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이 벌레 먼지다듬이 맞나요?
욕실 세면대 스펀지에 뭔가 기어다니는 걸 보았는데, 혹시 먼지다듬이인가요? 확인 부탁드려요.
호텔 욕실 사고로 인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5살짜리 쌍둥이 아이들이 호텔 욕실의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욕실 전등이 자동으로 꺼져 놀란 나머지 뛰쳐나가다가 한 아이가 넘어져 턱에 2cm 정도의 상처를 입었어요. 응급처치로 의료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성형외과로 이동이 필요하다는 말에 그 곳에서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육과 피부 각각 7-8바늘을 꿰메야 했고, 주기적으로 치료 과정과 흉터를 살펴봐야 되는 상황이에요. 호텔 측에 문의해보니, 화장실 전등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이러한 정보를 안내받지 못해 불쾌했습니다. 결국 민사소송을 고려해야 한다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듣고, 새벽 3시에 호텔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코재수술 후 변화와 부작용이 안정될까요?
15년 전에 L자 실리콘을 사용하여 코 수술을 했는데, 나이 들어 보니 코끝이 들려 보여 최근 강남의 모 병원에서 재수술을 했어요. 이제 수술한 지 한 달 조금 넘었어요. 코끝이 동그랗고 붉게 보이기 시작한 건 수술 후 2주 정도 되었을 때였고, 아직도 붉은기가 남아 있어요. 병원에서는 염증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욕실 조명에서는 동그란 부분이 뚜렷하게 보이고, 햇빛 아래에서는 콧대 연골이 튀어나와 보이기도 하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이 현상이 나아질 거라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미간 사이를 낮게 해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두껍고 높아져 보여 걱정이에요. 병원에서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나면 흉살이 아물면서 콧대가 낮아질 수 있다고 했는데, 지인은 절대 그렇지 않을 거라 해서 혼란스러워요. 코끝의 동그란 부분이 너무 신경 쓰인다면 병원에서는 6개월 후에 비개방으로 간단하게 진피를 추가하는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과정을 통해 전체적으로 콧대와 코끝을 자연스럽게 낮출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코 재수술 후 이상 증상, 정말 괜찮아질까요?
15년 전에 L자형 실리콘으로 코 수술을 했고, 나이가 들면서 코끝이 들려 보이기 시작해 강남의 한 병원에서 얼마 전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코끝이 붉고 둥글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병원에서는 염증이 아니니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고 안심시키고 있으나, 욕실 조명 아래서는 티가 나고 햇빛 아래에서는 콧대가 튀어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미간 사이를 높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전보다 두껍고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병원 측에서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흉터가 아물면서 콧대가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지인은 콧대가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니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코끝 둥그런 부분이 계속 신경 쓰이면 6개월 후에 비개방 방식으로 간단한 수술로 개선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코 전체를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코재수술 후 부작용이 자연스럽게 해소될까요?
15년 전, L자 형태의 실리콘을 사용한 코수술을 받은 후, 나이가 들면서 코끝이 살짝 올라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최근 강남의 한 병원에서 코재수술을 했고, 현재 한 달을 조금 넘긴 상태입니다. 수술 후 2주부터 코끝이 동그랗고 붉게 보이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그 상태이며, 병원에서는 만져본 결과 염증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욕실 조명 아래에서는 동그란 부분이 잘 보이고, 햇빛 아래에서는 콧대 연골이 피부보다 더 튀어나온 것처럼 하얗게 보입니다. 병원에서는 수술 초기라 이렇게 보이는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말했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또한, 미간을 높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오히려 전보다 더 두껍고 높아 보여 고민입니다. 병원에서는 흉터가 아물고 나면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더 자연스러워질 것이라고 했지만, 아는 사람은 콧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병원의 말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끝의 동그란 부분이 계속 신경 쓰이면 병원에서는 6개월 후 비개방 수술로 간단히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전체적으로 콧대와 코끝을 자연스럽게 낮출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초등학생 딸 성형외과 치료비 실비보험 청구 문의
딸아이가 욕실에서 넘어져 턱을 다쳐서,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416,000원이 나왔습니다. 이미 250,000원 상당의 실비보험을 수령했어요 (kb손해보험). 실밥을 제거한 후 턱에 바르는 약과 썬크림을 별도로 구매했는데, 비용이 90,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추가적인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할까요?
