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보훈 임대주택 재계약 시 부모님의 소득 문제 해결 방법은?
부모님이 보훈급여를 받으며 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아버지는 보훈급여로 월 약 250만 원을 받고 계시며, 어머니는 자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가 다시 아버지와 세대원이 될 경우 임대아파트 재계약 시 소득 문제로 어려움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저의 재산과 소득(부동산 약 3억, 연봉 6천만 원)이 문제가 될 수 있어 걱정입니다. 기존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어머니를 떼어내고 지역가입자로 전환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계속 피부양자로 유지해도 괜찮을까요?
보험 고지의무 위반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아내가 보험을 가입할 때 고지 의무 사항인 3개월 이내 알릴 의무에 대해 건강검진 결과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답을 '없음'으로 하여 가입했어요. 2024년 1월 16일에 건강검진을 받았고 보험은 같은 해 3월 19일에 가입되었습니다. 조직 검사로 암 판정된 날짜는 10월 18일이고요. 건강검진 시 유방에서 미세 석회가 보였지만 의사가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였고, 시간되면 가까운 유방외과에서 한 번 검사 받으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건강검진 병원의 의무기록지에는 '미세석회 이상소견 없음'이라고 적혀 있었고, 진료를 잘 마쳤어요. 2달 후 하나생명의 유병자 암보험을 가입했을 때도 건강검진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3개월 이내 질병 의심 소견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음'이라고 하여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보험 가입 후 7개월 만에(90일 이후 50% 보장)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았어요. 의사의 말대로 '이상소견: 문제없었다'고 해서 약 처방도 없었고 이전 검진에서도 크기와 모양이 변함없다 하여 신경 쓰지 않았는데, 작년 10월 초부터 왼쪽 가슴이 아파 병원에 가서 조직 검사 후 악성 종양 판정을 받고 큰 병원에서 검사받았더니 4기라고 해요. 고지 의무 위반 염려에 청구를 못 하고 있고요. 보험 3개 중 나머지 2개는 3년 전 섬유선종 맘모툼 수술 이후 가입해서 유방 쪽은 부담보가 걸려 있어 보장이 안 되는데, 특약으로 치료 부분이 큰데도 부담보에 걸려 많지는 않아요. 수술도 못 하고 급여, 비급여 항암 치료를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 난감해요. 궁금한 점은 의사가 '미세석회 이상 없음'이라고 병원 기록지에 썼는데, 건강검진기록지에는 '미세석회 이상 소견: 문제없다' 문구와 '전문 유방외과에서 유방 확대 촬영술 검사 받기를 권장한다'고 적혀 있어서 보험사와 싸운다면 희망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비슷한 판례를 보니(2015가합21602) 승소한 걸 보게 되어 절망보다는 약간의 희망이 있습니다. 참고로 3년 전 섬유선종 맘모툼 수술의 원인도 이 미세 석회화가 있었고 검사 후 약 처방이나 조직 검사 없이 수술했고, 이러한 부분들이 보험금 지급에 문제가 될지 걱정됩니다.
집 안에 날벌레, 어디서 나타나는 걸까요?
제가 잡은 이 날벌레는 이미 납작해진 상태여서 확실히 어떤 종류인지 알기는 어렵지만, 자취 생활을 하면서 특히 오래된 주택에 살다 보니 날씨가 더워질 때마다 이런 날벌레들이 계속 많아지는 것 같아요. 대체 어디서부터 나타나는 건지 궁금한데 정말 잡아도 잡아도 없앨 수가 없어요. 밖에서 이런 날벌레들이 집 안으로 들어올 수도 있는 걸까요? 아니면 화장실 하수구 같은 곳에서 나타나는 걸까요? 날벌레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방법도 궁금해요.
주택청약 예금,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최근 비대면 주택청약에 가입하고 첫 2만 원을 입금한 상태입니다. 청약을 꾸준히 적립하기 위해 매달 자동이체를 설정하는 것과 직접 입금하는 것 중 어떤 방식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또, 한 달에 여러 번 입금하면 적립 횟수가 어떻게 계산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매달의 입금 횟수 계산 방식과 관리 팁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