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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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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측만증 환자에게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될까요?

저희 아버지께서 60대 후반의 연세로, 퇴직 후 척추측만증으로 많이 불편해하십니다. 수술을 고려하기엔 여러 가지 이유로 난관이 있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걷기 운동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집 근처를 천천히 30분 정도 걷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걷기가 근육을 강화해서 척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아니면 자세 문제로 인해 독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도톰한 보들푸딩·오늘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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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재수술 날짜 운세로 선택하려고 해요.

여자분이시고 1993년 10월 12일 양력으로 새벽 3시 27분에 태어나셨네요. 눈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 재수술을 고려 중이신 것 같은데요. 6월 중 적절한 날짜를 사주로 잡고 계신 듯해요. 특정한 요일이나 날짜에 특별히 눈에 띄는 행운을 불러올 수 있을지 여부를 알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토닥토닥한 채연·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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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턱 지방흡입 후 목 통증과 불편함

7년 전 대구에서 이중턱 지방흡입을 받았는데, 몇 달 후 목 당김과 세로줄 현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했어요. 그 당시에는 유착이라고 하며 고주파 치료를 권유받고 돌아왔습니다. 1년 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재방문했지만, 병원에서는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했어요. 이후로 목의 불편함과 당김이 계속되었고 세로줄은 두꺼워지며 손에 잡힐 정도입니다. 목이 두꺼워지고 짧아져 얼굴은 처지고 어깨 통증도 생겨났습니다. 침을 삼킬 때도 불편함이 느껴지고 있어서 너무 힘든데, 제 성격상 적극적으로 얘기하지 못해 지금까지 버텨왔어요. 이제는 정말로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져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까 걱정됩니다. 검색해보니 제 상황이 가장 심각한 경우인 것 같아요.

은근한 헤어라인요정·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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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 렌즈 제거 관련 상담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2012년에 만 20세로 ICL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시력이 상당히 나빠 만 3세부터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초고도근시와 초고도난시가 있어서 많은 병원에서 수술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고 라식이나 라섹이 어렵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 안과 의사분께서 ICL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결정했습니다. 안경이나 하드렌즈를 쓰는 것이 불편했고, 자존감에도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에요. 수술 후 13년간 큰 문제 없이 지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에 방문했을 때, 안과 의사분이 제 각막 내피세포 수가 1300으로 감소했다고 하셨어요. 1000 이하로 감소하면 렌즈를 제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초 수술 당시 이미 1800개였던 것 같아요. 백내장 수술도 각막 내피세포 수가 영향을 미친다고 하셔서 앞으로의 시력 교정 수술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백내장 수술을 통해 시력 교정이 가능하더라도 각막 내피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나요? 현재 상태로는 불가능한가요? 2.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현 병원에서 영문 진료 기록을 받아 벤쿠버에서 수술을 받는 것은 위험할까요? 3. 렌즈를 제거한 후 시력이 더 악화될 수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만 33세인데, 시간이 지나면 각막이식을 받아야 할 수도 있을까요? 4. 지난 2년 사이에 시야가 흐릿했는데, 근시와 난시가 많이 퇴화된 건가요? 5. 해외 거주 시에도 협력 병원을 통해 계속 관리받을 수 있을까요? 6. 단순히 렌즈 제거가 유일한 해답일까요? 자존감이 무척 낮아졌습니다.

반짝이는 라온·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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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나타난 탈모 증상,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20세로 재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한 달 동안 M자 탈모를 의심할 증상들이 나타나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친할아버지가 탈모를 심하게 앓으셨고, 저도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며 짧고 얇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병원에서는 유전적 원인으로 진단하셨고, 약으로 로게인 폼을 추천받았으나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같은 성분의 프로스카를 4등분해서 처방받았습니다. 프로스카는 5mg짜리인데 4등분해서 1.25mg으로 복용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프로스카를 이렇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강해지거나 다른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나이에 탈모약을 복용해도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무대 위의 민하·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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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 성형으로 길이 줄이기 가능할까요?

현재 코끝이 내려와 보이고 커서 전체적으로 코가 길어 보이는 상황이군요. 코끝 성형으로 코 길이를 짧게 하면서 콧날개와 함께 세로 길이를 줄일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코끝을 올리는 방법으로 전체 길이를 줄일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초여름의 말차쿠키·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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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 성형으로 코의 길이를 줄일 수 있을까요?

코의 끝부분이 길게 느껴져서 걱정이군요. 특히 코끝이 내려와서 전체적으로 코가 긴 인상을 주는 경우라면, 코끝 성형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코끝을 올리면서 코의 전체적인 길이를 줄이는 방법이 가능합니다. 콧날개와 조화를 이루며 코의 세로 길이를 줄이는 것이 코끝 성형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코끝을 올리면 코의 길이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대 위의 지유·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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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끝 필러 시술 후 잠자리 자세가 문제될까요?

턱끝 필러를 시술 받은 지 7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최근 3-4시간 동안 턱을 누르는 자세로 잠을 잤는데, 이로 인해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윤기나는 하늘·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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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지방흡입으로 다리 고민 해결 가능한가요?

어릴 때부터 계속해서 다리가 체형적으로 말랐던 적이 없어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특히 다리 사이의 마찰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계신다면 더욱 그렇겠죠. 지금은 18세로, 다리의 지방흡입을 고민 중이군요. 지방흡입은 단기간에 체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되지만,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탱글탱글한 은비·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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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성형,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고등학생인 저는 만 16세로 겨울 방학 동안 코 성형을 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주변에 비슷한 사례도 있고 성장도 멈춘 것 같아서 시도해볼까 했지만, 병원에서는 아직 이르다며 위험성을 강조했어요. 다른 병원에서 의견을 들어보는 게 나을까요?

탱글탱글한 민하·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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