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성형외과 취업, 수술방과 카운터의 선택 고민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강남의 성형외과에 취직하려고 하는데, 어느 부서가 좋을지 고민이에요. 수술방이랑 카운터 업무 중에서 선택하고 싶은데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1. 수술방에서 일하면 보수가 더 높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요? 2. 상담실장들이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카운터 업무가 더 적합할까요? 실장들은 대부분 카운터 업무부터 시작하나요? 그리고 날씬한 외모가 중요한가요? 3. IV 기술을 배우면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IV 업무를 위해 수술방에서 일해야 하는 걸까요? 4. 성형외과에서는 정확히 얼마나 급여를 받는지 알고 싶어요. 5. 개인적으로 수술모자를 쓰지 않고 카운터에서 일하면서 높은 수입을 원해요. 간호조무사 자격증으로 카운터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나요? 수술복을 입고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인지 궁금하고, 아니면 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해야 하는 건가요?
티눈 수술 비용, 너무 과한가요?
2025년 5월 17일 토요일에 강남에 위치한 OOO성형외과에서 발바닥의 얕은 티눈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티눈의 크기는 0.3mm 정도였고, 수술 비용은 41만원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수술이 간단하다며 봉합 수술도 필요 없고, 관리 역시 스스로 하면 된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수술비가 41만원으로 나와 놀랐습니다. 병원에서는 만약 티눈이 재발하면 같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했고, 다른 병원을 알아보니 크기와 상태에 따라 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 수술은 비급여로 처리되었고, 제가 가진 실손 보험으로는 청구가 불가능했습니다. 간단한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높은 비용은 부담스러웠고, 사후 관리 미흡에 대해 억울한 감정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다른 조치가 있을까요?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발바닥 티눈 수술 비용 너무 높은 것 같은데요!
2025년 5월 17일, 강남에 위치한 OOO성형외과에서 발바닥 티눈 수술을 받았습니다. 티눈의 크기가 약 0.3mm로 얕은 상태였고, 수술 비용은 41만 원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시며 봉합이나 추가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수술인데 비용이 왜 이렇게 높은지 이해가 되지 않아 도움을 구합니다. 병원에서는 재발 시에도 동일한 금액을 청구한다고 하였고, 다른 병원에서는 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가 들거라고 하더군요. 비용 처리는 비급여로 하였고 제 실비 보험으로는 청구가 되지 않아 당황스럽습니다. 이 수술 비용과 사후 관리 여부에 대해 불만이 있습니다. 다른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전문가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78세 아버지의 심한 하지정맥 치료 방법
아버지께서 몇 년 전 하지정맥 4기 진단을 받으셨군요. 다행히 정맥순환개선제를 복용하시면서 다리 꼬임 증상은 없어지셨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만,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을 고민 중이신 점이 이해가 됩니다. 양쪽 다리를 치료하셔야 하고 비급여 항목이라 금전적 부담이 크신 점도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비수술적 치료로는 압박스타킹 착용, 레이저 치료, 경화요법 등이 있는데, 이는 비교적 비용이 조금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전문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계획을 세우기 전에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세요.
강아지에게 황태채 급여, 괜찮은가요?
우리 강아지가 너무 좋아하는 황태채, 조심스럽게 조금씩 주고 있는데, 계속 줘도 문제없을까요? 황태가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들었는데, 이런 효능이 우리 강아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까요?
삼복사 골절 상해 합의 조언
삼복사 골절 수술 후 재활을 6개월째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수술, 입원, 재활 치료 등에 약 550만 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앞으로 핀 제거 수술, 성형 수술 및 추가 재활 치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고는 뒤에서 누군가 밀쳤고, 그로 인해 산에서 미끄러져 골절이 발생했습니다. 여러 과실 비율이 고려될 텐데요, 1년 2개월 직장 생활을 했으며 월 100만 원을 받다가 발목 골절로 퇴사하게 되어 실업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합의금에 대해 고민 중인데, 적정 금액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강아지에게 소고기 급여 가능할까요?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음식을 찾고 있는데 소고기를 먹여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소고기가 반려견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민 중이에요.
보훈 임대주택 재계약 시 부모님의 소득 문제 해결 방법은?
부모님이 보훈급여를 받으며 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아버지는 보훈급여로 월 약 250만 원을 받고 계시며, 어머니는 자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가 다시 아버지와 세대원이 될 경우 임대아파트 재계약 시 소득 문제로 어려움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저의 재산과 소득(부동산 약 3억, 연봉 6천만 원)이 문제가 될 수 있어 걱정입니다. 기존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어머니를 떼어내고 지역가입자로 전환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계속 피부양자로 유지해도 괜찮을까요?
산재 처리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성형외과로 옮겼을 때, 산재 처리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해요. 응급실에서 요양급여 신청서, 초진 기록지, 의사 소견서를 준비하고, 성형외과에서도 동일한 서류를 준비하면 됩니다. 두 곳에서 똑같이 각각의 서류를 받아야 하니, 놓치는 서류가 없도록 확인하세요.
보험 고지의무 위반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아내가 보험을 가입할 때 고지 의무 사항인 3개월 이내 알릴 의무에 대해 건강검진 결과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답을 '없음'으로 하여 가입했어요. 2024년 1월 16일에 건강검진을 받았고 보험은 같은 해 3월 19일에 가입되었습니다. 조직 검사로 암 판정된 날짜는 10월 18일이고요. 건강검진 시 유방에서 미세 석회가 보였지만 의사가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였고, 시간되면 가까운 유방외과에서 한 번 검사 받으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건강검진 병원의 의무기록지에는 '미세석회 이상소견 없음'이라고 적혀 있었고, 진료를 잘 마쳤어요. 2달 후 하나생명의 유병자 암보험을 가입했을 때도 건강검진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3개월 이내 질병 의심 소견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음'이라고 하여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보험 가입 후 7개월 만에(90일 이후 50% 보장)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았어요. 의사의 말대로 '이상소견: 문제없었다'고 해서 약 처방도 없었고 이전 검진에서도 크기와 모양이 변함없다 하여 신경 쓰지 않았는데, 작년 10월 초부터 왼쪽 가슴이 아파 병원에 가서 조직 검사 후 악성 종양 판정을 받고 큰 병원에서 검사받았더니 4기라고 해요. 고지 의무 위반 염려에 청구를 못 하고 있고요. 보험 3개 중 나머지 2개는 3년 전 섬유선종 맘모툼 수술 이후 가입해서 유방 쪽은 부담보가 걸려 있어 보장이 안 되는데, 특약으로 치료 부분이 큰데도 부담보에 걸려 많지는 않아요. 수술도 못 하고 급여, 비급여 항암 치료를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 난감해요. 궁금한 점은 의사가 '미세석회 이상 없음'이라고 병원 기록지에 썼는데, 건강검진기록지에는 '미세석회 이상 소견: 문제없다' 문구와 '전문 유방외과에서 유방 확대 촬영술 검사 받기를 권장한다'고 적혀 있어서 보험사와 싸운다면 희망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비슷한 판례를 보니(2015가합21602) 승소한 걸 보게 되어 절망보다는 약간의 희망이 있습니다. 참고로 3년 전 섬유선종 맘모툼 수술의 원인도 이 미세 석회화가 있었고 검사 후 약 처방이나 조직 검사 없이 수술했고, 이러한 부분들이 보험금 지급에 문제가 될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