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손가락 힘줄 파열, 수술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작업 중 왼쪽 검지손가락을 칼로 베었습니다. 처음엔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 밴드를 붙여두고 2주 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손가락이 부으면서 병원 여러 곳을 방문했습니다. 첫 번째 병원은 항생제를 주고, 붓기가 가라앉지 않으면 염증 제거 수술을 권했습니다. 두 번째 병원은 피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안 보이고 초음파에서는 힘줄 파열이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수술은 필수가 아니지만 방치하면 찬 물체가 점점 커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치료기간은 한 달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세 번째 병원은 엑스레이를 찍었고, 힘줄 파열이 의심되지만 정확한 것은 절개 후에만 알 수 있다며 절개 후 수술 방향을 정하자고 했습니다. 치료기간은 2~3개월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현재 손가락을 사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고, 가끔 욱신거리기만 합니다. 부기는 더 이상 커지지 않았습니다. 1. 수술이 꼭 필요할까요? 2. 일 때문에 수술을 6개월 뒤로 미뤄도 괜찮을까요?
보톡스와 필러 치료 후 부작용 극복 방법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4개월 전에 코 수술을 받으면서 필러를 녹이는 히알라제를 주입하고 수술을 진행했어요. 그러면서 이마 부근의 살이 꺼져 한 달 후 이마 필러와 이마 미간의 보톡스를 함께 맞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유독 두려워서 수면마취 하에 모든 절차를 진행했어요. 그런데 그날 이후로 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전체적인 불편감과 시력 저하, 호흡 곤란까지 겪게 되었지요. 특별히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료적인 도움을 받으러 여러 병원을 방문했지만,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필러와 보톡스의 부작용으로 인해 극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실제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으로 나오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필러의 과도한 주입으로 혈관이 압박당할 가능성도 있어서 녹이는 시술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몸에 추가적인 약물 주입이 우려됩니다.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매일매일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고 지치네요. 정말 도움과 조언이 절실합니다.
산전 초음파 검사 확인 미흡 시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은?
대부분 산전 초음파 검사 시 아기의 손가락과 발가락 수를 확인합니다. 첫째도 검사했고, 주변 사례도 같습니다. 문제는 둘째 출산 전 초음파에서 이를 확인하지 않았고, 별다른 안내가 없어 출산 후에야 아기의 발가락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 의사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으나, 이것이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때 미리 알았다면 보험 등 준비를 했을 수 있었고, 출산 후에는 발가락 제거 수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산부인과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과 절차가 궁금합니다. 의료분쟁위원회를 통해 출산비용과 수술비용까지 보상받은 사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화장품 부작용으로 인한 심각한 신체 반응,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약 4개월 전 코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 코에 있던 필러를 녹이기 위해 히알라제를 사용했고, 수술 후 이마와 미간에 보톡스와 필러를 추가했습니다. 그날 수면마취를 통해 시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증상이 매우 심각했습니다. 머리 전체가 맥이 빠지고, 시력이 저하되며, 호흡이 곤란하여 응급실에 갔어요. 4개월이 지난 현재도 명치, 호흡의 어려움, 전신 근육경직, 신경계 문제 등이 지속됩니다. 의료 기관들을 여기저기 다녔지만 검사 결과는 항상 정상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매우 드물지만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자궁근종이 17cm면 반드시 자궁적출을 해야 할까요?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2, 3년 전에 자궁근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최근 복통과 통증이 심해져 산부인과를 방문했습니다. 검사 결과 자궁근종이 17cm에 달한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복부의 통증이 심해지고 생리 시 통증도 극심하여 걱정입니다. 이런 크기의 근종이 있으면 자궁적출을 권유받곤 하지만, 자궁적출 없이 다른 수술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보톡스와 필러 시술 후 부작용 해결이 시급해요
안녕하세요, 도움을 요청할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4개월 전 코 성형 수술을 하면서 코에 남아 있던 필러를 제거하기 위해 히알라제 주사를 맞았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이마까지 꺼지는 현상이 생겨서 다시 이마와 미간 필러를 채우고 보톡스 주사를 권유받아 함께 진행했어요. 모든 시술을 수면 마취하에 받았는데, 그날 저녁부터 머리 전체가 압박되는 느낌과 시력 저하, 호흡 곤란, 전신 마비 증상이 나타났어요. 응급실도 가는 등 큰 충격이 있었죠. 지금은 명치와 뒷목 경직, 근육 떨림, 삼키기 어려움 등 여러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상황이에요. 다양한 병원을 방문했으나 뚜렷한 원인은 찾을 수 없었고, 검사 결과도 이상 없다는 답만 받았어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공황 장애가 아니고, 더 이상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보톡스나 히알라제에 대해 어떤 부작용이 있었는지, 이유가 무엇인지는 나름 알고 있지만, 이번 상황은 매우 예상치 못한 것이라 당황스러워요. 필러가 과량 주입된 것도 문제고, 모든 약물이 더 이상 몸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이라 치료받기도 두렵습니다. 정말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건 맞는 거 같아요. 이 상태로 계속 버틸 수는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좋을지, 정말 절박한 심정입니다.
코성형 시 늑연골 채취는 어떻게 구분할까?
늑연골 채취 시 의사들은 어떻게 연골을 정확히 구분하여 채취하는지 궁금하시죠? 절개 후 초음파나 X-ray 검사를 통해 연골과 일반 늑골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연골과 일반 늑골의 구분이 어렵다면, 이를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의사들은 육안으로 확인하거나 촉각으로도 충분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지만 일반 늑골을 잘못 제거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숙련된 의사라면 대부분 예방할 수 있어요.
광대뼈 실금, 수술이 필요할까요?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광대뼈가 실금처럼 균열이 갔다고 했어요. 병원 검사 결과 머리나 목은 괜찮았지만 광대뼈가 약간 손상됐다고 하네요. 다행히 붓기도 거의 없고, 통증은 눌러야 약간 있다 정도라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은 자연 치유를 권장하셨지만,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형 병원 성형외과에 예약을 했어요. 수술이 필요한지 걱정되네요.
자궁경부암 검사와 자궁검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40대에 접어들면서 생리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요. 생리 도중 혈액 덩어리가 자주 보이고, 생리 기간이 길어진다면 걱정이 될 수 있죠. 무료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해 자궁 상태를 확인하고 싶어요. 이 검사로 자궁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궁경부암 검사와 일반적인 자궁 검사는 각각 다른 검사인가요?
코성형 시 늑연골과 늑골의 차이점
늑연골과 늑골은 코성형 시 중요한 재료로, 이를 어떻게 구분하고 채취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의사들은 수술 시 엑스레이나 초음파를 통해 늑연골과 늑골을 미리 파악 후, 절개하여 정확한 위치에서 연골을 얻습니다. 연골은 일반적으로 늑골보다 부드럽고 탄성이 있어, 촉감으로도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전문 의료진이기 때문에 쌩 늑골을 채취하는 경우는 드물며, 발생하더라도 적절히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