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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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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와 고뇌

안녕하세요, 37살의 직장인입니다. 제 고민이나 이야기를 나눌 주변 사람들이 없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기숙사에 떨어지면서 근처에서 자취하게 되었는데, 생활비와 등록금, 월세 부담이 엄청나더군요. 결국 2학년 첫 학기만 다니고 자퇴했습니다. 사회에서는 저의 외모 때문에 괴물 취급을 받았어요. 양악수술에 대해 알게 되어 22살부터 4년간 돈을 모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2차 수술과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취직하여 돈을 모았지만,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경찰에 문의하고 법무사도 알아봤지만 전액 회수는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끝내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사기를 쳤던 친구 때문에 핸드폰 요금과 관련하여 또다시 재정적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힘들게 살아온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정말 만만치 않네요. 여러분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사근사근한 말차쿠키·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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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 모양이 소이증 같아 보이나요?

출생 당시 신생아실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고 청력 검사도 무사히 통과했어요. 다만, 양쪽 귀의 모양이 조금 달라서 걱정이 되네요. 귀의 모양만으로 소이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예쁨주의보인 광대라인·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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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제거 후 흉터 걱정돼요

오늘 점을 제거했는데, 이 점들이 색소침착으로 인해 생긴 것들이라 걱정이에요. 제 피부가 얇아서, 뺀 곳이 다시 색소침착이 되면 또 점처럼 될까봐 걱정되네요. 무사히 흉터 없이 지나갈 방법이 있을까요?

편안한 단호박·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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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가 물에 빠지는 꿈을 꾸었어요, 해몽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정말 친한 친구와 함께 호수 위에 있는 다리를 걸었어요. 우리는 앞만 보며 걷고 있었고 친구를 계속 인도했죠. 그러던 중 어떤 아주머니가 신생아 두 명을 돌보고 있었는데, 아이들을 어디서 놀게 해야 할지 물으며 웃으셨어요. 다리는 옆으로 벽이 없고 큰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바깥쪽에 내놓았어요. 저는 그게 위험해 보였는데, 초록 천으로 감싼 신생아가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자 그 아이가 물로 떨어진 것 같았어요. 제가 놀라서 상태를 물었고, 한 아저씨가 물로 뛰어들어 아기를 구해내셔서 무사했어요. 저는 그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맑게 갠 쌀쌀이·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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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문제로 인한 다리 통증과 마비 현상

최근 허리 디스크 문제로 인해 다리 통증과 마비 증상을 경험하고 있어요.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는 심각하지 않다며 물리치료를 권유받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다리가 마비되어 끌고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어요. 이후 병원에 다시 방문했을 땐 주사 치료와 간호사의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최근 들어 허리와 다리의 고통이 더 심해지고 지속되어 일상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이제는 바지를 입는 것도 힘들고 앉아 있는 것도 어려워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빛나는 소금빵·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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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예약, 다른 병원은 괜찮을까?

성형외과에 방문했는데 휴진이라서 상담 예약만 잡았어요. 눈 상담을 받으러 갔다고 하니 다들 걱정되시는 눈치였어요. 다른 병원은 무사할까요? 단순히 예의상 반응이었을까요?

신비로운 나영·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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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흉터를 없애고 싶은 경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과거에 겪은 힘든 시기 때문에 팔에 생긴 흉터가 고민이시군요. 이제 간호사가 되고 싶은 꿈을 키우고 계신데, 이로 인해 흉터를 없애고 싶으신 것 같아요. 흉터는 하얗고 굴곡진 형태로, 이전에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여러 번 받아보셨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셨네요. 흉터의 종류에 따라 치료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도 들으셨다고요. 이제는 성형외과 상담을 고려하고 계시는군요. 이런 상황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알아보고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봅시다.

말간 윤곽요정·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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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흉터 완화 및 제거 방법

오랜 시간 동안 자해로 인해 팔목에 생긴 깊은 흉터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것 같군요. 최근 간호사라는 목표가 생기면서 흉터 제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요. 흰색으로 굴곡진 형태라면 일반적인 치료로는 완화가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아보셨지만 효과가 없었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흉터가 잘 안 없어지는 유형이라고 하니, 성형외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다양한 치료 방법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부신 세린·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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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흉터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과거에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 팔목과 팔뚝에 자해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이제는 아물어 흉터가 되었지만, 여전히 눈에 띄어 걱정입니다. 특히 간호사가 되려는 꿈을 키우면서 이런 흉터들이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이전에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 30회를 진행했지만 효과가 미비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에 따르면 흰색의 굴곡진 흉터는 제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흉터를 줄이거나 없애려면 성형외과를 찾아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고혹적인 솜떡이·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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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

저는 현재 34살인 여성이에요. 대학을 다소 늦게 들어가서 17학번으로 연극영화과 전공을 심화했고, 연극배우로서 경력을 쌓아왔어요. 지금은 직장에서 일하는 극단이나 독립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요. 20대 초반에는 2년 동안 간호조무사로 이비인후과에서 근무했지만, 경력이 단절된 후 대학에 진학했답니다. 요즘은 장애인 활동 지원사로 4년간 일하고 있고요. 자격증으로는 ITQ 4과목 A(마스터는 아직 신청 안 했어요), 간호조무사 자격증, 활동보조인 이수증, 2종 보통면허가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이후 결혼도 고려하고 있고, 아이도 가지고 싶어요. 무엇보다 현실적인 생활을 위해 배우 일과 겸업 가능한 직업을 찾고 있어요. 1.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데, 주말 근무와 퇴근 시간 경계가 애매해 겸업이 힘들까 걱정돼요. 실습만 남겨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 2급을 학점은행제로 취득해서 취업이 어려운지 궁금해요. 학점 인정은 올해 10월이나 내년 초 예정인데, 이 사이에 취득해서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자격증이 뭐가 있을까요? 2. 프리랜서 속기사라는 것도 고려 중인데, 사회복지사와 속기사 중 현실적으로 30대 여자가 초보로 할만한 직업은 뭘까요? 3. 사회복지사와 속기사 외에 프리랜서로 하기에 좋거나 취업이 쉬운 직업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일하는 곳은 주말은 쉬고 연차나 반차가 가능해야 해요. 4. 간호조무사로 다시 일하게 된다면, 겸업하면서 개인 의원이나 병원 나이트 근무가 가능할까요? 간호조무사가 힘들다는 건 알지만, 반차나 월차, 근무 일정 조정이 자유로운 상황이면 좋겠어요.

예쁨주의보인 탄력피부·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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