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필러 제거, 정말 급한가요?
저희 딸이 처음으로 어제 턱끝과 관자부위에 필러를 맞았습니다. 필러는 수입한 레스틸렌 제품이에요. 그런데 집에 와서 필러 관련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너무 걱정돼요. 제거를 해야 한다면 가능한 빨리 하는 게 좋을까요? 의사는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했지만, 완벽한 제거가 어려운 건 아닌지 궁금해요. 시간이 지나면 필러가 쳐지고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해서 마음이 불안합니다. 빠르게 제거하면 괜찮아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쌍꺼풀 재수술 후 라인 문제: 붓기일까 디자인 문제일까
안녕하세요, 최근에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이후 걱정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예전에 수술을 받은 후 한쪽 쌍꺼풀 라인이 울퉁불퉁했고, 결국 풀려 재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술 직후에는 라인이 깔끔해서 만족했지만, 한 달 후부터는 기존의 울퉁불퉁한 라인이 다시 드러나는 것 같아요. 수술 전에 의사 선생님께서 새로운 라인보다는 기존 라인을 따르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저는 기존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보완될 줄 알았습니다. 지금 상태는 거의 기존 라인을 그대로 따서 절개한 것 같은 모양이고, 붓기 때문이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지만, 디자인 실수가 아닐까 하는 불안이 커지고 있어요. 현재 수술 1개월 차이고, 붓기가 있을 수 있다고 들었지만 라인이 너무 선명하게 꺾여 보여 고민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예전에 수술했던 모습이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은 재수술 후 현재 상태입니다.
어린 나이에 필러 시술 가능한가요?
젊은 층에서는 필러 시술은 조심스럽게 접근되곤 합니다. 하지만 외모에 대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부모님의 동의를 받은 경우, 피부과에서는 안전하고 어울리는 방법을 제안할 수 있어요. 특히 팔자주름보다 얼굴의 꺼진 부분을 개선하고 싶으시다면 적절한 필러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볼까요?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자꾸 불안정해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할 때마다 수치가 정상이 아닐 때가 많아 걱정이 커지네요. 병원 예약은 이미 잡아놓았지만 약물을 복용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편이라 심란합니다... 2024년 11월 14일 건강검진에서는 TSH 16, Free T4 0.91이었고, 2024년 11월 30일 근처 병원 재검에서는 T3 100, TSH 6.20, Free T4 0.94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5년 5월 9일 건강검진 결과는 TSH 17, Free T4 0.86을 기록했어요.
쌍꺼풀 절개 후 문제가 생겼어요
쌍꺼풀 절개술을 세 번째로 받았어요. 이번에는 라인을 끝까지 빼주셨는데, 끝부분 피부에 흉터가 있어 끝까지 접히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림처럼 빨간 화살표 부분에서 라인이 접히고, 절개했던 라인은 그대로 펴져 있습니다. 눈을 떴을 때 모양은 괜찮고 불편함은 없지만, 끝부분 라인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니 걱정이 돼요. 앞쪽 라인은 잘 잡혀 있어서 큰 문제는 없지만 가끔 쌍꺼풀이 풀릴까 불안하네요. 여태까지 풀린 적은 없고, 세 번이나 수술한 이유는 양쪽 눈 대칭이 안 맞아서 여러 번 교정했어요. 마지막 수술 후에는 6개월이 경과했습니다.
혹시 나만 겪는 이상 현상일까요?
컴퓨터 앞에서 거의 24시간을 보내다가 심한 불안감과 이상한 기분을 경험한 지 거의 두 달이 지났어요. 약속 때문에 커피를 많이 마셨다가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고 심장은 쿵쾅거리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세상과 단절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검사를 받아도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지만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안과 검진을 앞둔 지금도 같은 증상이 심해져서 이게 저만의 문제인지, 드문 증상인지 걱정이 큽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턱 크기가 고민이신가요?
군대 시절에 찍은 사진을 보면 체지방이 약 21% 정도인데, 이를 감안해도 턱뼈 자체가 너무 커 보이는 것 같아요. 턱뼈를 줄이는 수술을 하면 외모에 도움이 될까요?
고등학교 진학이 정말 필요할까요?
고등학교에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많아요. 여러 가지 신경 쓸 일들이 많고, 생기부 관리에 공부, 수행평가까지 모두 힘들 것 같아요. 학원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부담이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걱정이에요. 예쁜 외모가 아닌 것도 스트레스가 되고, 성형수술을 해도 크게 변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러다 보니 차라리 고등학교에 가지 않는 게 나은 선택일까 자꾸 생각하게 돼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선 생기부와 성적 관리가 필수인데 그럴 자신이 없고, 진로 선택 역시 막막하기만 하네요. 많은 사람들은 취업해서 회사를 다니던데 그게 제 유일한 옵션인 걸까요? 외국에서 살고 싶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고, 하고 싶은 일도 명확히 정하지 못했어요. 고등학교에서 3년을 버텨야 할지, 우울감 속에서 억지로라도 나아가야 할지 혼란스러워요. 성형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면 쌍꺼풀 수술, 입술 필러, 보톡스 같은? 그렇지만 뼈를 건드리는 건 좀 망설여져요. 여고에 가는 게 맞을까요? 계속해서 암기하고 억지로 글을 써야 하는 게 큰 부담이에요. 도와주세요.
고등학교 선택, 정말 필요한 걸까요?
고등학교 진학이 정말 필요한지 고민되고 있어요. 고등학교에 가면 생기부부터 수행평가까지 챙길 게 너무 많아 걱정되네요. 공부도 끊임없이 해야 하고요. 만약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외모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성형을 고려하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까 봐 두려워요. 좋은 대학을 위해서는 생기부와 성적 관리가 필수라는 부담감이 큰데, 정작 가고 싶은 학과가 뭔지도 모르겠고 진로 선택도 막막해요. 다들 어떻게 즐겁게 살아가는지 궁금하고, 외국에서 사는 것도 고민 중이에요. 이 상태로 고등학교에 가야 할까요? 억지로라도 버텨야 할까요? 얼굴 개선을 위해 성형을 고려 중인데, 쌍꺼풀 수술이나 필러, 보톡스는 뼈랑 상관없이 시도해볼 만한 방법일까요?
고등학교 정말 가야 할까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맞는 선택인지 고민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은 전반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 큽니다. 특히 생기부 작성, 꾸준한 성적 유지, 수행평가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힘들게 느껴져요. 여기에 학원 일정까지 더해지면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외모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예쁘지 않으면 즐겁게 지내기 힘들 것 같고, 성형을 한다고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어요. 좋은 대학에 가려면 세세한 준비가 필요하고, 막연히 미래를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친구들은 대부분 직장인이 되는 것 같고, 나도 그 길로 가야 할지 외국엔 가고 싶지만 확신이 서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돈도 많이 벌고, 불안감 없이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마음을 다잡고 고등학교에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