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2개월 반 된 말티푸 털 문제, 정상일까요?
처음으로 강아지를 입양하고 일주일이 지난 새내기 보호자입니다. 강아지 자체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털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분양샵에서는 모량이 많고 건강하다고 추천받았으나, 막상 데려오고 보니 얼굴 쪽 털이 많이 없어요. 다른 2개월 된 강아지들과 비교해보면 털이 너무 적어 이상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분양샵에서는 미용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2개월 강아지를 미용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분양 받을 때 약성 샴푸로 씻겼다고 했는데, 그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강아지가 제대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그리고 꼬리도 반이 벗겨져서 털이 너덜너덜해 보여요. 직원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랄 거라고 했지만 별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 애정이 많이 생겼는데 건강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됩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살 입양견의 배변 훈련 방법
입양한지 일주일 된 네 살 된 강아지가 배변 문제로 고민입니다. 전 주인이 외국으로 이주하면서 어쩔 수 없이 파양된 강아지로, 보호소에서도 배변패드 위에서 배변을 잘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훈련은 잘 되어 있는 편이며, 배변훈련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배변패드를 깔아도 해당 패드 위에서 쉬거나 다른 행동을 보이고, 집안 곳곳에서 실수를 합니다. 실외에서는 소변을 몰아서 보지 않고 마킹하듯 합니다. 하루에 두세 번 산책을 시키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실내에서 실수를 하기도 하고, 칭찬할 기회가 없습니다. 패드를 넓게 까는 것도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효과적인 훈련법이나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처음 고양이를 입양할 땐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이제야 상황이 맞아서 고양이 입양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검색해보니 업체들도 너무 많고 가격도 제각각이라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 입양하는 사람으로서 주의할 점이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찾을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고양이 링웜 검사 정확도와 재검사 가능성
길에서 입양한 지 1개월 된 고양이의 피부 상태가 걱정되네요. 두 살 된 이 고양이는 외출 경험이 없고, 다른 반려묘도 함께 키우고 있지 않은 상태라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얼마 전 발견한 붉은 땜빵과 몇 군데 털이 빠진 곳 때문에 병원을 찾았어요. 병원에서는 우드램프 검사를 했는데, 링웜은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일단 1주일 외용제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혹시 이후에 검사를 다시 하게 되면 링웜이라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는지, 그리고 우드램프 검사의 정확도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개 치아 손상에 대한 걱정
오랜 시간 철장에 갇혀 지내던 개를 입양했는데, 앞니와 송곳니가 심하게 닳아 신경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개가 겉으로는 아픔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걱정됩니다. 치료비가 개별로 수십만 원 이상이고, 손상된 이빨이 많아 당장 치료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개는 식욕도 왕성하고 잘 놀고 있어 당장 아픈 것 같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이렇게 지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코막힘과 알레르기 비염, 효과적인 수술 방법은?
안녕하세요, 저는 털 알레르기로 인해 비염이 심해졌습니다. 최근 고양이를 입양하면서 코 수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지 않고 지냈지만, 최근 알레르기 비염 약을 다시 처방받아 복용 중입니다. 확인해보니 코 점막이 많이 부어있었습니다. 약을 먹고 상태가 조금 나아졌지만, 이러한 상태에서도 코 제거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