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프로페시아 복용 중 다른 보충제 함께 먹어도 괜찮을까요?
현재 프로페시아를 복용 중인데, 크레아틴, 아르기닌, 마카, 레시틴, 아연 등의 보충제를 함께 섭취해도 괜찮을지 고민하고 계시군요. 이러한 보충제들이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항암 후에도 림프절로 암이 퍼질 수 있을까요?
위암 4기로 진단받고 항암치료 후 암세포가 줄어들어 수술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런데 항암치료 전에는 림프절 전이가 따로 없다고 했는데, 수술 후 확인해보니 림프절 55개 중 7개에 악성 세포가 있었다고 합니다. 1) 이런 경우는 항암치료가 림프절 전이에 효과가 없었던 걸까요? 2) 지금 상태에서 다른 장기로 전이 가능성에 대해 걱정해야 할까요? 3) 아직 남은 4번의 항암치료가 림프절 전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너무 걱정이 돼서 문의드려요.
스테로이드 복용 중 보톡스 시술 가능 여부
장미빛 비강진으로 인해 스테로이드와 한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이 상태에서 사각턱 보톡스 시술, 특히 코어톡스와 같은 종류를 맞아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마 쪽만 머리카락이 줄어드는데 어떤 이유일까요?
정수리 부분은 문제없지만, 앞머리 쪽이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것 같아요. 앞머리 탈모도 가능한지, 그리고 약을 복용하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탈모약을 바꿔도 효과가 없을까요?
작년 10월부터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해오고 있습니다. 정수리가 예전보다 덜 빠지긴 했지만, 매일 만져보면 전반적으로 숱이 줄어드는 느낌이 있어서 걱정이에요. 현재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아다모정이라는 약을 먹고 있는데, 의사는 약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은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최적의 뒷밑트임 방법 선택하기
10년 전에 매몰법으로 쌍꺼풀 수술과 비절개 눈매교정을 받았는데 아직 효과가 지속되고 있어요. 이제 뒷밑트임을 고려 중인데, 절개 방법은 흉터 걱정이 있고, 비절개는 피부가 두껍고 탄탄해 결과가 오래 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매몰법 수술이 아직 유지되고 있다면, 비절개 뒷밑트임도 장기간 유지될 수 있을까요?
자는 동안 손발이 뜨거워지고 부종이 생겨요, 어떤 병원에 가야 할까요?
작년 8월, 얼굴 필러를 녹이기 위해 히알라제 주사를 맞았는데, 필러가 없는 곳에 주사를 맞게 되어 여러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어요. 주사를 맞은 이후로 얼굴과 손이 뜨거워지고 부종이 계속되다가 한 달 후부터는 발까지 뜨거워지고 붓기 시작했죠. 누우면 증상이 심해져서 자기 전에 신경안정제나 수면제를 복용하며 참아왔어요. 내과 질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혈액 검사를 여러 번 했지만, 갑상선 수치가 잠시 높았던 것 외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눕기만 하면 손발이 뜨겁고 붓는 현상이 지속됐지만, 현재 9개월 차가 되어서는 자다 보면 손발이 뜨거워지고 붓기가 없어진 상태에요. 서너 시간마다 깨는 통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이 뜨겁고 부어있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증상이 나아지기도 해요. 혹시 자는 동안 심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걸까요? 열감만 있다면 신경정신과를 가야 하나 싶기도 한데, 부종까지 동반되니 어떤 병과를 방문해야 할까요?
이중턱 지방 제거 주사 후 붓기 해결 방법
이중턱 지방 제거 주사를 맞은 지 3일이 지났지만 붓기가 여전히 심하고, 턱 주변이 전보다 부어 있어서 걱정이 많아요. 병원에서는 붓기가 거의 없거나 하루이면 빠진다고 했지만 피로감을 주고 있어요. 붓기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살이 늘어난 것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해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탈모약 변경이 효과 있을까요?
작년 10월부터 탈모약을 복용 중입니다. 정수리 탈모가 심했지만, 한창 심할 때보다는 조금 나아진 느낌입니다. 그런데 앞머리와 뒤통수를 만져보면 여전히 숱이 줄어드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현재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복용 중인데, 의사가 바꿀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꾸준히 복용하다가 약을 바꿔본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거북목 증상 해결이 안 돼 고민이에요
2년 전에 불편함이 시작되었는데, 최근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더니 거북목 진단을 받았어요. 처음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아봤지만 효과가 없어 지금은 재활의학과에서 주사 치료를 20번 가까이 받고 있어요. 매일 도수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상태가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아요. 현재 두통과 눈이 욱신거리고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송곳니도 시큰거려서 계속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지 걱정이에요. 약물도 복용 중인데 원래 더 나아져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최근에 경추 베개로 바꿔 사용하고 있는데, 더 자세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