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강아지 수술 후 부위가 괜찮은 건가요?
강아지가 간종양 수술을 받고 일주일이 지났고, 지금은 퇴원한 지 3일째 돼요. 퇴원 후 3일이 지나면 수술 부위의 테이핑을 떼고 소독해주라는 안내를 받아 오늘 테이핑을 제거했어요. 그런데 피딱지와 약간 부은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이게 정상인지 걱정돼서 잠을 못 잘 것 같아 병원에 문의를 했고 내일 다시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자궁 육종암과 자궁근종, 초음파로 구별 방법은?
자궁 육종암과 자궁근종을 초음파로 구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두 질환 모두 자궁에서 발생하지만, 각각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양성 종양으로, 종종 매끈하고 균일한 경계를 가집니다. 반면, 자궁 육종암은 조금 더 불규칙한 모양을 띠고, 초음파 상에서 경계가 흐릿하거나 고르지 않을 수 있어요. 육종암의 경우 혈류량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초음파 장비의 도플러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숙련된 의료진의 해석이 중요한 부분이라 자가 진단보다는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자궁 혹이 양성일까?
자궁에 생긴 혹이 근종인지 악성인지 확인하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고민이시군요.
겨드랑이에 물집처럼 생긴 게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겨드랑이에 작은 물집 같은 게 생겼는데, 좁쌀보다 작아요. 그냥 거슬려서 없애려고 했더니 안 떼어지고 통증이 상당했어요. 혹시 피부암이나 종양일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비립종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이거 떼려고 하면 이렇게 아플 수 있는 건가요?
겨드랑이에 작은 물집 같은 것이 생겼어요.
겨드랑이에 물집처럼 보이는 작은 것이 생겼는데, 좁쌀보다 작습니다. 이를 제거하고 싶어 잡아뜯었지만 제거되지 않았고, 엄청난 통증이 있었습니다. 혹시 피부암이나 종양일까 걱정되어 알아보던 중 비립종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뜯으려고 할 때 이렇게 아픈 게 정상인가요?
겨드랑이에 생긴 물집 같은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겨드랑이에 작은 물집 같은 것이 생겼어요. 사진을 보면 눈에 띄는데, 크기는 좁쌀보다 작아요. 그 물집을 떼어내려다 통증을 느꼈어요. 혹시 피부암이나 종양일까 걱정되기도 하고, 일부에서는 비립종일 가능성을 얘기해 주셨어요. 떼어내려고 할 때 아플 수 있는지 궁금해요.
고양이 귀에 생긴 혹, 지방종일까 비만세포종일까?
안녕하세요. 곧 동물병원 방문 예정인데 그 전에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고자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고양이 귀에 혹이 생겨 조직 검사를 했었어요. 그때 '양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는데, 지방종이라고 했던 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최근 들어 혹의 크기가 커지고 고양이가 뒷발로 자꾸 긁어대는 상황입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겨드랑이에 작은 물집처럼 생긴 혹시 피부 질환일까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물집 같아 보여요. 크기는 좁쌀보다 작고, 뜯어내려 했을 때 심한 통증이 있었다고 하셨네요. 피부암이나 종양일 가능성이 걱정되신다고 하셨는데, 비립종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립종은 작은 낭종으로, 자가 제거 시에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 이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햄스터 종양 수술 후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골든햄스터 1살 된 암컷의 큰 종양을 발견하고 동물병원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특별히 케이지 대신 서랍처럼 작은 공간에 배변패드, 해동지, 은신처 등을 준비했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나 더 신경 쓰면 좋은 팁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화장실에 모래는 피해야 한다기에 입자가 큰 호두베딩을 사용 중인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걱정도 되네요.
클라미디아 전염 가능성 및 법적 대응 고민
저와 남자친구는 3월 8일부터 관계를 시작하여 5월 2일에 STD 검사에서 유레아플라즈마 티쿰, 마이코플라즈마, 가드넬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잠시 헤어졌던 시기에 데이팅 앱을 통해 다른 사람과 연락한 것을 두고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증상은 없었고 분비물이 많아 질염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만약 자신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 고소하겠다고 했지만 결과는 음성이라 고소는 없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남자친구가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병원의 지시에 따라 한 달 뒤 다시 검사했는데 5월 30일 결과 클라미디아도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헤어진 동안 콘돔을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5월 2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다시 양성 판정이라면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언제나 콘돔을 사용하자고 했으나 그는 거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도 클라미디아를 모르고 있었는데 고소를 당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