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뿜

질문과 답변

NEW

턱 끝 필러 시술 후 염증과 붉은 반점 문제?

어제 턱 끝에 필러 시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시술 당일 저녁부터 시술받지 않은 부위에 붉은 반점이 생겼어요. 게다가 턱 아래쪽을 만져보면 알갱이 같은 게 느껴지네요. 이건 필러가 염증을 일으킨 건지 걱정이에요. 티타늄 시술도 함께 받았고 마취주사도 맞았어요. 시술 받은 피부과가 거리가 좀 있는데, 가까운 동네 피부과에 가도 괜찮을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달달한 라떼한잔·2025-05-09·
74
1
23

볼 안쪽이 부었을 때 구내염 확인 방법

볼 안쪽이 부어서 양치질도 어렵고 식사도 힘들면 구내염일 가능성이 있어요.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더욱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구내염은 입 안에 생기는 궤양으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비타민 부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빠른 회복을 위해 구내염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구내염이 있을 때는 자극이 적은 치약을 사용하고,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달달한 가슴설렘·2025-05-08·
85
1
8

인천에서 얼굴 멍울과 흉터 제거 어떻게 할까요?

약 10년 전, 계단에서 턱을 심하게 부딪힌 후 근처 대학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는데요, 멍은 사라졌어도 멍울이 남아 있었습니다. 병원을 재방문했을 때, 제거하면 더 크게 재발할 수 있다며 마사지를 추천받았으나,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문제는 여전해서, 얼굴에 자리 잡은 멍울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피부과에서 초음파 검사도 받고, 성형외과에서도 상담했지만 타박상의 영향으로 인해 피부 안쪽에 흉터가 생겼다고 합니다. 멍울을 제거하면 큰 흉터가 남을 수 있다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다른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인천에서 흉터가 작게 남게 수술을 진행하거나 흉터까지 제거할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요?

말랑한 가슴설렘·2025-05-08·
93
1
49

피부과 시술, 필러와 보톡스 아니면 울쎄라와 써마지?

피부과 시술에 대해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아본 후, 필러와 보톡스를 받을지, 아니면 울쎄라와 써마지 시술까지 고려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섯 곳을 상담하며 많은 사전 조사도 하였고 피부과 시술 경험이 풍부한 지인과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필러와 보톡스 상담에서는 네 군데가 볼과 팔자주름에 필러를 추천했지만, 한 곳은 눈 밑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고, 다른 한 곳은 울쎄라와 써마지를 추천했습니다. 특히 울쎄라와 써마지를 추천한 곳에서는 최신 장비를 강조하며 이 두 가지 시술의 효과를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용도 큰 고민입니다. 필러와 보톡스에 드는 비용은 약 130만 원, 울쎄라와 써마지를 함께 하면 약 390만 원이 듭니다. 이러한 가격 차이가 실제 효과에도 비례할까요? 필러와 보톡스의 부작용, 그리고 울쎄라와 써마지의 부작용 또한 걱정입니다. 피부의 변형이나 피부가 처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 40대 초반의 남성으로 평소 햇빛을 거의 보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운동과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의 단호박·2025-05-08·
92
1
36

내 삶의 이야기와 고뇌

안녕하세요, 37살의 직장인입니다. 제 고민이나 이야기를 나눌 주변 사람들이 없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기숙사에 떨어지면서 근처에서 자취하게 되었는데, 생활비와 등록금, 월세 부담이 엄청나더군요. 결국 2학년 첫 학기만 다니고 자퇴했습니다. 사회에서는 저의 외모 때문에 괴물 취급을 받았어요. 양악수술에 대해 알게 되어 22살부터 4년간 돈을 모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2차 수술과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취직하여 돈을 모았지만,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경찰에 문의하고 법무사도 알아봤지만 전액 회수는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끝내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사기를 쳤던 친구 때문에 핸드폰 요금과 관련하여 또다시 재정적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힘들게 살아온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정말 만만치 않네요. 여러분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사근사근한 말차쿠키·2025-05-08·
79
1
4

이 귀 모양이 소이증 같아 보이나요?

출생 당시 신생아실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고 청력 검사도 무사히 통과했어요. 다만, 양쪽 귀의 모양이 조금 달라서 걱정이 되네요. 귀의 모양만으로 소이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예쁨주의보인 광대라인·2025-05-04·
93
1
64

원인 불명의 발목 붓기, 무엇이 문제일까요?

발목이 아무 이유 없이 부어오르고 있습니다. 통증보다는 약간의 불편감과 가벼운 압통 정도만 느껴지며, 저녁이 되면 붓고 아침이 되면 조금 빠집니다. 이런 상태가 두 달째 반복되고 있는데요. MRI는 찍지 않았으며, 한양대 류마티스내과에서 발목 CT를 찍고 통풍도 아닌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피검사도 류마티스 관련 질환이 아님을 확인했으며, 강직성 척추염은 아니라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조차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낮의 은비·2025-05-04·
80
1
16

왜 자꾸 발목이 붓는 걸까요?

발목이 이유 없이 자꾸 붓습니다. 통증은 크지 않지만 불편감이 느껴지고, 누르면 약간의 압통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부어있다가도 아침에는 조금 가라앉습니다. 이미 두 달째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요. MRI는 찍지 않았고, 한양대에서 발목 CT를 찍었는데 통풍이 아니라 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도 류마티스 관련 문제가 없었어요. 강직성 척추염일까요? 그런데 허리는 아프지 않아요. 의사도 원인을 잘 모르겠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무슨 문제인지 도와주세요.

새벽감성 눈매장인·2025-05-03·
67
1
38

귀 모양 때문에 걱정되시나요?

신생아 시절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청력 검사도 통과하셨네요. 하지만 양쪽 귀 모양이 다르다고 느껴지시는군요. 귀 모양만 보고 작은 귀증(소이증)인지 궁금하시군요.

하늘빛의 민하·2025-05-03·
80
1
32

유방암 치료 중 체력 저하로 인한 고충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써도 될지 고민했지만, 이곳에 올려봅니다. 저는 유방암 3기로, 현재 항암치료를 네 번째 받고 있는 중이에요. 첫 두 번은 버텨내며 힘들어도 걷고 식사도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하고, 먹으면 토하고 어지러워 누워만 있고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주변에서 3기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제게는 어떤 부분이 괜찮은 건지 모르겠고, 가끔 거울을 보면 내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무섭고, 이렇게까지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지 고민될 때도 있습니다. '힘내라'는 말도 이제는 듣기 어려워요. 지금 상태가 얼마나 더 계속될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줄 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리여리한 애교눈빛·2025-05-02·
58
1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