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쌍꺼풀이 생겼다 사라지는 이유
남자인 고등학생인데요. 중학생 때는 한쪽 눈에 쌍꺼풀이 갑자기 생겼고, 가끔씩 1주에서 2주, 길면 한 달 정도 지속되다 사라지곤 했어요. 그런데 고3이 된 지금은 전혀 생기지 않네요. 최근에 살이 조금 찌긴 했는데, 쌍꺼풀이 체지방과 연관이 있을까요? 참고로 속쌍꺼풀입니다.
폭행 상해 합의금 조정이 가능한가?
회식 자리에서 폭행을 당해 코뼈 골절 판정을 받아 수술까지 마쳤습니다. 상해진단서를 제출했지만, 사건 당시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으며 CCTV도 없어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받았습니다. 저는 당시 취한 상태였으며, 가해자와 다툼이 있었으나 명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것 같은 느낌인데, 병원 진료 비용은 총 260~270만 원 가량 나왔고 코뼈는 재건했으나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추가적인 미용목적 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술직으로 일하며 하루 평균 25만 원을 벌었고, 사건 후 수입이 끊기면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휴업 손해와 합의금 계산 방식, 쌍방 폭행 시 합의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제안한 합의금은 총 1,500만 원 정도로 기타 고려 사항들을 조정하며 합의를 보려 하는데, 적절한지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미끄러짐 사고로 인한 민사 소송 준비 방법
35세 여성입니다. 7월 10일, 비가 오는 날 네일 아트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바닥에 깔려 있던 시멘트 때문에 미끄러져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철심 두 개를 삽입하는 큰 수술을 받았고, 전치 14주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시멘트 회사에서는 해당 시멘트가 바닥용으로 부적합하며 눈이나 비가 올 때 미끄럼 위험이 높다고 확인되었습니다. CCTV를 통해 사고 장면을 확인했지만, 계단인지 바닥인지 명확하지 않아 건물주가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형사 고발을 진행했고, 과실치상으로 벌금형 기소가 되었습니다. 건물주와 네일샵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 민사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계속된 통원치료가 필요하고, 나중에는 철심 제거 수술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수술로 피부 상태도 나빠져 성형이 필요할 수 있어 막막합니다. 필요한 진단서와 서류는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련 태그: 교통사고, 손해배상
폭행 합의금 협의에 관한 문의
회식 중 폭행을 당해 코뼈 골절로 3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습니다.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였고 가해자의 진술에 따라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고 CCTV도 없어 가해자의 말에 기반해 조사를 마쳤습니다. 병원비와 수술비로 약 260~270만 원이 들었고, 교통비까지 포함하면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의사는 미용 목적의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루 일당 25만 원의 건설현장 기술직에서 일을 하다가 공장에 입사 후 한 달 만에 사고가 났지만 수입은 미정입니다. 제가 요구할 수 있는 합의금은 얼마일까요? 병원비, 향후 치료비, 휴업손해를 고려해 합계 약 1500만 원을 제안하려 하는데 적정 금액인지 알고 싶습니다. 쌍방폭행으로 처리될 가능성도 있어 어떻게 합의를 진행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식당에서 손님이 화장실에서 다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당에서 손님이 화장실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손님은 몇 일 후 연락을 해와 자신이 5월 18일 방문 당시 화장실에서 넘어져 다쳤다고 했습니다. 당시 식당에서는 소란스럽거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어서 이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5월 22일에 연락을 받고 손님이 입술이 찢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병원에서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판단해 성형외과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손님은 가게 인근에서 식당 부장의 동생으로 일하는 분이라 신뢰가 가는 상황입니다. 손님은 처음에 병원비와 일을 하지 못한 손해를 포함해 350만원을 요구했으나 본인 과실을 참작해 250만원에 합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추가 치료로 인해 다시 350만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현재 재난배상책임보험만 가입되어 있어 개인 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고 처리 방식에 대해 법률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합의 금액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법적 대응이 필요할지 고민 중입니다. 바닥이 미끄럽지 않았고 음주 중 사고인 경우라 과실 비율 문제도 복잡합니다.
