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코수술 후 연골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코수술한지 9일째인데, 귀안으로 불빛을 비춰보니 점막 근처에 하얀 연골처럼 보이는 것이 사선으로 보여요. 양쪽 모두 보이지만 왼쪽이 더 선명해요. 그 자리에는 마치 커다란 코딱지가 있어서 면봉으로 건드렸더니 계속 피가 묻어나오네요. 수술이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그 부위가 아직 회복 중이라 그런 걸까요? 무보형물 비중격연골 기증늑으로 진행한 수술이에요.
남성용 피부 관리 제품 사용법
남자이신 것 같은데, 이제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가지셨군요! 비누만 사용하다가 새로운 제품들로 전환하신 것 같아요. 먼저 클렌징폼과 클렌징오일은 비누처럼 바르고 물로 씻어내는 제품이에요. 그렇다면 엠플과 세럼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고민될 수 있죠? 엠플과 세럼은 클렌징 후, 물로 씻어내지 않고 그대로 흡수되게 두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해야 피부에 영양과 수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거든요.
윗니만 부분 교정, 가능할까요?
앞니가 너무 돌출돼서 고민이에요. 교정을 통해 입매를 정리하고 싶은데, 전체 교정이 아닌 윗니 부분만 교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부분 교정의 비용은 어떻게 산정되는지 알고 싶어요.
자가늑 연골 코수술 후 경과가 불안해요
콧대를 실리콘 보형물로 교체하고, 코끝 길이를 연장했어요. 자가늑을 사용해 매부리 다듬기와 비주 교정을 겸해서 코 재수술을 받았고요. 피부가 약한 편이라 최대한 조심하며 코끝을 올려 수술을 진행했죠. 수술한 지 이제 3개월쯤 지났는데, 최근 찍은 사진에서 코가 휘어 보이고 콧망울이 이상해 보여 걱정이에요. 병원에 예약은 잡아 뒀지만, 그 전에도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안면비대칭을 위한 윤곽관리의 효과
얼굴의 비대칭이 심해져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윤곽관리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윤곽관리는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교정이 가능해요.
제 코가 낮은 건가요?
자주 코가 낮다는 말을 듣는데 정말 그런 건지 알고 싶어요. 코를 높이려면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건가요?
이마와 눈가 주변에 생긴 무통 증상 투명 여드름
여드름 같지는 않지만 투명하게 보이고 통증이 없는 그런 것들이 이마와 눈가 아래에 자꾸 생긴다면, 이 현상은 어떤 피부 문제일 수 있을지 궁금하시겠네요. 이런 증상은 피지 낭종이나 밀리아일 가능성이 높아요. 보통 이러한 것들은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지만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중 보톡스 후 괜찮아진 느낌, 효과는 남아있을까요?
보톡스를 맞은 지 6일째로, 초반에는 입술을 닫기 어려워 빨대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꼈지만, 오늘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이런 변화가 효과가 약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주사 후에도 틴트를 바르거나 식사 시 입술을 무의식적으로 오므렸습니다. 일부러 입술을 오므리면 보톡스 효과가 줄어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까요?
외모에 대한 집착이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어, 단식이나 음식을 먹고 토하는 방법으로 저체중을 유지하며 성형 정보를 하루 종일 찾아봤었어요. 고등학생이 되면서 호전되었다 싶었는데, 최근 다시 심해졌어요. 오늘 아침엔 거울을 보다가 제 얼굴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한쪽 눈을 가리고 머리를 넘겼더니 눈이 이마 위에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당시엔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중간 부위가 정말 길다고 좌절했어요. 반대쪽 눈을 가리고 다시 보니 눈이 원래 위치에 있더라고요. 그제야 정신이 들어서 내가 제정신이 아닌가 싶었어요. 사실 한쪽 눈을 가리고 위치를 본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행동 아닌가요? 이런 일이 있은 후로도 현실이 꿈같고 몽롱한 기분이 들어요. 이런 저의 상태와 관련이 있을까요?
겨드랑이 시술과 미백 효과에 대해 궁금해요
겨드랑이 제모는 이미 완료했어요. 그런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점이나 모공처럼 보이는 부분이 남아있어요. 도톰해 보이기도 하지만 건조하진 않아요. 인그로운은 아닌 것 같고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에서는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시술 후 미백 시술도 더하면 깔끔한 겨드랑이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크게 변화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