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엄마의 발 건강이 걱정돼요~
저희 엄마는 70대 초반으로 허리가 안 좋아 허리 시술을 받으셨어요. 운동 삼아 산책도 다녀오셨는데 네 번째 발가락이 부어서 걱정이 돼요. 그런데 엄마는 어디서 부딪힌 기억도 없으시고 아프지도 않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약간의 통증과 발등의 색이 갈색으로 변해서 이게 당뇨발일지 걱정이에요. 엄마는 당뇨를 앓은 지 10년 넘으셨습니다.
디스크 수술, 지금 꼭 해야 할까요?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최근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이틀 전 신경외과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지만, 통증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방사통으로 밤잠을 설쳐 응급실에서 진통제를 맞고 아침에 병원에 가서 추가적인 스테로이드제를 맞았으나, 개선이 없었습니다. MRI 촬영 결과 디스크가 터져 신경을 눌러, 의료진은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수술은 단일공 내시경으로 1cm 이하의 절개만 필요해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보존적 치료의 가능성은 없는지 고민입니다. 왼쪽 다리에 방사통이 심해 걸을 수는 있지만, 까치발은 어렵습니다. 변화 없이 심한 통증과 저림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대소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디스크 수술을 꼭 지금 해야 할까요?
허리가 원래 좋지 않았지만, 이틀 전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가 심하게 아팠고, 어제 신경외과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어요. 하지만 증상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심한 방사통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 응급실에서 진통제를 맞았어요. 아침에 병원에서 추가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어서 급히 MRI를 찍었고, 디스크가 터져 신경을 누르고 있어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수술 방법은 1cm 이하의 절개로 빠르게 회복된다고 해요. 단일공 내시경 수술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나, 보존적 치료의 가능성은 정말 없는 걸까요? 왼쪽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차가운 것에 담근 것처럼 아림과 시림이 느껴진다고 해요. 왼발 통증이 심해 까치발은 힘들지만 걷기는 가능합니다. 증상이 계속 변화하고, 대소변 문제는 없습니다.
안산에서 추나요법이란 무엇인가요?
안산에 사는 40대 초반 남성입니다. 최근 허리와 어깨에 뻐근함을 자주 느끼고, 자세가 많이 틀어졌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주변에서 추나요법을 추천받았는데, 주로 어떤 경우에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단순한 통증에도 도움이 될까요?
어릴 적 수술 부위에 자주 경련이 생겨요
10년이 조금 넘었어요. 중학생 때 신장을 한쪽 제거하며 거의 배 전체를 열고 닫았어요. 그래서 큰 흉터가 남았죠. 문제는 흉터보다는 배에 너무 자주 쥐가 나서 고통스러워요. CT나 X-ray를 자주 찍어서 장유착은 아닌 것 같아요. 배를 구부리거나 앉을 때, 허리를 숙일 때, 배에 힘을 줄 때 쥐가 나는 경우가 많아 한동안 배를 쭉 펴고 있어야 하거든요. 하루에도 자주 배에 쥐가 나서 정말 너무 괴로워요. 특히 배 흉터 근처에 근육이 자주 뭉치는 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긴 머리 매직 시술 비용 예상
허리 길이 정도의 긴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근처 미용실에서 매직 스트레이트 시술을 받으려면 얼마 정도의 비용이 들까요?
어깨 갑작스러운 통증의 원인?
한 시간 수업 후 잠시 쉬는 사이에 몸을 풀다 어깨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겼어요. 1. 팔을 드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아프고, 2. 가만히 있어도 지속되는 통증이 있고요. 3. 어깨 앞과 뒤, 목과 어깨 연결 부위까지 아파요. 4. 팔은 약간 저리고, 5. 팔꿈치 안쪽도 약간 아프고, 6. 열줄쉬어 자세에서는 특히 통증이 심해요. 7. 댄서로 4년 동안 몸을 많이 쓰다 보니, 평소에도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았어요. 내일 5시간의 댄스 연습이 있어 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양산시의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또는 정형외과를 추천받고 싶어요. 부상 부위를 붕대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와 온찜질, 냉찜질 중 어떤 것이 도움이 될까요?
기능 코 수술 후 실비보험 가입 가능성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에서 기능 코 수술 상담을 받은 후 실비보험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진단을 받은 후 실비보험을 가입하면 보장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성형외과에서는 비밸브 협착과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권유했는데, 이것들도 진단에 포함되어 실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까요?
질염과 골반염, 서로 관련이 있을까요?
부천 원미구에 거주 중인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질염 증상이 자주 발생해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아왔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아랫배가 무겁고 허리까지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 골반염이 걱정돼요. 인터넷 정보를 보면, 질염이 골반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항생제를 몇 차례 사용했는데, 그때만 잠시 나아지는 것 같아 고민이에요. 반복되는 질염, 어떻게 치료해야 좋을까요?
체부백선, 왜 자꾸 생기나요?
창원 성산구에 사는 30대 초반 남성이 배와 허리 부근에 원형의 붉고 가려운 반점이 생겼다고 해요. 이전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는데, 그 원인을 궁금해하시네요. 위생에 신경을 쓰고, 운동 후에는 꼭 씻는 습관까지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체부백선이 생기는 걸까요? 자주 발생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