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레드 vs. 실루엣소프트, 선택 고민입니다
제가 약 3년 전에 실루엣소프트 시술을 받아 효과를 크게 봤었어요. 그때 다른 병원에서 실을 잘라 양쪽에 각각 5줄씩 넣었는데, 결과적으로 얼굴형이 완전히 달라져서 만족스러웠고 효과가 1년 이상 지속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볼 처짐이 심해지면서 고민하게 됐어요. 이전에 잘 알던 병원이 이제 먼 곳으로 이전했는데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는 실루엣소프트는 없고 대신 아이쓰레드를 추천하더라고요. 저는 볼 패임이 있는 건 아니고 주로 처진 살 때문에 리프팅 효과를 보고 싶어요. 아이쓰레드는 4줄에 60만 원, 6줄에 80만 원이라고 설명을 들었어요. 두 제품 모두 코그실이라 효과는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첫 시술에서 사용했던 실루엣소프트의 경우 긴 줄을 잘라서 사용했기 때문에 미세한 차이도 있을 거 같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