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턱 보톡스 후 단단한 음식을 씹었는데 문제 없나요?
턱 보톡스를 맞은 지 2개월이 지났는데, 무심코 단단한 강냉이를 많이 씹었어요. 먹을 땐 딱딱한 느낌이 특별히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다 먹고 나니 턱 근육이 얼얼한 것 같아요. 이런 경우 보톡스의 효과가 줄어들 위험이 있을까요? 걱정되네요.
미성년자도 소음순 수술 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중학생인데, 어느 순간부터 오른쪽 소음순이 길어지기 시작해서 늘 신경이 쓰여요. 소음순이 길어지니 냉이 많이 나오고, 그게 고이니까 너무 불편해요. 엄마한테 여러 번 수술해보는 게 어떠냐고 했지만, 미성년자가 몸에 메스를 대는 건 안 좋고, 자연적으로 괜찮아질 수도 있으니 지켜보자고 하셔서 답답해요. 솔직히 체육 시간에 뛰는 것도 힘들고 일상에서 많이 불편해요. 미성년자도 소음순 수술 가능하죠? 만약 수술을 한다면, 여자 의사가 있는 병원에서 받고 싶어요. 그리고 가격도 적절하면 좋겠어요, 비싸면 엄마가 안 해주실 것 같아서요.
냉이 자주 나오면 질염인가요?
하루에 2-3번 콧물 같은 냉이 나오는데, 질염일까요? 냄새나 가려움증도 없고, 생리 예정일 두 주 전이라 방광이 긴장되긴 하지만 항상 그런 것도 아니고요. 아랫배에 불편한 통증이 있긴 해요. 초음파 검사를 했을 때 문제는 없다고 나왔어요.
생리가 길게 늦춰지는 이유가 뭘까요?
18세 여자이고, 평소에도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편이에요. 1월 초에 마지막으로 생리를 했고, 그 이후로 두 달간 생리가 없었어요. 1월 말쯤에는 빨간색 냉이 3일 정도 있었고, 2월 중반에는 쌍꺼풀 수술 후 항생제와 감기 항생제를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아직까지 생리가 시작되지 않았어요. 초경은 중학교 2학년 때 시작했어요.
생리가 늦어져 걱정이에요
18세로 원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편이에요. 1월 초에 마지막 생리가 있었고 그 후 약 2개월 동안 생리가 없었어요. 1월 말에는 짧게 3일 정도 붉은 색의 냉이 나왔어요. 2월 중순에는 쌍꺼풀 수술 후 항생제를 비롯해 감기 약까지 복용했어요. 이후로도 아직 생리가 없어서 문제가 있는지 걱정돼요. 생리를 처음 시작한 건 중학교 2학년 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