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오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니 의문이 든다면 다른 병원의 두 번째 의견을 얻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받으면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 1. 쿠싱병 진단 확인을 위한 두 번째 검사 - 쿠싱병은 확실한 진단을 위해 종종 반복 검사가 필요해요. 다른 병원에서 동일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병원과 다른 접근 방식이나 장비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ACTH 자극 검사 외에도 저용량 덱사메타손 억제 검사 같은 다른 검사를 통해 좀 더 확실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2. 증상이 거의 없는데 약을 시작해야 할까요? - 쿠싱병 치료의 첫 번째 목표는 증상 완화입니다. 쭌이가 현재 증상이 경미하거나 거의 없는 경우, 약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 경과를 관찰하는 방법도 있어요. - 그러나 증상을 통해 눈에 띄지 않더라도 내부 장기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알맞은 치료 방식을 결정하세요. 약을 바로 시작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상태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추가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두 번째 의견을 듣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 복용에 대한 결정을 내리세요. 쭌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