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부항 후 생긴 물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에서 부항을 사용했는데, 물집이 생겨서 걱정이에요. 병원을 꼭 가야 하는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자연히 좋아지는 건지 헷갈려요. 네이버에서는 병원에 가도 딱히 방법이 없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지정맥 문제일까요, 허리디스크일까요, 아니면 협착증일까요?
제가 겪고 있는 증상이 어떤 병에 해당하는지 궁금해서요. 낙하물 사고 이후에 흉추 아래쪽부터 요추에 걸쳐 뻐근한 통증이 시작됐어요. 차량 사고도 있어서 보험 치료를 받고 있는데, 오른쪽 부위 통증이 잘 나아지지 않습니다. 침과 부항으로 일부 호전은 됐지만, 치료 받은 지 4일째부터 양쪽 종아리와 발바닥이 저린 느낌이에요. 전기 오듯 찌릿한 느낌이고, 종아리를 눌러보면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과거에 왼쪽 다리에서 하지정맥 초기 진단을 받았는데 압박스타킹으로 나아진 적이 있습니다. 발바닥을 굽히면 엉덩이까지 찌릿하고 종아리가 무겁지만, 부종은 없다고 합니다. 누워 있을 때도 앞 허벅지에서 작은 진동이 느껴지고, 앉아 있을 때까지도 종아리와 발바닥이 무겁고 전기 치료를 받는 듯한 느낌이에요. 젊은데 허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낙하물 사고로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는지 걱정돼요. 엑스레이에서는 요추의 간격이 좁다고 했는데, 디스크는 아니라면서 MRI를 찍어보자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하지정맥일까요, 허리질환일까요?
얼마 전, 낙하물 사고가 있었어요. 그 후로 허리 아래쪽부터 뻐근한 통증이 시작됐어요. 비슷한 사고 후 보험처리로 치료를 받는 중인데, 허리에 침도 놓고 부항도 떴지만 오른쪽 부위는 여전히 아파요. 양쪽 종아리와 발바닥이 전기 오는 것처럼 저리고, 이전에 받은 하지정맥 초기 진단 경험이 떠올라 걱정이 많아요.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면 엉덩이 뒤쪽까지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강해요. 종아리가 무거운 느낌도 드는데, 부종은 없다고 해요. 이 증상들로 인해 저는 젊은 나이에 디스크가 아닐까 걱정돼요. 사고 후 갑작스럽게 디스크가 생길 수 있나 궁금해요. 엑스레이에서도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던데, MRI를 찍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