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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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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우울증으로 인한 급노화, 어떤 시술이 좋을까요?

25살의 여성입니다. 작년부터 심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얼굴에 노화가 빠르게 진행됐어요. 체중도 5kg 늘었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안색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충분히 잠을 자도 여전히 피곤하고, 특히 볼이 처지면서 팔자주름이 심해져 하루하루 거울 보기가 두렵습니다. 피부과에서 슈링크를 추천받았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살이 빠지면 얼굴이 더 처질까 봐 걱정입니다. 자연스럽고 안전한 시술 방법으로 다시 생기를 찾고 싶어요. 근육을 녹이거나 필러류는 피하고 싶고요. 피부과나 에스테틱 시술은 잘 모르기 때문에 무엇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살랑이는 애교눈빛·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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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 복용 중 수면마취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울증 약을 3개월 정도 복용 중이시고, 불면증 때문에 일정 기간 약을 지속적으로 드셨군요. 지방흡입 수술 중 수면마취를 두 번 진행하시면서 호흡 곤란을 겪으셨다고 하셨네요. 이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현재 드시고 있는 우울증 약이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다시 수술을 꺼리는 분위기이고, 우울증 약을 중단하고 수술을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상큼한 이목구비·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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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 복용하고 수면마취 가능할까요?

저는 불면증 때문에 3개월째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고, 약 종류로는 조현증이나 불안장애, 공황장애 관련 약을 사용 중이에요. 이 약을 먹어야만 잠을 잘 수 있어서 계속 복용 중이에요. 지방흡입 수술을 위해 수면마취를 2주 간격으로 두 번 받았는데, 두 번 다 숨쉬기가 어려워 가슴 압박이나 기도 삽입 같은 조치가 필요했어요. 작년에 같은 병원에서 수술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혹시 우울증 약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수술이 예정되어 있는데, 병원 측에서는 숨쉬기 문제를 이유로 수술을 꺼리는 것 같아요. 우울증 약을 일주일 가량 끊으면 수술이 괜찮을까요?

우아한 라떼한잔·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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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 문제, 병원에서는 정상 판정이에요

지난해부터 심각한 졸음에 시달리고 있어요. 알바 도중에도 순간 졸고는 깜짝 놀라서 깨곤 하죠. 작년에 병원을 찾아 귀 검사와 혈액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모두 정상이라고 했어요. 초등학교 때는 몽유병이 있어서 집안 곳곳을 돌아다녔고, 수학여행에서도 혼자 이야기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당시엔 우울증으로 인해 탈모까지 생겨 정신과 치료와 주 3회의 상담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탈모와 몽유병도 거의 사라졌어요. 하지만 작년인가 재작년에 잠결에 걸어다녔다고 언니가 말해줬어요. 최근엔 꿈을 매일 꾸고, 악몽을 일주일에 세 번은 꾸며, 가위에도 일주일에 한 번은 눌리는 것 같아요. 게다가 잠들기 전엔 팔다리가 저절로 떨리는 듯한 발작이 있으며, 놀라서 깨곤 해요. 요즘은 10시에 잠들어서 6시 반에 일어나도, 졸음이 찾아와요. 심지어 13시간을 잤어도 졸리고, 주말에는 거의 하루 종일 자기도 해요. 현재는 25살 여성입니다. 이 증상들이 수면 장애일까요?

심쿵주의 말랑콩떡·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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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방문, 고민해볼까요?

20대 여성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져 고민이에요. 어린 시절엔 자신감이 넘쳤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자신감이 줄어들고, 우울증도 심해진 것 같아요. 저는 상처를 쉽게 받고, 눈물도 많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요. 무기력하고, 때로는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요. 사춘기부터 대인기피증이 생긴 듯하고, 불안과 걱정이 끊이지 않네요. 주위 사람들은 예쁘다, 귀엽다 말해주지만 제 외모에 큰 불만이 있어요. 성형은 하지 않았지만 얼굴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올 때도 있고, 마음의 변동이 심해요. 정신과에 가야 할지 고민되지만 비용 문제도 있고, 혼자 해결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에요. 심리 상담을 몇 번 받아봤지만 큰 변화는 없었어요.

별빛나는 다온·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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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때문에 연애와 결혼이 어려울까요?

31세 남성입니다. 탈모 때문에 연애나 결혼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죠? 피나스테리드 약을 복용했지만 기억력 감퇴, 발기부전, 피로, 우울증 등의 부작용 때문에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모발 이식도 고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탈모가 점점 진행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도톰한 쿨톤여신·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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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자해 흉터 없애는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어릴 적 방황하던 시절에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겪으며 팔과 팔뚝에 상처를 남긴 적이 있어요. 지금은 흉터로 남아있고 꽤 두드러져 보이죠. 최근 간호사라는 꿈이 생겨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흉터는 흰색이고 약간 울퉁불퉁한 모양입니다. 이미 30회의 레이저 시술을 받았으나 효과가 미비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흰색 흉터가 잘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성형외과를 방문해야 할까요? 긴급히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햇살 가득한 헤어라인요정·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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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주가 궁금해요: 어려움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성입니다. 밀양 박씨로, 1978년 11월 30일 양력 오전 9시에 태어났습니다. 몇 년 전부터 경제적으로도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아요. 정신적인 고통이 심하며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겪고 있어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오래 알고 지냈던 지인들과의 금전 문제로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경제적인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인간관계도 계속해서 어려워져 힘이 듭니다. 이런 상황이 혹시 사주와 관련이 있는 걸까요? 사주에서 남성운은 어떻게 보이나요?

은은한 턱선미인·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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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우울증일까요?

요즘 들어 삶을 특별히 열심히 살고 싶거나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전혀 없어요. 그저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죽고 싶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특별히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네요. 이러한 기분은 정상일까요, 아니면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을까요?

꾸안꾸한 뷰티밤·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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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다이어트 압박과 자존감

저는 17세 여학생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통통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가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급격히 살이 쪘어요. 이렇게 체중이 늘면서 저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부모님도 함께 힘들어하시면서 다이어트를 강요하시곤 해요. 어린 시절부터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성공한 적이 드물었어요. 특히 어머니는 제가 의욕을 잃고 실패하는 걸 보면서 감정이 상하신 것 같아요. 최근에는 친구로부터 그들의 부모님이 몸에 대해 긍정적인 말씀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반면, 저희 어머니는 절 위한 것이라며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시지만, 그 말씀들이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점점 더 힘들게 하고 있어요. 학교 친구들이 저를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고 있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는데, 어머니께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오히려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셨죠. 제가 그 자체로 사랑받고 싶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 이런 상황들이 제겐 참 어려워요.

맑은 보라·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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