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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이 정말 필요할까요?

고등학교에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많아요. 여러 가지 신경 쓸 일들이 많고, 생기부 관리에 공부, 수행평가까지 모두 힘들 것 같아요. 학원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부담이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걱정이에요. 예쁜 외모가 아닌 것도 스트레스가 되고, 성형수술을 해도 크게 변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러다 보니 차라리 고등학교에 가지 않는 게 나은 선택일까 자꾸 생각하게 돼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선 생기부와 성적 관리가 필수인데 그럴 자신이 없고, 진로 선택 역시 막막하기만 하네요. 많은 사람들은 취업해서 회사를 다니던데 그게 제 유일한 옵션인 걸까요? 외국에서 살고 싶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고, 하고 싶은 일도 명확히 정하지 못했어요. 고등학교에서 3년을 버텨야 할지, 우울감 속에서 억지로라도 나아가야 할지 혼란스러워요. 성형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면 쌍꺼풀 수술, 입술 필러, 보톡스 같은? 그렇지만 뼈를 건드리는 건 좀 망설여져요. 여고에 가는 게 맞을까요? 계속해서 암기하고 억지로 글을 써야 하는 게 큰 부담이에요. 도와주세요.
매혹적인 단호박
2025-05-2377131

답변 1

토닥토닥한 비비빵2025-05-23
답변인증완료
고등학교 진학과 관련해 많은 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선택의 문앞에서는 누구라도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보면서 조금씩 길을 만들어가면 좋겠네요. 1. 자기 반영과 목표 설정: 우선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을지 아직 모호하지만, 차근차근 하고 싶은 것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보세요. 지금 당장 모든 걸 정할 필요는 없으니 부담감을 내려놓고, 흥미 있는 분야부터 탐색해보는 거예요. 2. 고등학교의 필요성: 고등학교는 기본적인 교육 과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해 줄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해요. 자격증이나 대체 공교육 과정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길이 많으니 각자의 필요에 맞춰 선택하는 게 좋아요. 3. 자존감과 외모 압박: 외모에 대한 고민이 크다면 잠시 멀리서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볼까요? 성형은 중요한 결정이니 충분한 정보와 전문가의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자신의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려는 노력도 병행해 보세요. 4. 우울감 관리: 우울감을 개인적으로 감당하는 것보다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게 좋겠어요. 부모님이나 선생님, 필요하면 상담센터를 통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괜찮답니다. 진로와 진학은 누구에게나 고민이 되는 사항이지만, 늘 정답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가까운 친구나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도 조언을 구하면서 시간을 두고 고민해보세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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