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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직장 내 모욕과 명예훼손 문제, 어떻게 대처할까요?

직장 동료가 외모 비하와 모욕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있어요. 말을 녹음해 두었지만, 신체 접촉의 증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형이라 장난으로 넘긴 적도 있어 문제가 복잡해요. '못생겼다', '살 빼라', '턱이 두 겹이다', '보톡스 맞아라' 같은 말을 얼버무려 넘겼는데, 고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빛나는 광대라인·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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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녹음한 음성을 증거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의 개인정보와 얼굴 사진이 불법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 결과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겪었고 현재도 치료 중입니다. 다행히 가해자의 친동생으로부터 그 글을 올린 사람들이 가해자의 친언니와 전 애인이라는 사실을 녹음한 증거를 받았습니다. 이 몰래 녹음된 음성을 명예훼손 소송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예쁨주의보인 소윤·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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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상담 시 경로 물어보는 이유

병원에서 성형외과를 방문한 경로를 물어보는 것은 보통 마케팅이나 고객 관리의 일환일 수 있어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는지 알고 싶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지인 몰래 하고 싶으시다면, 병원에서 그 지인에게 연락을 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일은 극히 드물어요. 개인 정보 보호가 중요한 만큼 병원에서 고객의 사적인 내용을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에요.

매혹적인 눈매장인·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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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후 병원대응과 법적 조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클리닉에서 수면 마취로 써마지 시술을 받았는데, 한쪽 눈이 너무 아파 안과에 가보니 각막이 손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병원의 대응입니다. 수면 마취에서 깨어나서 눈이 아프다고 하니, 간호사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와서 인공눈물과 식염수를 넣어줬습니다. 의사 없이 이러한 처치가 진행됐고, 의사를 요청했으나 다른 환자 진료 중이라 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담당 실장이 와서 괜찮다고 말하며 3일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만 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이 의료자격 없는 실장이 의료 행위를 한 불법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의사 진료 없이 제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환자 회복실에서 억지로 의료행위가 진행된 것도 불법이라고 봅니다. 또한 진료기록부를 요청하자 그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며 나중에 이메일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여 보건소에 신고하겠다며 언성을 높였더니 그제야 의사가 등장했지만, 역시 대충 3일 지나면 낫는다고만 하며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의사를 마취 깨고 1시간 반 만에 만나게 된 것입니다. 병원에 시술 환불과 안과 진료비를 요구했고 손해 보상도 얘기했는데, 불법 의료 행위에 대해 민사, 형사 소송이 가능한지, 그리고 의료 분쟁 조정으로 합의금을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장실에서의 대화는 녹음했고 진단서와 안과 사진도 보여주었습니다. 수술실 CCTV도 받기로 했는데, 실장실과 환자 회복실의 CCTV 요청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달뜨는 하린·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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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후 부모님에게 다른 설명하기

성인으로서 부모님 몰래 윤곽 주사와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부모님께서는 이 사실을 알게 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급히 여드름 주사라고 설명한 상황인데요, 부모님께서 진료 확인을 위해 피부과에 전화하실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제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 중이신 것 같아요. 피부과에 연락해서 맞은 주사 내용을 바꿔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 것 같은데요, 병원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조심스럽게 문의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탱글탱글한 살구빛·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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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받은 윤곽주사와 턱 보톡스, 어떻게 숨길까요?

성인이지만 부모님 몰래 피부과에서 윤곽주사와 턱 보톡스를 맞았어요. 그런데 엄마가 이미 피부과에 전화해 확인하겠다고 하시네요. 일단은 여드름 주사라고 말씀드려 놓았는데, 피부과에 전화를 걸어 시술 기록을 바꿔 달라고 하면 그런 요청을 들어줄 수 있는지 궁금해요.

빛나는 예린·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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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주사를 잘 때 놓으면 통증을 못 느낄까요?

발달장애 자녀가 주사를 두려워해서 위고비 주사를 맞히기 어려워요. 아이가 잠든 동안 몰래 주사를 놓으면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놀라거나 깰 수 있을까요?

청순한 라온·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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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사이 주사 위고비, 통증 없을까요?

발달장애를 가진 170킬로 자녀에게 위고비 주사를 맞히고 싶지만, 주사에 매번 거부 반응을 보여 고민이시군요. 몰래 주사를 놓으면 통증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되시나요?

하늘빛의 서윤·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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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주사를 자는 동안 맞히면 통증을 느낄까요?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가 위고비 주사를 맞는 것이 필요한데, 주사를 맞히는 데 어려움이 있군요. 잘 때 몰래 주사를 놓는다면 통증을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햇살 가득한 입꼬리천사·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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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불편한 대화, 어떻게 해결할까요?

최근에 친구에게 130만 원을 빌려줬는데, 평소 서로 농담 삼아 성적인 이야기를 하곤 했어요. 한 번은 '10만 원을 깎아 줄 테니 나랑 한 번 자자'라고 우스개로 말했어요. 당시에는 웃어 넘겼지만, 다음 날 친구가 그 대화에 대해 책임을 묻더라고요. 저는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했는데, 친구는 녹음파일이 있다고 했어요. 계속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왜 자꾸 그 일을 인정하냐고 물어볼까요? 친구의 이러한 행동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탱글탱글한 턱선미인·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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