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상해 흉터 제거 보상 청구 방법
지난해 스키장에서 나무에 걸려 다친 후 16주간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사의 상해 후유 장해 40%를 청구받았고 다른 두건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 중입니다. 보험 약관을 읽어보니 상해 흉터 제거 담보가 있더군요. 한 보험사는 치료비 실비에 흉터 제거 1CM당 13만 원, 최대 1750만 원까지 가능하며 또 다른 보험사는 1CM당 6만 원, 최대 580만 원까지 보장합니다. 다리 수술을 하면서 옆에 실밥 자국이 강하게 남아 총 길이가 38CM 되는 흉터가 생겼습니다. 한 줄로 보면 38CM고, 3줄 간격으로 1.7CM 정도의 복합 흉터로 보입니다. 향후 치료비용에 대해 계산서를 병원에서 발급받았습니다. 흉터가 너무 보기 싫고 트라우마를 주다 보니 흉터 제거를 원합니다. 금속 플레이트를 제거할 수 없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유지해야 하고 CRPS 진단도 받았는데요. 흉터 제거를 청구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보험사와의 논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CRPS가 다리에서 팔까지 전이되어 후유 장해 진단서를 다시 받아야 하고, 신경 차단술을 받다가 여러 합병증이 생겨 마음이 복잡합니다.
어깨 석회성 건염 치료 경험과 문제들
지난 12월 26일,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어깨 석회 용해술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은 일반 정형외과가 아니라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결합한 병원이어서, 첫 방문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초기에는 인근 A병원에서 체외 충격파를 이용한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어깨 통증이 더욱 심해져 B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포함해 충격파와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더 악화되어, 결국 C병원에서 석회 용해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수술은 40-50% 정도의 석회 제거 효과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C병원에서는 석회 제거율에 따라 500만원, 700만원, 900만원 중 선택을 요청했고, 저는 700만원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수술 후 총 비용은 820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수술 후 석회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고, 보험 청구도 불가능해 막막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운동 계획과 식단 조언 요청해요
일주일에 최소 3회, 월/수/금 퇴근 후 1시간 반씩 운동합니다. 헬스장에 가지 않는 날과 주말에는 축구나 런닝을 하며 유산소 운동을 즐깁니다. 주로 가슴/삼두, 등/이두, 하체/어깨로 3분할로 운동하고 있어요. 식단은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 두유를 주로 먹고 있으며 단백질 보충으로 마이프로틴을 하루에 한 잔씩 챙기고 있어요. 180cm 신장에 보통보다 마른 체형이며, 하체는 운동 덕분에 단련된 편이에요. 옆구리 살도 좀 있고 체지방을 줄여 근육량을 늘리고 싶습니다.
공덕동에서 한방으로 이두건염 치료 가능할까요?
어깨의 이두건염으로 고생 중인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이두에 통증이 생겨 정형외과에서 이두건염 진단을 받았어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니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볼 계획인데, 혹시 한의원에서도 이두건염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집 근처에 한의원이 있어서, 한방 치료가 가능하다면 그곳에서 치료를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효과적으로 근육량 늘리고 체지방 줄이는 방법
목표는 근골격량 40kg, 체지방량 10kg (체지방률 15% 이하)입니다. 현재 아침에는 현미밥 100g과 계란 4개, 점심에는 닭가슴살 19g 2개와 현미밥 100g, 저녁에는 계란 4개, 닭가슴살 19g, 고구마나 현미밥 100g을 섭취하며 이 식단을 3주 정도 유지해 체지방량을 31에서 줄였습니다. 하지만 몸무게는 83kg에서 81kg로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주 4-5일, 각 세션은 30-40분 동안 진행하며, 가슴과 삼두, 등과 이두, 하체와 어깨를 순환하여 운동합니다. 상체 운동은 맨몸 턱걸이로 4-5개, 3세트 진행하고, 하체는 레그프레스를 240kg로 8-9개, 3세트씩 합니다. 유산소는 웨이트 후 20-30분 조깅하거나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는데, 무릎에 부담이 생겨 주 2회로 줄였습니다.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면 조금 나을지 궁금합니다.
부착부 아킬레스건염 통증 완화 방법 문의
교사로 일하면서 계속 서 있고 걸어 다니다 보니 아킬레스건염으로 발 뒤꿈치 통증이 심해졌어요. 정작 약을 써도 일시적인 효과만 있더라고요. 직업 특성상 계속 이동해야 하니 어떻게든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절실합니다. 테이핑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으로 테이핑을 해야 효과적일까요? 보호대 같은 보조 기구는 없을까요? 아니면 이미 증상이 오래된 상태에서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 있을까요?
축구 중 사타구니 통증, 무엇이 문제일까요?
작년 4월에 축구 중 사타구니 쪽에 근육 부상을 당한 후로 계속해서 통증이 있습니다. 당시 초음파 검사에서 대퇴이두와 장요근의 미세 파열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잠시 운동을 쉬라는 권고가 있었지만 대회 때문에 무리해서 다시 운동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통증이 있었지만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상태가 악화되어 축구를 멈추고 3달간 쉬다가 최근 다시 축구를 했는데, 심한 통증이 재발했습니다. 엑스레이 결과는 이상이 없지만, 허리 신경 관련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약물 치료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통증은 주로 양다리를 모으거나 전속력 달리기와 같은 운동 시 집중되며, 엉덩이와 무릎 뒤까지 퍼지는 느낌입니다. 다른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떤 부분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사타구니 부상 후 연속적인 통증, 원인과 해결책은?
작년 축구 중 사타구니 부상을 입고, 대퇴이두와 장요근의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회 준비로 무리하게 운동을 이어가면서 통증이 지속되었고, 결국 11월부터 운동을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3개월 회복 후 다시 축구를 시도했을 때, 심각한 통증이 재발했어요. X-ray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의사는 허리 신경 문제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MRI 촬영은 부담스러워서 우선 약물치료를 권유받았습니다. 통증은 특히 양다리를 모으거나 물체를 잡을 때, 달리기 및 정지 시, 그리고 중심을 이동할 때 발생하며, 엉덩이와 무릎 뒤까지 퍼지는 느낌입니다. 부상 발생 1년이 지난 지금, 멍은 사라졌습니다. 다른 전문가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오래된 사타구니 부상, 통증의 원인과 해결책은?
작년 4월 축구 중 사타구니 통증과 멍이 생겨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대퇴이두와 장요근 미세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2주 운동을 쉬라는 조언에도 대회를 준비하며 무리하게 운동을 계속했고, 통증은 지속되었습니다. 결국 작년 11월부터 운동을 중단하고 3개월 정도 쉬었지만, 최근 축구 후 극심한 통증이 재발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근육은 회복된 상태라며 엑스레이 결과도 정상이라 합니다. 하지만 허리 신경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며 약물치료 후 경과 관찰을 제안받았습니다. 주로 양다리 모으기, 물건 들어올릴 때, 축구 시 전속력 달리기와 정지변경, 등에서 사타구니와 엉덩이, 무릎 뒤쪽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주변 의사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디를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