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화장 상태에서 주사 시술, 괜찮을까요?
오늘 얼굴 윤곽 주사와 보톡스를 맞으러 병원에 갔는데, 화장을 한 채로 얼음 찜질 후 바로 보톡스 주사를 맞게 됐어요. 소독 없이 주사한 후에 말씀드리자 뒤늦게 소독해주셨는데 조금 불안합니다. 한쪽 볼에 보톡스 5유닛을 맞고 있었고, 소독 전과 후로 나눠서 주사를 놨는데 이런 경우 문제가 될까요? 이후 윤곽 주사를 맞았지만 시술 부위에 특별히 밴드 없이 그대로 놔뒀는데 괜찮은지 걱정입니다. 내일 병원을 다시 방문할 예정인데, 감염 없이 하루를 지낼 수 있을지 걱정돼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얼굴에 바세린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서 바세린 사용 시 피지 생성이 증가하거나 모공이 막힐 위험이 있어요. 바세린은 피부에 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막아주지만, 이는 기름기가 많은 피부에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지성 피부의 경우,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 바세린을 사용할 때 자극 테스트를 먼저 해보고, 필요한 부위에 소량만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바세린을 바르기 전 깨끗이 세안한 뒤 사용하면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입가 처짐 해결 방법 고민
안녕하세요! 사진에서 보이듯 입술 가장자리의 피부가 처져 있어서 여러 시술을 알아보고 있어요. 제 고민은 다음과 같아요: 입꼬리 주변 문제가 근육에 의한 것이라면, 입꼬리 보톡스로 개선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인모드 FX (풀페이스)와 윤곽주사 5cc의 조합은 어떤가요? 아니면 인모드 FX (풀페이스)와 인모드 FORMA를 함께 사용하는 건 어떤가요? 요즘 티타늄 리프팅도 많이들 하시던데 효과가 좋은지 궁금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윤곽 수술 전후 종아리 보톡스 맞아도 될까?
곧 예정된 윤곽 2종 수술(광대와 사각턱)에 대해, 수술 직전에 종아리 보톡스를 맞아도 괜찮을지 궁금하시군요. 수술 당일 혹은 수술 전날까지 보톡스를 맞는 것이 안전할지, 또한 수술 일주일 뒤에 시술을 받아도 회복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윤곽수술 후 붓기 현상
수술 5일차에 접어들면서 입술에 심한 붓기와 피멍이 나타났다고 하셨네요. 다행히 얼굴에 감각은 제대로 있는 상태니까 심각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 후 붓기와 피멍은 흔한 현상이며, 대부분의 경우 시간 경과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불안하시다면, 차분하게 의료진과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 후에도 돌출입이 해결되지 않았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정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돌출입 문제가 남아 있어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입니다. 다른 추가적인 방법이나 절차가 필요한지, 아니면 시간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현 상태에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고 싶어요.
입 주변 색소 문제 해결 방법이 궁금해요
입 주변이 거무스름하게 변했는데, 이게 수염 때문인지 색소 침착 때문인지 헷갈리네요. 색소 침착이라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바로 삶아도 되는 냉동 닭가슴살?
해동 없이 바로 냉동 닭가슴살을 삶아도 문제 없을까요? 직접 해보면 몇 가지를 관리해야 해요. 우선 삶는 시간부터 조절이 필요하죠. 냉동 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해동된 것보다 몇 분 더 오래 삶아야 충분히 익어요. 대략 중불에서 15-20분 정도가 적당해요. 조리하면서 닭고기의 내부까지 균일하게 익도록, 중간중간 약한 불로 줄여서 뚜껑을 닫고 끓여주는 것도 좋아요. 식감은 해동한 고기보다 촉촉함이 약간 떨어질 수 있지만, 충분히 조리하면 부드러워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안전한 조리를 위해 중심부 온도가 적어도 75도는 되어야 해요.
윤곽수술 후 심한 입술 부기, 괜찮은 걸까요?
윤곽수술 후 5일차인데 입술이 많이 부었고 피멍까지 들었어요. 얼굴의 감각은 정상인데, 이런 부기가 문제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식당에서 손님이 화장실에서 다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당에서 손님이 화장실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손님은 몇 일 후 연락을 해와 자신이 5월 18일 방문 당시 화장실에서 넘어져 다쳤다고 했습니다. 당시 식당에서는 소란스럽거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어서 이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5월 22일에 연락을 받고 손님이 입술이 찢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병원에서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판단해 성형외과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손님은 가게 인근에서 식당 부장의 동생으로 일하는 분이라 신뢰가 가는 상황입니다. 손님은 처음에 병원비와 일을 하지 못한 손해를 포함해 350만원을 요구했으나 본인 과실을 참작해 250만원에 합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추가 치료로 인해 다시 350만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현재 재난배상책임보험만 가입되어 있어 개인 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고 처리 방식에 대해 법률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합의 금액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법적 대응이 필요할지 고민 중입니다. 바닥이 미끄럽지 않았고 음주 중 사고인 경우라 과실 비율 문제도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