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전 남자친구의 행동이 소시오패스인가요?
이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늘 거짓말을 일삼았어요. 선물을 사주겠다고 하거나 여행을 가자고 하는 것도 다 말뿐이었어요. 늘 잘난 척하면서 허세가 가득했죠. 예를 들어, 자신이 운전을 잘 한다거나 아버지와의 관계를 이유로 제 마음을 헷갈리게 했어요. 심지어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다거나 눈썹 문신을 받았다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또한, 다른 여자는 만나지 않고 저를 생각하며 지낸다며, 임신을 해도 책임을 지겠다는 말도 했지만 전부 공허한 말들이었어요. 결혼하자고 하거나 함께 살자고 했던 말들도 전부 거짓말이었어요. 오직 말로만 여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죠. 이런 행동이 혹시 소시오패스의 특징인가요? 이런 행동들 때문에 지난 2년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나님,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린 시절부터 거짓말과 자해, 다양한 유혹에 빠져온 죄인인 제 삶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삶을 지속할 자신도, 이유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삶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회개하고 기도하면서도 여전히 죄를 반복하는 제 자신이 점점 혐오스럽게 느껴져요. 현실은 참담한데 언제 올지 모를 평안을 기다리며 버티기도 힘들어요. 하나님께 제 삶을 끝내달라고 기도드리고 있지만, 이런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을까요? 흙덩이로 빚어진 저는 그저 버려지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저는 하나님께 죽음만을 기도하겠습니다. 더 이상 유의미한 목표나 큰 성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이런 기도를 들어주실까요?
강제추행 가해자의 부인, 판결에 어떻게 작용할까?
강제추행 피해를 당한 후 검사가 구약식 처분을 내린 상황에서 판사가 재판으로 회부해 진행 중입니다. 첫 재판에 가해자만 출석해 범행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로서 저는 경찰 조사 단계에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 응해 진실로 판명되었고, 다양한 증거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는 계속해서 범행을 부인하며 시간을 끌고 있어, 아직 처벌을 받지 않았고 저는 보상 또한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가해자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했고, 자신이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습니다. 이제 법원에서 증인으로 출석하게 되었는데, 피고의 지속적인 부인 행동이 판사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이 민사 소송에도 지장을 주고 있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이 고민됩니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간암 치료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선천적으로 간이 안 좋으셨고, 60세에 간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병이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여러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최근 건강 상태가 다시 좋지 않아 고민 중입니다. 5년 전 간 이식을 위해 준비하였으나 아버지의 반대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아버지께서는 줄기세포를 통한 간암 치료에 관심을 두고 계시나, 이는 실질적인 치료법인지 어떤 점에서 확실한 정보를 찾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자주 보는 사이트들은 신뢰성이 부족해 보였고, 거짓 정보도 많았습니다. 정확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간암 치료의 현 위치와 현실 가능성을 알고 싶습니다.
딸 수술 꿈의 의미 분석
제가 꿈에서 8살 딸을 성형외과에 데리고 가서 지방흡입 및 제거 수술을 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양쪽 팔에 약 20센티미터 정도 꼬맨 모습이었어요. 아이가 너무 아프다고 울고 힘들어해서, 꿈속에서도 내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람들에게는 딸의 팔에 혹이 있어서 수술했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 같아요.
보톡스 후 심각한 증상,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면마취를 받아 이마 필러와 미간 보톡스를 맞은 후 심각한 전신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시술 당일부터 호흡곤란과 얼굴 마비를 느껴 응급실에 갔지만, 정맥주사와 혈액검사만 받고 공황장애일 수 있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보톡스를 맞은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심장이 쪼이는 느낌과 귀가 먹먹해지고 기도가 쪼이며 삼키기 힘든 증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 얼굴이 마비될 듯하고, 심장이 빨리 뛰어 실신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가만히 있어도 두근거리고, 팔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지며, 누웠다 일어나면 심장이 급격히 뛰는 현상이 있습니다. 얼굴 볼과 턱이 마비되고 입이 건조하며 손발이 떨리기도 합니다. 밤에는 발이 차고 피가 흐르는 느낌이 들고, 내부 장기가 쥐어졌다 풀어지는 느낌까지 듭니다. 이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식사도 못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모든 증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증상을 경험하는 큰 이유로는 수면마취 후 필러와 보톡스를 맞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건 모르겠습니다. 시술 전에 비타민과 프로폴리스를 섭취하고 두 시간 후에 수면마취 후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마 필러와 보톡스를 맞기 한 달 전에 코 수술, 눈매 교정, 이중턱 지방흡입 등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마의 주름이 신경 쓰여 시술을 받았지만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것처럼 느껴져 어디부터 치료를 받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톡스는 일주일차부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한 달째에 절정에 이른다는데, 제 상태가 악화된다면 다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또한, 이것이 단순 공황장애 증상과 비슷한 것인지, 아니면 보톡스 부작용으로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병원부터 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할지 알려주세요.
