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알루미늄 칼날에 의한 상처, 파상풍 가능성은?
손을 조각칼로 약간 베었는데, 칼날이 알루미늄입니다. 상처가 심하지 않고 살짝 피가 날 정도인데, 이럴 때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있을까요? 그리고 상처 주변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쿠싱병 진단 후 현재 약 복용을 시작해야 할까요?
우리 집 반려견 쭌이는 시츄로 2016년 12월 8일생이에요. 2024년 12월에 건강 검진 시 알칼리성 인산효소(ALP) 수치가 상승해서 일단 관찰하기로 했어요. 2025년 2월 다시 검사했을 때는 ALP 수치가 2800이었지만 다른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어요. 초음파상에서는 담낭 슬러지가 보였지만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우루사 복용을 추천받아 한 달간 복용했고요. 2025년 3월 23일 다시 피검사와 ACTH 검사,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ALP 수치는 1400으로 감소했고, 담낭 슬러지도 거의 사라졌다고 했어요. 그러나 ACTH 검사 결과 24로 나와 뇌하수체 노화로 인한 쿠싱병이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부신피질 문제가 아니라네요. 식욕은 여전히 좋아서 변화가 없고, 물을 조금 더 마시는 것 같지만 복부가 부풀거나 탈모 등의 증상은 없습니다. 오히려 살이 빠졌어요. 1. 혹시 쿠싱병 오진 가능성이 있을까요? (다른 병원에서도 다시 검사해볼까요?) 2. 증상이 거의 없는데도 약 복용을 시작하는 게 타당한가요?
코수술 후 파상풍 주사 맞아도 괜찮을까요?
실리콘으로 코수술을 마친 지 3개월 정도 흘렀는데, 개에게 물려 파상풍 주사를 맞게 되었어요. 이전에 8년 전에도 파상풍 주사를 맞은 적이 있는데, 최근에 혹시 몰라서 다시 맞았습니다. 코수술 후에도 이런 주사를 맞아도 문제 없을까요?
왜 파상풍에 감염되더라도 면역이 생기지 않나요?
파상풍에 감염되더라도 면역이 생성되지 않는 이유와 백신이 어떻게 효과를 발휘하는지 궁금하신가요? 파상풍균은 인체 내에서 특정 독소를 생성합니다. 이 독소가 바로 파상풍의 원인인데, 이 때문에 자연 감염 이후에도 면역이 생기지 않아요. 그렇다면 백신은 어떻게 면역을 형성할까에 대해 알아볼게요.
커터칼에 손을 베었을 때 대처법 소독은 충분했나요?
오염된 커터칼에 손이 베였습니다. 바로 물로 씻지는 못했고, 일단 휴지로 지혈하고 포비돈을 사용한 후 상처를 닦아내고 후시딘을 발라 밴드를 붙였습니다. 파상풍이 걱정되는데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요? 만약 간다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낡은 커터칼에 손을 다쳤어요.
오래된 커터칼에 손이 베였어요. 바로 물로 씻었어야 했는데, 그땐 생각이 안 나 휴지로 지혈만 하고 포비돈을 바른 후 나중에 닦아 주고 후시딘을 발라 밴드를 붙였어요. 파상풍이 걱정인데 병원을 가야 할까요? 가게 된다면 어느 병원을 찾아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