쌍방 책임교통사고 합의금 어떻게 산정하죠?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서로 책임보험에 가입했고, 교통사고 조사를 통해 쌍방과실로 판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과실비율이 5대 5로 나왔습니다. 저는 쇄골 분쇄골절로 어깨에 핀 고정 수술을 받았고, 우측 늑골 6곳이 골절되어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1년 후에 핀 제거 수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대방은 2주 진단을 받아서 다행히 경미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상 정도가 컸던 저는 벌점 20점을 받고 상대방은 30점을 받았습니다. 배달직을 하고 있어 수입이 일정치 않은데, 평균적으로 350만 원에서 400만 원의 월소득이 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합의금 계산에 대해 조언이 필요합니다.
양주병 폭행,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한때 알던 형과 함께 간 유흥업소에서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던 중, 개인적으로 불편한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정치 성향 차이로 의견 충돌이 생기면서 욕설이 오가고 결국 몸싸움이 일어났습니다. 밀고 당기는 정도였으나 둘이 남게 되었을 때, 형이 저를 양주병으로 때렸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응급 치료를 받고 이후 병원에서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머리 통증, 눈 부기, 구토 및 식사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상대는 자신이 가해한 사실을 부정하며 쌍방 고소와 병원비 분담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는 월권적인 제안으로 보이며 사건 해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CCTV 존재 여부와 경찰의 조치 방법이 궁금합니다.
교통사고 상해급수 및 보험 문제에 대한 궁금증
안녕하세요, 비보호 좌회전 사고로 인해 상대방이 85%의 책임을 지고, 본인에게는 15%의 책임이 있는 상황입니다. 12대 중과실에 해당하지 않으며, 중상해 사고로 초기 형사처벌이 불송치 처리되었습니다. 수술 병원의 진단서에는 자세한 MRI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전치 10주, MRI 판독에서는 외측복사뼈의 분쇄골절 및 다양한 골절과 인대 손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후 4개월 반이 지났으며, 경골과 비골은 플레이트로 고정하고 삼각인대는 봉합한 상태입니다. 거골 뼈는 불유합 상태로 제거 수술이 필요하고, 관절면이 좁아져 외상성 관절염 초기 증세와 발목의 움직임 제한 및 통증이 있습니다. 1. 이러한 상황에서 상해 급수 2급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나요? 2. 6개월 후 맥브라이드 방식 후유장해 평가를 통해 10~14% 영구장해 판정이 나온다면, 의사의 소견을 받아 중상해로 형사합의 재신청이 가능할까요? 3. 집용 보험 상태인데 배달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보험 접수를 하였으나, 배달 사고로 인정되어 취소되었습니다. 만약 형사합의가 가능하다는 상황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전문가분들의 상세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술자리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대응 방법
평소 잘 아는 형과 술집에 갔다가 사건이 발생했어요. 저에게는 발목 부상으로 핀을 박은 상황이라 몸이 불편했는데요. 술을 마시다 정치적 의견 차이로 말다툼이 시작되었고, 형이 술에 취해서 심한 말을 쏟아냈습니다. 저도 참다 못해 반발했지만, 결국 말싸움이 커져 몸싸움까지 번졌습니다. 결국 형이 양주병으로 머리를 때렸고, 저는 출혈이 심해 경찰과 119를 호출해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진단 결과, 4주 진단을 받았고, 머리와 턱관절에 심각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형은 저보고 혼자 넘어져 다쳤다고 주장하며 쌍방 고소를 피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망가진 몸과 병원비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진술을 하려고 하는데, 목격자는 없고 CCTV가 있는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술자리에서의 폭력 사건 대응 방안
친한 지인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평소 익숙한 장소였어요. 그날도 술을 즐기고 있었지만 점점 불편한 상황이 시작되었죠. 형이 술에 취해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고 정치적 논쟁이 격해졌어요. 결국 상대의 폭력으로 인해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치료를 받고 나니 4주 진단이 나왔고, 사건 당시 CCTV 유무도 모르는 상황인데 경찰서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상대는 쌍방 고소를 통해 사건을 무마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