을 미치네요.
고양이가 자기 몸을 물어뜯는 이유가 궁금해요
우리 고양이가 스스로 몸의 털을 물어뜯고 있어 방 곳곳에서 털 뭉치를 발견하게 되고 있어요.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양이 늘어나는 것 같아 걱정이 되는데요. 이런 행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피부병 때문인지 알고 싶어요. 고양이 피부 문제가 어떤 것들이 있고, 그 원인과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례를 보면 고양이는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물어뜯고 있고 때때로 이 침으로 인해 털이 뭉쳐지기도 하네요.
다리 흉터를 없애줄 방법이 뭐가 있나요?
다리에 모공각화증이 심해서 긁고 짜는 행동을 하다 보니 많은 흉터가 생겼어요. 최근에는 건드리지 않는 습관을 들여 추가적인 흉터는 생기지 않는데요, 이미 있는 흉터가 보기 좋아지지 않아서 거슬리네요.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연고나 제품이 있을까요? 또, 만약 시술이 필요하다면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직장 내 모욕과 명예훼손 문제, 어떻게 대처할까요?
직장 동료가 외모 비하와 모욕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있어요. 말을 녹음해 두었지만, 신체 접촉의 증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형이라 장난으로 넘긴 적도 있어 문제가 복잡해요. '못생겼다', '살 빼라', '턱이 두 겹이다', '보톡스 맞아라' 같은 말을 얼버무려 넘겼는데, 고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입술 필러와 보톡스 후 음주와 흡연, 괜찮을까요?
최근에 입술 필러를 맞은 지 5일, 보톡스는 맞은 지 3일째인데,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 상황이에요. 이러한 행동이 바로 문제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있네요.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까요?
외모에 대한 집착이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어, 단식이나 음식을 먹고 토하는 방법으로 저체중을 유지하며 성형 정보를 하루 종일 찾아봤었어요. 고등학생이 되면서 호전되었다 싶었는데, 최근 다시 심해졌어요. 오늘 아침엔 거울을 보다가 제 얼굴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한쪽 눈을 가리고 머리를 넘겼더니 눈이 이마 위에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당시엔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중간 부위가 정말 길다고 좌절했어요. 반대쪽 눈을 가리고 다시 보니 눈이 원래 위치에 있더라고요. 그제야 정신이 들어서 내가 제정신이 아닌가 싶었어요. 사실 한쪽 눈을 가리고 위치를 본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행동 아닌가요? 이런 일이 있은 후로도 현실이 꿈같고 몽롱한 기분이 들어요. 이런 저의 상태와 관련이 있을까요?
사각턱 보톡스 주사 후 격한 운동, 효과에 영향 있을까요?
오늘 사각턱 보톡스를 처음 맞고 40분 후에 식사를 했어요. 이후 격렬한 춤도 췄는데, 이러한 행동이 보톡스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인중 보톡스 부작용과 효과 유지 방법
인중에 보톡스를 맞은 지 6일째 되셨군요. 처음에는 입술을 오므리기 어렵고 빨대를 사용하기 불편했지만, 최근에는 그 불편함이 줄어들었다고 하셨네요. 보톡스 효과가 사라진 것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신데요. 일상 생활에서 립 틴트를 바르거나 식사를 할 때 습관적으로 입술을 많이 오므리는 표정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런 행동들이 보톡스 효과를 더 빨리 없앨 수 있을지 궁금하시군요.
여자친구의 자기중심적 행동,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여자친구가 지방흡입을 결정했을 때, 나는 걱정이 되어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제 의견을 무시하고 그냥 진행하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 간섭하진 않겠다고 했지만, 만약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제 의견도 한번 듣고 수용해주기를 바랐어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자기 마음대로 할 거라며 제 의견을 귀담아 들을 생각이 없더라고요. 평소에도 대화 중에 주제가 충돌하면 양보하는 법이 없어 제가 늘 이해하고 노력해야만 했죠. 이런 상황, 제 생각에 너무 그녀가 자기중심적이지 않나요?
입술이 갑자기 부은 이유가 뭘까요?
별다른 행동도 하지 않았고, 평소 먹던 음식을 먹어서 알레르기도 없는 상태인데, 아침에는 갑자기 혀가 부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왜 그런지 궁금해요. 울고 나서 입술이 심하게 부었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놀랐어요. 단순히 울어서 부은 걸까요?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입술이 벌에 쏘인 것처럼 부풀어서 불편합니다. 벌레에 물린 건 아니에요. 작년에 입술 필러 시술을 받았는데, 지금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거든요. 혹시 필러의 부작용이 나타났을 수 있나요? 도움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