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임신중절 후 코성형 가능 여부
올해 2월에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는데, 코 성형 수술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잘 맞는 침실 방향 찾기
침실에서 방향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남편은 쥐띠, 저는 호랑이띠라서 방향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북쪽이 둘 다 찜찜하네요. 동쪽은 창문이 머리맡에 있고, 서쪽은 피해야 해서 선택지가 제한적이에요. 지금 임신운을 위해 북쪽을 선택하고 있지만, 방향이 좋지 않아 고민이 됩니다. 특별히 자는 방향으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졌거나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끼는데, 평소 안방문과 창문을 커튼으로 막고 자려고 합니다. 집안 구조상 남쪽은 피해야 하고, 결국 동쪽이나 다른 안내된 방향으로 선택해야 하나 싶습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에서 자고 싶어요. 경기를 풀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나 방향 추천 부탁드립니다.
침실 방향 고민: 재운과 건강을 위한 최적의 방위는?
침실 배치로 고민 중입니다. 남편은 쥐띠, 저는 호랑이띠인데, 띠별로는 둘 다 북쪽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네요. 동쪽으로 두면 머리 위에 큰 창문이 있어서 안 좋다는 얘기도 있고, 커텐을 치고 자고 있습니다. 북쪽으로 옮긴 것도 임신운 때문이었는데 실제로 띠별로는 좋지 않네요. 구조상 남쪽도 별로라 동쪽은 머리를 창 쪽으로 하게 되는데 이는 안방문과 일직선이라 고민입니다. 안방문은 커텐이 있고 협탁과 러그도 있습니다. 그냥 편한 자리로 자는 게 나을까요? 저와 남편 모두 직장 문제와 건강 문제로 걱정이 조금 있어서 기운을 잘 다스리고 좋은 방향으로 자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 고소 가능할까요?
남편에게 여자 친구가 있는데, 어릴 적부터 부모님끼리도 친하게 지낸 오래된 친구입니다. 이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셨을 때, 그녀가 제 앞에서 저의 외모에 대해 성형을 많이 안 했다는 둥, 손톱 연장이 없다는 둥 농담을 하더군요. 그때 이미 불편함을 느꼈지만, 남편과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눈앞에서 둘이 포옹하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그저 넘겨버렸어요. 그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임신 중기에는 그 친구가 남편에게 특정 음식을 사달라고 링크를 보내며 애교 섞인 메시지를 마구 주고받았습니다. 또, 밤중에 새벽 3시에 전화를 걸어 산후우울증을 이야기하며 남편을 불러내려 했죠. 참다가 이혼을 얘기하니 뒤늦게 남편이 모든 연락을 차단했지만, 그 여자가 SNS에 저를 겨냥한 글을 올려 마음이 상했습니다. 이제 고소를 고려 중이며, 혼인 관계를 끝낼 마음도 있습니다. 비용은 중요하지 않으며, 저에게 상처를 준 만큼 그 가정도 같은 아픔을 겪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진단 후,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에 혹이 발견되어 추가 검사를 받은 결과, 갑상선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예후가 좋다'라며 안심을 주셨지만, 암이라는 사실 자체가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갑상선암은 완전 절제, 부분 절제 등 여러 수술 방식이 있으며, 이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게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걱정이 많습니다. 현재 저는 30대 후반 여성으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호르몬 변화에 대한 걱정도 큽니다. 수술 후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말에 아직은 적응하기 힘듭니다. 예후가 좋은 암이라지만, 재발 가능성이나 얼마나 자주 정기검진을 받아야 할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갑상선암이라는 진단만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실비 청구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 혼란스럽고, 암 진단 후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른 환자들은 어떻게 결정했을까요?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자궁조직검사 결과에 대한 걱정
안녕하세요. 저는 32세의 여성입니다. 생리 불순과 가끔 있는 부정출혈 때문에 호르몬 약을 사용했어요. 결혼 후 임신 준비와 관련된 상담 중 의사 선생님이 자궁내막증이 의심된다며 자궁조직검사를 받게 되었어요. 자궁경부암 검사는 정상으로 나왔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피검사 결과를 받았어요. 조직검사 결과로는 비정형 샘이 발견되었고, 자궁내막증식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프리베라 약을 3개월 복용 후 재검사를 계획하며, 같은 결과가 나오면 상급병원으로 가라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많이 걱정되고, 임신 준비도 해야 해서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자궁내막 두께는 생리 후 2cm였던 것이 5mm로 줄어들었는데, 현재 제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요, 암이나 다른 위험이 있는 건지 걱정됩니다.
계획에 없던 임신 5주차의 유산기 여부
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임신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결혼식 준비로 보톡스, 지방분해 주사, 한약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생리가 늦어져 혹시나 싶어 테스트기를 사용했더니 임신 5주 판정을 받았어요. 산부인과에서 유산기가 있다고 해서 유산 방지 주사와 약을 처방받았어요. 갑작스러운 상황이다 보니 신혼여행도 취소해야 할 것 같아 혼란스러워요. 보톡스나 지방분해 주사, 한약이 영향을 미쳤을까요?
임신 중 프로게스놀 복용, 안전할까요?
출산 후 체형 변화로 인해 프로게스놀이라는 보조제 섭취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모유수유 중이라 사용 가능 여부가 걱정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복용이 문제 없을까요?
여성에게 필요한 남성호르몬 수치 조절 방법
얼마 전 산부인과에서 전화로 남성호르몬 수치가 9.25라는 결과를 받았는데, 이 수치가 다소 생소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남성호르몬 과다 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다모증, 탈모, 여드름, 생리불순 등이지만, 저는 이런 증상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르몬 수치가 높아서 걱정입니다. 현재 임신을 계획 중인데, 야즈가 유일한 해결책인지 궁금해요. 병원에서는 운동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라고 하는데, 저는 이미 일주일에 7일 수영을 하고 있고 기름진 음식도 적게 섭취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유방 혹 모양 변형, 정말 문제일까요?
유방암 가족력은 없어요. 15년 전에는 왼쪽 유방에 만져지는 혹을 제거했는데, 검사 결과 이상은 없었어요. 5년 전에 오른쪽 유방에서도 같은 절차를 받았고, 세포 검사만 진행했죠. 이후로는 유방 초음파와 촬영만 꾸준히 받아오다가, 작년 출산과 모유 수유 때문에 초음파를 못 했어요. 오늘 다시 초음파를 찍었는데, 우측에 6년 전부터 있던 혹이 크기는 줄었지만, 모양이 옆으로보다는 길쭉하게 변한 걸 발견했어요. 탄성 초음파 지수가 3-4 정도였는데, 보통 7-8이 되면 암을 의심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임신 가능성이 있어 조직 검사는 피하고 있어요. 질문은요, 1. 6년 전부터 있던 혹이 크기는 줄었지만 모양이 변한 경우 암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가로보다 세로가 조금 길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최근 전신 MRI도 받았는데, 가슴에서는 이상 소견이 없었어요. 2. 임신 중이라 리도카인을 쓴다고 하셔서, 몇 주 정도 지나고 조직 검사를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