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강박증과 외모 집착 해소 방법을 찾고 싶어요
강박증으로 인해 신체 이형 장애와 PTSD를 겪고 있으며, 얼굴에 대한 과도한 집착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얼굴이 불타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반복적으로 거울을 보게 되는 상태입니다. 약물 치료와 입원 치료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효과는 미미합니다. 성형수술을 고려 중이지만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이유로 보톡스 시술이 어렵습니다. 부산 및 대구 병원을 다니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보톡스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장기간의 강박증과 신체이형장애, 성형수술의 가능성은?
강박증으로 인해 지금까지 25년 이상 약물과 입원치료를 받아 왔지만, 효과는 너무 미비해요. 얼굴에 대한 집착이 심한데, 거울을 너무 자주 보거나 얼굴이 변화하는 것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보톡스나 성형수술을 원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꺼려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대학병원에서 성형외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일반 성형외과가 아니라 대학병원에서 보톡스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요. 부산 백병원과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고 하네요.
안와골절 피해 후 법적 대응 방향
3개월 전 폭행으로 얼굴 부상 후 병원에서 안와골절 진단과 함께 수술 권유를 받은 피해자가 계십니다. 초기에 경찰에 진술을 하였고, 합의를 시도했으나 상대방은 300만원 이상은 지불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에 피해자는 수술비, 입원비, 일 못한 손실, 치료비, 스트레스 장애 및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합의 불발 상태입니다. 현재 사건은 '기소중지'로 처리된 상황인데, 이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많이 답답하신 상황입니다.
양악수술 보험 적용 가능한지 알아보기
어릴 적 턱을 심하게 부딪힌 후 턱 비대칭과 치아 중심선 불일치, 그리고 턱관절 문제까지 겪고 있어요. 병원 검사 결과 외상으로 인한 발육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 적용 여부가 궁금해요. 특히 '종양과 외상의 후유증으로 인한 악골발육장애' 항목에 해당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항목에만 해당해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턱관절 장애와 사각턱 보톡스, 괜찮을까요?
입을 크게 벌리거나 음식 씹는 중에 딱딱 소리가 나고 교근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턱관절 장애의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경우 사각턱 보톡스를 맞으면 턱이 잘 빠지거나 장애가 더욱 심해질 수 있을지 걱정되실 텐데요.
조건부 수급자 자활근무와 생계급여 공제 문의
지난해 12월 중순에 신장 이식을 받으셨고, 그 이전에는 혈액투석을 하다가 중증 장애로 판정받으셨습니다. 이식 수술 후 몇 달 뒤에 경증 장애로 변경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으셨고, 3월 말쯤 수급자 신청과 장애등급 변경 신청이 같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복지로에서 의료급여 1종과 생계급여 확정을 받았지만, 중중에서 경증으로 변경되어 조건부 수급자로 변경되면서 의료급여가 2종으로 바뀌었다는 연락을 받으셨습니다. 8월 31일까지 유예 기간이며, 이후에는 자활근무를 해야 한다고 들으셨습니다. 조건부 수급자로서 자활근무 시 생계급여는 얼마나 공제가 되는지와, 수급자 자격 유지를 위해 통장 잔액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목 쉼과 이물감에 미치는 영향?
턱관절 장애가 발생한 후 목소리가 자주 쉬고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턱관절 문제와 관련이 있을까요?
하루 10시간 공부로 합격 가능할까요?
매일 10시간씩 지방직 9급 공무원 일반행정직의 장애인전형에 대비해 공부하고 있어요. 특히 한자어가 많은 한국어와 외국어인 영어가 걱정이에요. 필기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겪고 있는 다양한 증상, 과연 신체화일까요?
여대생입니다. 제가 한 달 동안 겪고 있는 다양한 증상들로 글이 다소 길어질 수밖에 없네요. 처음 5월 초에는 안구통과 두통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왼쪽 손발이 저리기 시작했어요. 뇌졸중이 아닐까 걱정되어 걷기나 발음을 시험해봤지만 정상으로 나와서 일단 안심했습니다. 그래도 집 근처 신경과에 갔고 약을 받았어요. 하지만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서 약을 바꿨고, 이것도 효과가 없으면 검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차를 오래 타면 양쪽 손발이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조이고 힘들어지는데, 증상이 나아질 즈음 목과 어깨가 뻐근해졌습니다. 손발 저림도 돌아왔고요. 턱 근육이 아프고 흉통과 호흡곤란이 있었어요. 신경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목이 C자로 비틀어져 있어 디스크를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고,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흉통은 신경과 관련 없다고 하셨어요. 결국 내과를 방문하여 심전도와 흉부촬영을 했지만, 심장은 정상이고 맥박이 약간 빨라 위장약과 심박조절 약을 받았습니다. 약간 심리적 문제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갑상선 문제를 의심해 종합병원에서 채혈을 했지만, 각종 수치가 정상이라 문제 없다는 결과를 받았어요. 내분비내과에서는 신체화일 가능성을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몰라 정신과를 방문했으나 예약은 2주 뒤라 포기하고, 다시 신경과로 가서 공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공황 증세 관련 약과 두통 및 저림 약을 처방받았고, 그 약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연하곤란까지 생겨 턱근육과 턱관절 장애에 대해 찾아보고, 흉쇄유돌근 운동 영상도 보고 있어요. 갑자기 전신마비가 올까 불안해서 계속 검색 중입니다. 입을 꾹 다물면 아프고 누워있기만 해도 턱, 목, 가슴이 당기고 온몸이 삐걱거리는 느낌입니다. MRI 비용이 부담되어 아직 진행하지 못했어요. 정말 제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걸까요?
하루 10시간 공부, 공무원 시험 합격 가능할까요?
하루에 10시간씩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의 장애인 전형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주로 한국어와 한자 단어 공부가 힘들고, 영어는 외국어라는 점 때문에 더욱 어렵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데도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