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문제로 고민이시군요.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몇 가지 가능한 조치를 고려해보세요. 1. 보험약관 재확인: 보험 가입 시 작성한 보험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거기에 병력 고지 의무와 관련된 조항이 있을 거예요. 조항에 따라, 어느 정도의 복통이 고지 위반에 해당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2. 의료 증빙자료 제출: 4월 25일 복통의 정도 및 원인을 명확히 이해하려면, 해당 진료기록이나 의사 소견서를 확보해 보험사에 제출하세요. 복통이 일상적 수준이었다면 이를 증명하는 자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3. 손해사정사와 상담: 이미 손해사정사가 개입했지만, 무조건 보험사의 결론에 따를 필요는 없어요. 다른 손해사정사나 전문 변호사 상담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세요. 때로는 제3자의 의견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보험사와의 협상: 보험사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관련 사항을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설득해보세요. 특별히 중요한 점이나 누락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보험사의 입장이 달라질 수도 있어요. 5. 금융감독원 민원: 보험사에서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계속 거절한다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해 볼 수도 있어요. 금융 관련 기관에서 중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