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37세 직장인의 고군분투 인생 이야기
안녕하세요, 37세 직장인입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했어요. 등록금과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결국 2학년 때 중퇴했습니다. 이후 외모로 인해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양악 수술을 결심하여 4년간 돈을 모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사 제거와 병원비로 다시 큰돈을 지출해야 했지만 결국 취직하여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다 집을 마련하려 했으나, 보이스피싱으로 큰 금액의 사기를 당했고, 사업 재기나 개인 회생 등의 방법을 찾고 있었죠. 또 다른 사기를 당하면서 모든 것이 점점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현재는 멘탈도 무너져 내려놓으려는 생각이 큽니다. 저처럼 어려운 시기를 겪는 다른 분들, 모두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주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사주가 우리의 삶을 미리 정해준다니, 정말 그럴까요? 작년에 옛 여자친구가 제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 그리고 얼굴 사진을 이용해서 사주를 봐준 적이 있었어요. 그분은 제가 돈을 모으기 어려울 거라고,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죠. 하지만 지금 저는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 조언이 조금 신경 쓰입니다. 단순한 위로가 아닌, 사주가 우리의 노력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사주대로 인생을 살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사주가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얼마 전 전 여자친구가 제가 태어난 시간과 생년월일, 얼굴 사진을 보고 사주를 봐주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돈을 모으기 어렵고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쇼핑몰 창업을 준비 중이라 이 말이 신경 쓰입니다. 사주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지, 노력을 통해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눈썹 문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눈썹 문신 사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머신을 사용한 시술만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칼로 하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인셀덤 화장품과 사업 기회, 믿어도 될까요?
친한 지인이 인셀덤이라는 화장품을 추천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권하고 있어요. 게다가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을 통해 사업을 하면 보상이 괜찮다고 하네요. 이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마케팅 구조에 대해 믿을 수 있을까요?
두피 문신 용품 사업, 어떤 업종 선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두피 문신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네이버 플레이스에도 등록하고 싶어요. 다른 업체들 보면 두피 문신 용품이나 기기 관련 정보가 있는데, 이런 경우 업종과 형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의료기기 도소매로 등록해야 하나요, 아니면 화장품 도소매인가요? 만약 의료기기라면 보건소에 신청해야 하는 건가요?
성형에 대한 고민과 마음의 불안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한 여성입니다. 요즘 성형중독이라고 느껴질 만큼 걱정이 많아요. 얼굴에 이미 천만 원 넘게 들였는데, 저한테는 정말 큰 돈이었어요. 필러 같은 소규모 시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0번이 넘게 수술받았습니다. 윤곽수술, 입술 필러, 이마 필러, 쌍꺼풀 수술, 코 필러 녹이기, 코 수술 등 다양한 시술을 받아왔으며, 주기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고 있어요. 운동도 일주일에 다섯 번씩 하면서 자기 관리를 하는데, 코 수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학생 시절부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고, 주변 친구들이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면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어요. 최근 코 수술 후 부목을 하고 출근했을 때, 친한 직장 동료들이 장난으로 성형 괴물이라고 말하는 것도 민감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연예인이 되는 것보다는 그냥 일반인 사이에서 예쁜 외모를 갖고 싶었을 뿐인데, 성형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아요.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까 걱정됩니다. 20대 여성들은 흔히 예쁘다거나 귀엽다는 말을 듣는 것이 당연한데, 저도 그런 말을 받으면 좋겠어요. 성형과 꾸준한 관리를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대체 무엇을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 정신과의 상담이 필요할까요?
소띠 사업자에게 행운의 상호명 찾기
85년 10월 24일에 태어난 여성입니다. 평생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상호명을 고민 중이에요. 상호명에 따라 운이 따라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위의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1985년생 소띠의 가게 이름 자음과 획수 조언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1985년 10월 24일 오전 11시 50분에 태어난 여성입니다. 현재 매매사업자 상호명을 고민 중이에요. 이름을 짓는 데 있어 획수와 자음의 중요성을 들어서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감금 및 폭행 피해, 부당한 경찰 수사에 대한 억울함
친구 생일이라 가라오케에 갔는데, 그곳에서 담당 실장에게 감금과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어요. 저는 약 2시간 동안 폭행당했고, 같이 있던 언니는 3시간 동안 맥주병과 얼음통으로 머리와 몸을 수차례 맞았어요. 저는 2주, 언니는 3주라는 부상 진단을 받았고,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소견서를 발급받았답니다.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생겨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경찰을 통해 복도에서 증거를 확보했으나, 실질적인 폭력 장면은 CCTV에 없어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가해자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며 CCTV 외장하드를 훼손하고 절도 혐의로 조사를 앞두고 있어요. 경찰 수사가 불공정하다고 느껴져요. 어떻게 명백한 범죄인데도 불구속 수사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는 오히려 2차 피해를 입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이 사건을 제대로 해결해줄 사명감을 가진 변호사를 찾고 있어요. 저는 사업을 하고 있고 기존의 법률사무소와는 방향을 달리하려 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경찰의 무능함에 실망하고 화가 납니다. 5천 이하의 합의금은 생각조차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명확한 증거가 있는데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는 것은 부당합니다. 이 부당함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변호사가 필요합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