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성기능장애, 산부인과에서 해결될까요?
서울에 사는 50대 후반 여성입니다. 최근 남편과의 관계에서 만족도가 예전 같지 않아 성기능 장애가 온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산부인과 방문이 도움이 될까요?
웃을 때 턱이 튀어나와 고민이에요
웃을 때 턱이 많이 눈에 띄면 고민이 되시겠어요. 콧대가 낮아서 더욱 콤플렉스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죠. 특히 판정이 다를 수 있는 학생 신분에서는 수술을 쉽게 결정하기 어렵고,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고민이 많겠어요. 정면에서는 괜찮지만, 웃을 때 옆 광대와 턱이 튀어나와 보인다면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되실 텐데요. 얼마나 심각한지를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교정 방법이나 수술이 필요할지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아교정 시치 발치 위치가 다른 이유는?
돌출입 교정을 위해 악궁확장을 하고 양쪽의 발치 위치가 달랐습니다. 오른쪽은 두 번째 소구치, 왼쪽은 첫 번째 소구치를 발치했습니다. 충치나 부식증 없이 이렇게 다른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턱이 한쪽으로 틀어져 있었고 턱관절 장애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발치가 광대뼈나 콧볼, 입술, 턱 등의 얼굴 비대칭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교정 후 얼굴 비대칭이 심해진 것 같아 발치 위치가 문제인지, 혹시 악궁 확장이 비대칭적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수술 광고는 사절입니다.
하악돌출과 발음 장애, 수술 없이도 해결 가능할까요?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래턱이 다소 돌출되어 공간이 많아 혀가 앞으로 튀어나올 정도입니다. 그러나 입을 다물었을 때는 눈에 띄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이로 인해 발음에 어려움을 겪고,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 않아요. 하악 수술이나 양악수술을 제외하고 교정 치료 등 다른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나이는 20살입니다.
턱관절장애,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가 필요할까요?
30대 초반 남성으로 상동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턱관절장애가 있는데, 특별히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은 없지만 교정이나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치매 약을 늘릴수록 어머니 상태가 악화되나요?
어머니는 혈관성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아리셉트 5mg을 드셨지만 구역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패취로 바꾸셨습니다. 하지만 아리셉트 복용 시점부터 증상이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메만틴을 반알 아침에 추가로 드시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더 심해지셨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두 번 드시고 계십니다. 증세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고, 망상 증세도 증가하며 저와 형의 이름을 혼동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치매 약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1년 전만 해도 경도 인지 장애만 있으셨지 지금 같은 심각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약을 중단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입니다.
목소리 문제, 연축성 발성장애 의심되나요?
최근 목소리를 낼 때마다 목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고 말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목소리가 잘 나와 이상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말할 때는 또 잘 나오기도 해서 혼란스러워요. 자주 큰 소리로 말을 해야 하는 환경에서 몇 시간씩 목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을까요?
켈로이드 흉터가 있는 경우 코 수술 가능한가요?
최근 코 수술 상담을 받고 왔는데, 한동안 코 중앙에 살짝 튀어나온 흉터가 있어요. 피부과에서 매월 주사를 맞아 흉터를 완화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올라와요. 이것이 켈로이드성 흉터, 혹은 여드름 흉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있는 흉터가 코 수술에 장애가 될까요? 또한, 기증 늑연골 사용 시 문제가 없을지도 궁금해요. 의사분께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추가로 문의드립니다.
클라미디아 전염 가능성 및 법적 대응 고민
저와 남자친구는 3월 8일부터 관계를 시작하여 5월 2일에 STD 검사에서 유레아플라즈마 티쿰, 마이코플라즈마, 가드넬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잠시 헤어졌던 시기에 데이팅 앱을 통해 다른 사람과 연락한 것을 두고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증상은 없었고 분비물이 많아 질염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만약 자신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 고소하겠다고 했지만 결과는 음성이라 고소는 없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남자친구가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병원의 지시에 따라 한 달 뒤 다시 검사했는데 5월 30일 결과 클라미디아도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헤어진 동안 콘돔을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5월 2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다시 양성 판정이라면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언제나 콘돔을 사용하자고 했으나 그는 거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도 클라미디아를 모르고 있었는데 고소를 당할 수 있나요?
산업재해 장애 신청은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 계단에서 넘어져 팔꿈치 인대 파열과 손목 골절을 입어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목 골절 상태가 심해 외부 고정기를 먼저 장착한 후 재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뼈 상태가 안 좋아 향후 6개월 간의 수술과 재활 과정이 필요합니다. 상태가 좋지 않아 관절 통증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경우 산업재해 장애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태가 악화되면 재수술을 통해 연골을 이식해야 할 수도 있고, 이 경우 통증은 줄어들지만 손목의 가동각도가 제한될 수 있어 장애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바로 노무사나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치료 후 장애 등급 신청 시점에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