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라식과 라섹 수술 전, 렌즈 착용은 언제부터 피해야 할까요?
라식이나 라섹 같은 시력 교정 수술을 고려할 때는 몇 가지 준비 과정이 필요해요. 특히 렌즈 착용에 관한 것은 수술 성공률과 회복에 큰 영향을 미쳐요. 일반적으로 하드 렌즈는 수술 두 달 전, 소프트 렌즈는 최소 일주일 전부터 착용을 중단해야 눈의 상태가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로 되어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각막이 안정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시력 측정이 가능하고, 수술 계획도 보다 정확하게 세울 수 있게 돼요.
라섹 수술 후 한쪽 눈 시력저하와 난시 걱정
라섹 수술을 받은 지 10개월째인데, 원래 난시가 있던 한쪽 눈의 시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수술 초기에도 눈이 흐릿하게 보였지만, 조금 나아지면서 잊고 지냈어요. 그런데 요즘 휴대폰을 볼 때 눈이 피로하고, 특히 아래를 볼 때는 눈이 당기는 느낌이 들어요. 손쉽게 가려보면 그쪽 눈이 선명하지 않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죠. 수술 전에도 각막 두께가 얇았는데, 이 경우 난시 교정을 다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얼마 전 병원에 갔을 때는 시력 검사만 간단히 하고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눈이 불편하고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요. 처음 수술 후 필라멘트 각막염과 각막혼탁을 진단받기도 했는데, 지금의 증상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또한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난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어요. 안구건조증을 잘 보는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까요?
스마일 라식 재수술 가능한가요?
2012년에 일반 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검사에서는 각막이 두꺼워서 라식을 여러 번 해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먼 거리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고, 노안이 생겨 불편합니다. 스마일 라식을 통해 시력 교정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스마일라식 수술 중 기기 탈착 사고, 부작용은?
안녕하세요, 스마일라식 시술 중 고정 기기가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레이저 조사 전에 각막 분리 단계에서 실수로 눈을 감았을 때 이탈했어요. 이러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까요? 각막에 문제가 남지 않았을까 걱정이에요. 그리고 다른 눈 방향도 제대로 잡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라섹 재수술, 고려해봐도 될까요?
과거에 라섹 시술을 받았지만 시력이 다시 나빠져 재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재수술이 가능한지 궁금하실 거예요. 라섹 재수술이 가능한지는 몇 가지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막의 두께와 상태입니다. 각막이 충분히 두껍고 건강해야 재수술이 가능해요. 또, 수술 후 경과를 잘 살피고 다른 눈 질환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모든 사항은 전문 안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결정할 수 있으니,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라섹 수술은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시력 교정을 위해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안의 경우 근시는 -5.0, 난시는 -1.5에 난시 축은 15이고, 각막 두께는 492입니다. 동공 크기는 4.73입니다. 좌안은 근시 -5.0, 난시 -2.35, 난시 축 165, 각막 두께 499, 동공 크기는 4.38입니다. 우안 안압은 17, 좌안 안압은 18입니다. 라식이나 스마일 라식은 불가능하다고 하고, 라섹은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며, 나중에 나이가 들어 노안이 올 때 수술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라섹 수술이 쉽지 않은가요?
얇은 각막에서도 라식이나 라섹이 가능한가요?
얇은 각막은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어렵게 할 수 있어요. 각막이 얇으면 수술 후 문제가 생길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나이에 대해 말하자면, 보통 시력이 안정되는 18세 이후부터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요. 렌즈 착용은 각막에 작은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검진에서 중요한 요소로 고려될 수 있어요.
노안과 백내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친께서 노안과 백내장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이 두 가지는 모두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안과적 변화 중 하나입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것을 보기 힘들어지는 현상으로,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으로, 역시 주로 노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이 두 가지 모두 나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시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외사위가 심해진 이유가 궁금해요
1. 저는 청소년 시기부터 심각한 난시와 원시를 앓고 있었고, 외사위 증상도 중고등학생 때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2. 고3 때부터 안경을 끼면 초점 맞추기가 어려워서 집중하기 힘들었어요. 3. 25살에 라식 수술을 받으면서 외사위 기능이 더 나빠진 것 같아요. 일반적인 시력은 그때 꽤 좋아졌지만요. 4. 시력은 개선됐지만 외사위 때문에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이 모두 좋지 않았고, 특히 근거리 시력이 더 안 좋았어요. 5. 33살에 시력 문제를 확실히 인지하고 여러 병원을 찾아갔지만 대부분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다 하나의 병원에서만 정밀 검사를 받게 되었어요. 6. 검사 결과, 눈꺼풀과 눈두덩이 부분의 두꺼움이 안구를 덮고 있어 각막이 찌그러져 있다고 추정되었어요. 이 문제가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의사는 대학병원과 협력해 쌍꺼풀 수술을 제안했어요. 하지만 라식 재수술은 성공 가능성이 낮아 포기하게 되었죠. 7. 결국 포기하고 지내다가 우연히 양안시 검사를 통해 외사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8. 외사위가 심해진 원인이 각막 구조 문제인지, 그냥 어릴 때부터의 고도난시와 고도원시 때문인지, 또는 라식 수술 영향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중고등학생 때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일 수도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려요.
눈 건강 전문가님, 외사위가 있는 제 눈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어릴 때부터 저는 고도 난시와 원시로 인해 눈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외사위 증상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더욱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2.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안경 착용이 불편했고, 초점이 맞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3. 만 25세에 라식 수술을 받았고, 그 후 외사위 기능이 더 악화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반적인 시력은 그나마 개선되었으나, 4. 시력은 좋아졌지만 외사위로 인해 원거리 및 근거리 시력이 여전히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근거리 시력이 많이 나빴습니다. 5. 만 33살이 되어 눈에 이상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여러 라식 수술 병원을 방문하며 원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병원은 수술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튼튼한 눈꺼풀과 안구 때문에 각막이 찌그러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 대학병원으로부터 소견서를 받고 쌍꺼풀 수술을 통해 눈꺼풀을 일부 제거하였고, 이후 검사에서 각막이 변형되어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라식 재수술은 성공률이 낮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7. 외사위에 대해서도 진단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우연히 양안시 검사를 통해 외사위가 있다는 것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8. 궁금한 것은 외사위 증상의 원인이 각막 구조 문제인지, 선천적 고도 난시와 원시 때문인지, 라식 수술 때문인지, 아니면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인지 명확한 원인을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