욕실 천장 누수와 안방 곰팡이 문제로 인한 아파트 계약 해제 가능한가요?
아파트 매매 계약을 체결한 후 욕실 천장의 누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동산에 알렸으나 매도인은 예약 해지를 거절했습니다. 이후 누수를 수리했으나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욕실 천장과 큰방의 곰팡이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바닥재 시공 업체에서는 곰팡이 제거 후 바닥재 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인테리어 및 이사 일정에 차질이 생겼고 추가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계약 해지와 손해 배상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추가로 계약 전 공실 상태였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으며, 건물 하자 부분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한 특약 조항이 있습니다.
대퇴부 골절 수술 후 도수치료,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75세 되신 어머님께서 작년 12월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점차 적응해가던 중, 며칠 전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수술한 다리의 대퇴부가 골절되어 입원하셨습니다. 현재 어려운 수술을 받으신 지 이틀째이고, 입원 기간은 2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주일 후부터 도수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 인공관절 수술 당시에도 도수치료를 받으셨다가 많은 통증을 느끼셔서 거부하셨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수술 후 도수치료를 피하시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번에는 대퇴부 골절이라서 아직 뼈도 붙지 않았는데 도수치료가 포함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어머니 연세에 따라 뼈가 붙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 하셨는데, 과연 수술 후 일주일만에 도수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적절한 치료 시점인지 알고 싶어요.
대퇴부 골절 수술 후 초기 도수치료, 적절할까요?
75세인 어머님께서 작년 12월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서서히 회복 중이셨습니다. 며칠 전 욕실에서 미끄러져 수술한 다리를 다쳐 대퇴부 골절로 입원 후 힘든 수술을 받으신 지 이틀째입니다. 입원 기간 동안 2주 정도 예상되며, 일주일 후부터 도수치료가 예정됐다고 합니다. 과거 인공관절 수술 때도 총 10회의 도수치료를 받으셨지만, 너무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의 권유에 따라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이번에도 수술 직후 도수치료를 하면 좋지만, 어머님께서 도수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퇴부 골절 후 아직 뼈가 완전히 붙지 않은 상태에서의 도수치료가 정말 필요한지 매우 궁금합니다. 연세도 있으시고 뼈가 붙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수술 후 바로 도수치료를 시작하는 게 맞을까요?
월세 원상복구 의무와 비용 부담에 대해 알고 싶어요
현재 2020년 3월부터 월세로 반지하에 살고 있으며, 재계약 없이 계속 거주 중이에요. 처음 계약할 때 두 마리 강아지를 키우는 조건으로, 반려동물로 인한 벽지나 장판 손상 시 원상복구를 조건으로 했어요. 현재 벽지의 일부는 32인치 TV 정도 크기의 곰팡이가 있고, 장판 일부는 강아지로 인해 갈라지거나 오염된 상태입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 에어컨과 욕실, 세탁기 주변에 곰팡이가 심하게 피었고, 싱크대도 상태가 좋지 않아요. 1. 거주한 지 5년 정도 되었는데 이런 경우 원상복구 의무가 있을까요? 몇 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감안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2. 강아지로 인한 손상도 원상복구 해야 할까요? 3. 만약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면 비용을 얼마큼 부담해야 하나요? 4. 화장실 및 세탁기, 타일의 곰팡이도 원상복구 대상일까요? 환기를 해도 해결이 안 되고 상태가 안 좋아요. 5. 에어컨과 옷방의 곰팡이도 모두 제가 부담해야 하나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당장 이사가기 힘든 상황에서, 나중에 집을 비울 때 걱정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