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강아지 프론트라인 사용 후 부작용 의심
지난 5월 14일 수요일에 강아지에게 프론트라인을 발라 준 후, 같은 달 23일 금요일 저녁부터 강아지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났어요. 구토, 식욕 부진, 기력 저하, 근육 떨림 등의 증상이 보였고, 5월 31일 토요일 현재는 기력이 없어 서 있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강아지가 이전에 신부전과 콩팥 문제, 췌장염이 있었지만, 건강하게 잘 먹고 산책도 잘 다녔던 아이예요. 그런데 지금은 체중도 줄어들어 5.3kg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프론트라인 사용이 이러한 문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메라니안 귀 상처 치료 연고 추천 부탁드려요
3.4kg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왼쪽 귀를 계속 긁어서 피가 났어요. 귀 청소는 매주 두 번 하고 산책도 열심히 시키는데, 간호를 철저히 해도 자꾸 건강 문제가 생기네요. 각막 손상, 포피염, 탈모, 장염 등으로 병원비가 한 달에 20만 원 이상 들어가고 유치원도 보내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에요. 피가 많이 나는 건 아니니까 집에서 연고로 관리해주고 싶어요. 상처가 잘 아물도록 도와줄 좋은 연고 추천 좀 부탁드려요.
이 증상이 아토피와 관련이 있을까요?
최근 일주일 동안 피부에 붉은 발진이 생기고 얼굴에도 빨간 것이 올라왔어요. 이번 주에 장염이 있었다가 회복되었고, 지속적인 두통도 있었던 상황인데요, 이 모든 것이 서로 관련이 있을 수 있을까요? 가려움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긁고 있어요. 원래 아토피가 있긴 한데, 이 증상도 아토피 때문일까요?
서울아산병원 주변 췌장암 요양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췌장암 수술 후 회복 중이십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이 심해 근처 요양병원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근처에 췌장암 환자에게 적합한 요양병원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휴식 후에도 잦은 피로와 과도한 졸음, 왜 그럴까요?
29세 여성입니다. 휴가가 시작된 지 한 달 지났고, 그동안 극심한 피로감과 잠에 시달리고 있어요. 평소에는 휴가 때 이틀 정도 자고 나면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달라요. 이주 전 해외여행 중 식중독과 장염을 앓았지만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하루 두 끼는 잘 챙겨 먹고, 물도 잘 마셔요. 병원 방문 시 혈압이 약간 낮았지만 빈혈이 가끔 있는 정도이며, 체중도 휴식 전보다 늘어 건강한 상태입니다. 술도 전과 같은 양으로 마실 수 있어요. 영양제도 챙겨 먹으려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너무 잠이 쏟아지고 악몽도 자주 꿔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예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을까요?
담도암 2기의 낮은 생존 확률과 관련된 궁금증
아버지께서 담도암 2기 진단을 받으셨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마치신 상황이에요. 황달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셨고, 예전의 건강하고 활기차시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이 2기이면 예후가 좋다고들 하는데, 왜 담도암은 예외로 생존 확률이 낮은 걸까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오래 사시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어떠한 방법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췌장암 3기 항암 치료 시작 전 고민과 두려움
어머니께서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현재로서는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라 항암 치료로 종양 크기를 줄인 후에 수술 가능성을 다시 본다는 계획이에요. '항암 치료'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거운 의미로 다가올 줄 몰랐어요. 주변에서 항암을 시작하면 체중이 줄고 식사도 힘들며 하루 종일 누워만 있다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머니가 그렇게 쇠약해지실까봐 걱정이 큽니다. 어머니도 표면상으로는 '한 번 해보자'고 웃으시지만, 속마음은 불안한 것 같아요. 가족 중 누구도 '괜찮다'는 말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마음이 이미 무너진 느낌입니다. 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없을까요? 단순한 하소연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저 너무 두려운 마음이 커서 그렇습니다.
82세 췌장암 2기 환자의 수술 여부 고민
장인어른께서 신장 쪽 출혈로 병원에 입원 중 복부 검사를 통해 췌장암 2기를 진단받으셨습니다. 췌장 머리 쪽에 위치하여 수술이 위험하며, 고령이신 탓에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병원 측에서 설명했습니다. 병원에서는 2개월 후까지 수술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가족분들이 수술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술 없이 약물로 치료하다가 자연스럽게 생을 마감할 것인지,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을 시도할 것인지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도움과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입술 필러 후 발생한 이상 증상 문의
수요일에 필러 시술을 받고 나서 약간 간지러운 듯한 기분과 쓰라린 느낌이 아랫입술에만 나타났어요. 거기에 아랫입술엔 울퉁불퉁하면서 작은 파란 알갱이가 생겼어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는데, 기다랗던 알갱이가 퍼진 듯 입술이 울퉁불퉁해졌어요.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면서 간지러움과 부기가 조금 줄어들긴 했는데, 여전히 아랫입술엔 빨간 반점이 생기고 아린 느낌은 계속되서 불편해요. 장염 때문인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그런가 생각해 봤는데, 얼굴에 열이 나는 듯한 기분도 들어요. 1. 입술 필러 후 나타나는 '열감'이란 게 입술 자체가 매운 것을 먹은 것처럼 뜨거운 걸 말하는 건가요? 저는 턱과 볼, 이마까지 열이 나는 것 같아요. 2. 아린 느낌이나 저릿저릿한 기분은 알레르기 반응인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아지는지, 아랫입술에 너무 많이 필러를 넣어서 그런 걸까요? 3. 빨간 반점 같은 것이 심각한 증상인지 궁금해요. 만약 알레르기 반응이라면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3-2. 헤르페스나 구순염 관련 이미지를 찾아봤지만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입술이 터져 있는 듯한 기분이에요.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는 건지, 혹은 세균 감염이 의심스러운지 궁금해요. 병원 예약은 되어 있지만, 앞당기려해요. 병원에 가보라는 말 외에 답변 부탁드려요.
입술 필러 부작용에 대한 고민과 질문
수요일에 입술 필러를 맞고 나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어요. 처음엔 머리카락이 스치는 것 같은 간지러움과 아린 느낌이 강했는데, 주로 아랫입술에만 나타났어요. 특히 아랫입술에 울퉁불퉁하고 파란 알맹이가 보였어요.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동안 간지러움과 아린 느낌은 계속되었고, 알맹이가 조금 퍼지면서 입술이 더 울퉁불퉁해졌어요.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면서 간지러움은 줄었지만, 울퉁불퉁하고 아랫입술에 빨간 반점이 생겼고, 아린 느낌은 지속되어 불편했어요. 장염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더 그런 것 같아요. 일요일 밤에는 얼굴 전체에 열감이 느껴져서 걱정이 큽니다. 특히 턱, 볼, 이마에서 열감이 느껴져요. 1. 입술 필러에서 열감이 문제되는 건 입술에서 매운 걸 먹은 것처럼 뜨거워지는 건지 궁금해요. 2. 아린 느낌과 저린 느낌이 알러지 반응인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지, 혹시 아랫입술에 필러를 많이 넣어서 그런 건지 알고 싶어요. 3. 붉은 반점은 심각한 상황인지, 알러지 반응이라면 약물로 치료 가능한지 궁금해요. 헤르페스나 구순염처럼 뭐가 나는 건 아닌데, 입술이 터져 상처 난 사람처럼 되어 있어요.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아니면 세균 감염인지 궁금합니다. 병원을 예약했는데 앞당길지 고민 중이에요. 병원에서 진찰받아보라는 답 대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