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턱길이 비대칭, 비수술로 개선 가능한 방법은?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턱 길이 비대칭 문제로 고민하고 있어요. 엑스레이 검진 결과, 턱 길이 차이가 5mm 이상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병원에서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수술 없이 개선하고 싶답니다. 뼈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턱 길이 비대칭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써마지, 온다, 인모드 시술 효과와 필러
얼굴의 필러 효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써마지, 온다, 인모드 같은 시술이 필러를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필러가 녹거나 빠질 가능성이 있는지요?
코 수술 높이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1년 7개월 전에 자가 늑 연골을 이용해 코를 성형하신 분이시군요. 당시 콧대는 4.5mm, 코끝은 5.5mm 높였다고 하셨는데, 지금 와서 보니 너무 드러나 보일까 걱정이 되나 보네요. 만약 병원에 가서 코 높이를 낮추고 싶다면, 그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재수술의 경우 보통 별도의 가격이 책정되곤 하는데, 부가적인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찍어둔 수술 전 코 사진과 고민을 병원에서 잘 설명하신다면 더 나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피부과 시술 선택 고민: 필러, 보톡스, 울쎄라, 써마지
다양한 피부과를 다니며 필러와 보톡스 시술에 대해 상담을 받았어요. 상담 전에 유튜브, 블로그, 지식인을 통해 200시간 이상의 정보를 검색하고, 댓글도 4000개 이상 읽어보았고요. 주변에서 피부 시술을 30회 이상 받은 사람과도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볼과 팔자주름에 필러를 권유했지만, 한 곳에서는 눈 밑은 굳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한 곳에서는 울쎄라와 써마지를 추천하더라고요. 해당 병원이 최신 장비를 사용하여 타 지역에서도 환자가 온다고 하는데, 이게 더 큰 비용을 들일 가치가 있는지 고민입니다. 과연 울쎄라와 써마지가 기대만큼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필러와 보톡스로만 마무리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 고민이 많고, 필러와 보톡스의 부작용, 울쎄라와 써마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필러와 보톡스는 약 130만원, 울쎄라와 써마지를 추가하면 약 390만원이 들 텐데, 이런 가격 차이가 실제로 그만한 효과를 보장할지 궁금합니다. 저는 40대 초반의 남자로, 햇빛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매일 20분 정도 고강도 달리기를 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드름 흉터 치료, 피부과와 한의원 중 어디가 나을까?
저는 현재 양볼에 생긴 여드름 흉터를 개선하기 위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약 400만원 정도를 썼습니다. 새살침을 6회 받았고, 피부결 관리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초기보다는 나아진 점은 있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한의원의 선생님은 피부과의 프락셀 레이저는 효과가 없고, 실패한 환자들이 한의원으로 많이 온다고 주장하셔서 한의원 치료에 의존하게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새살침도 효과가 있긴 하지만 제 흉터가 심한 편은 아님에도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 같아요. 잡티 커버한 상태의 사진도 첨부해볼게요.
지루성 두피염, 집에서만 심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지루성 두피염을 가지고 있는데, 제주도 여행 중에는 전혀 가렵지 않았고 숙소에서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집에서는 특히 방에 있을 때 가려움이 심해져요. 혹시 청결 상태 때문일까요? 방치하면 탈모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예전보다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있고, 수면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크지 않은데, 새벽에 늦게 잠들고 가려움 때문에 수면 패턴도 고치기 힘드네요.
코가 정말 높아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약 1년 7개월 전에 코 성형을 받은 사람이에요. 자가늑연골을 사용해서 콧등은 4.5mm, 코끝은 5.5mm를 올렸어요. 이전에 제 코가 너무 낮고 못생겼다고 느껴 다소 강하게 변경해 달라고 부탁했었는데, 현재 상태가 너무 높은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성형외과 전문의 분들이 보시기에는 제 코가 정말 높아 보이나요? 만약 다시 병원에 가서 낮추는 수술을 요청한다면 재수술 비용이 따로 발생할까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수술 전 사진도 함께 첨부할게요.
지루성 두피염, 환경 차이가 원인일까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을 가지고 있어요. 최근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는데, 그곳에서는 간지러움이 전혀 없었어요. 집으로 돌아오니 간지러움이 다시 심해지는 거예요, 특히 방에 들어가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방의 청결 상태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이를 방치하면 탈모가 온다는 걱정도 있어요.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더 많이 빠지는 느낌도 들고요. 수면 질이나 스트레스도 두피 문제에 영향을 준다던데요. 스트레스는 크지 않지만, 새벽 늦게나 되어야 잠드는 편이에요. 간지러움 때문에 수면 패턴을 쉽게 고치기 어려워요.
써마지, 온다, 인모드 시술 후 필러 영향?
써마지, 온다, 인모드와 같은 시술이 얼굴에 맞았던 필러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필러가 녹거나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요. 이런 시술들은 피부 상태와 탄력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이미 주입된 필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의가 필요해요.
필러와 보톡스 고민, 울쎄라와 써마지는 필요한 걸까요?
다양한 피부과를 방문해 필러와 보톡스에 대한 상담을 마쳤는데,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네 곳에서 볼과 팔자 주름에 필러를 추천했는데, 한 곳은 눈 밑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마지막으로 방문한 한 곳에서는 울쎄라와 써마지를 추천했는데요, 기계가 최신이라 멀리서도 찾아온다고 자부하더군요. 단순히 비용을 더 쓰라는 걸지, 정말 효과가 좋은 건지 분별하기 어려워 고민 중입니다. 확실히 고려할 점은 비용이에요. 필러와 보톡스에 130만 원, 울쎄라와 써마지를 함께 하려면 390만 원 정도가 든다는데, 그 정도 금액 차이에 비례하는 효과가 있을지 고민됩니다. 게다가 필러와 보톡스로 끝낼지, 아니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울쎄라나 써마지로까지 갈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게다가 40대 초반의 남성으로서 햇빛에 노출을 피하며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죠. 정리하자면,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깔고 있는데, 필러와 보톡스의 경우 부작용이 적다고 들었어요. 반면 울쎄라와 써마지는, 피부 깊숙이 작용하니까 오히려 손상이 가지는 않을지 혹은 효과가 없지는 않은지 고민이 커요. 결국 중요한 건 비용 대비 효과와 안전성인데, 무엇을 선택해야 현명한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