보톡스 부작용으로 인한 전신 증상 대처법
안녕하세요. 최근 이마 필러와 미간 보톡스를 맞은 후 전신에 걸쳐 이상 증상들이 나타난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시술 후 호흡곤란과 얼굴 마비 같은 증상이 있어 응급실에 갔지만, 정맥주사와 피검사만 받은 후 공황장애일 가능성만 제시받았습니다. 현재 보톡스를 맞은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심장 쪼임, 귀가 먹먹한 증상, 기도가 쪼이는 느낌, 삼킴 장애 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얼굴이 마비되는 것 같고, 심장이 빨리 뛰면서 실신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또한 심장 두근거림, 팔다리 저림, 기력 소진, 턱과 얼굴 마비, 입 건조, 손발 떨림 등의 증상이 있으며, 밤에는 발이 차가운 감각과 혈액이 흐르는 느낌도 듭니다. 이런 증상들로 인해 잠도 못 자고 음식을 먹기도 힘듭니다. 이 증상들이 모두 거짓말 같겠지만 확실히 존재합니다. 이 증상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수면 마취 후 이마 필러와 보톡스를 맞고 두피케어 시술을 받았으며, 프로폴리스 항산화제를 섭취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증상은 시술 3시간 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또 코 수술, 눈매 교정, 이중턱 지방 흡입 등의 시술을 한 상태였습니다.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합니다. 보톡스가 일주일 정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한 달째 절정으로 오른다고 하는데, 점점 더 힘들어질까 걱정입니다. 모든 것이 공황장애 증상과 유사하다고 하던데,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걸까요? 어디 병원부터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의료 상담 및 수술 설명 불충분에 대한 불만
절개 쌍꺼풀과 앞트임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와의 상담 중에서 '몽고 밴드를 풀어야죠'라는 말만 들었고, 수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그림은 없었습니다. 특히, 앞트임 수술은 몽고주름을 제거하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수술 결과는 제가 원했던 것과 달라 문의했지만, 의사는 충분한 설명을 했다고 주장하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상담 동안 눈 모양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거나 외관적 변화를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수술 직전에도 몽고밴드를 풀어야 한다는 간단한 설명만 받았습니다. 또한, 수면마취 전에 수술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으나 무시되었습니다. 이후 의사는 의료적인 책임을 피하며 사과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송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국가가 사람을 제거하려는 꿈 해석
꿈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꿈에서 국가가 12지신 이름이 포함된 사람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어요. 예를 들어 이름에 ‘진’, ’미’ 등의 글자가 들어가는 사람들 말이죠. 제가 그 계획을 알아채고 따지니까 경찰이 이건 몰래카메라라고 했는데, 그 말이 거짓말 같아서 경찰에게 그렇다고 따지니까 경찰이 정색하더라고요. 꿈이 상당히 길고 긴장감 넘쳤는데, 이런 꿈은 그냥 허황된 꿈일까요? 좀 찝찝하게 느껴지네요.
학교 가기 싫고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중3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마스크를 쓰다가 올해 처음 벗었는데, 후회가 많이 돼요. 마스크를 벗으니 주변에서 좋게 봐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의 말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제 얼굴이 못생겼다고 느껴지기만 해요. 특히 얼굴이 둥글어서 뛰면 흔들리고 코가 낮고 입이 튀어나왔어요. 피부 문제도 심각한데, 모공이 많고 여드름과 각질이 계속 나타나요. 이래서 '마기꾼'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우울하고 자신감이 떨어져요. 목소리도 작고 안 예쁘고, 웃는 모습도 이상해 보입니다. 친구가 많지도 않고, 공부도 잘하지 못해서 낮은 성적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전부 예쁘고 잘 생겼다고 느껴져서 부럽기만 해요.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줄어드는 걸 보니 저 자신이 더 못나 보이고, 개학 이후로 매일 밤 울고 있어요.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학교에 가는 게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