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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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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폭행 사건의 합의 및 민사 소송 관련 조언을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송한 마음입니다. 저는 현재 쌍방 폭행으로 인한 형사 소송을 진행 중인데요. 상대방의 부상에 대한 민사 소송도 고려 중입니다. 사건은 행인과의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되어, 저는 상대의 폭행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해 주먹을 사용했고, 결국 상대도 저에게 부상을 입히며 쌍방 폭행으로 상해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상은 경미한 타박상으로 진단받았고, 상대방은 보다 심각한 안와 골절 및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상대방과의 합의 과정에서 3,600만 원의 합의를 요구받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합의가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성형 비용과 노동 상실에 대한 요구가 부담스럽습니다. 현재 징역형을 받아 2심을 앞두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합의를 통해 해결하고 싶습니다. 민사 소송에서는 병원비와 위자료 등 필수적인 부분은 인정된다고 들었지만, 성형비와 일하지 못한 기간에 대한 손해는 입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조정을 하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보신 분이나 법률적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위기있는 쌀쌀이·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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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삶의 어려움 어떻게 해결할까요?

저는 제 외모가 저의 삶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해도 얼굴 비율, 골격, 목소리 등 모든 것이 불만족스럽습니다. 일상에서 무언가 하려 해도 외모 때문에 의욕이 없어지고, 사람들 시선과 제 행동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신경 쓰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울감도 심해지고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책감도 느껴지곤 해요. 성형을 고민하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비용 문제로 더욱 망설여집니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심쿵주의 두유한잔·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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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석 부탁드려요

(꿈 내용) 제가 친한 친구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어요. 모자르 유희하면서 모자 사이에서 만 원 한 장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이 돈을 쓸까 물어봤더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 원을 천 원짜리로 바꿔주는 기계에 넣었는데, 천 원짜리가 서른 장, 마흔 장 정도 나왔어요. 고민하다가 이 돈은 내가 가지면 안 되겠다 싶어 옆에 있던 탁자에 놓았어요. 그런데 그 지폐의 색이 금색이었어요. 두 번째 꿈에서는 쌍꺼풀 필러를 맞고 학원을 갔는데, 학원의 한 교실이 굉장히 넓어졌고 책상도 20개 정도 더 늘어나더군요. 그런데도 공간은 여유로웠어요. 그러다 학원 선생님을 마주쳤는데 그분이 10년은 젊어지신 모습으로 저를 보며 오늘따라 예쁘다고 하셨어요. 세 번째 꿈은 제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해서 산부인과에 낙태 절차를 밟으러 갔어요. 현실에서는 본 적 없는 꿈속의 남자아이를 만났는데, 산부인과에서는 낙태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했어요. 여기까지 꿈 내용이에요. 반말 송합니다.

따뜻한 세린·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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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 음주운전, 처벌과 구제 방안

2025년 5월 4일, 음주 후 짧은 거리(약 100미터)를 운전하다가 불법 주차된 벤츠 차량과 경미한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도주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사고 후 메모를 남기려고 차를 세운 후, 주변 시민의 안내로 차를 나와 피해자분을 기다렸습니다. 피해차량 차주와의 대면 후, 음주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피해자께서 500만 원을 요구하셨고, 가진 돈이 없어 120만 원으로 합의를 시도했으나 즉시 지급은 불가능했습니다. 송한 마음에 자진하여 경찰에 신고했지만, 처음에는 당황하여 잘못된 진술을 했습니다. 이후 사실을 바로잡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1.195mg/L (약 0.239%)로 나타났으며, 사고는 대물피해에 한정됩니다. 현재 경찰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초범입니다. 일용직으로 월 300만 원의 수입이 있으나, 4000만 원 가량의 채무와 어머니의 신장이식 후 간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차량은 매각 예정이며 운전도 중단할 계획입니다. 벌금과 면허취소 처분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감경을 받을 방법, 변호사 선임의 필요성, 그리고 형사처벌이 어느 정도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깨달음을 얻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소소한 다온·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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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고에 대한 법적 대처 방법

대기업 회장이 소유한 사나운 개가 목줄 없이 골프연습장에서 이동하다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내가 넘어졌으며, 귀와 손목에 부상을 입고 전치 2주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귀의 성형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신적 피해도 커서, 어떤 로 고발할 수 있고, 합의금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촉촉한 이목구비·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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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후기 이벤트의 법적 문제 해결 방법은?

안녕하세요. 작년 말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기로 하고 저렴하게 성형수술을 받았어요. 병원에서는 1년 동안 주기적으로 후기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고, 처음에는 생얼 사진도 잘 응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화장한 사진을 매달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네요. 매달 몇 시간을 투자해서 꾸미고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병원에 사실대로 말씀드렸더니, 그럼 자신의 사진을 임의로 보정해 사용해도 되냐고 하더라고요. 그건 아니라 생각해서 답장을 안 했더니 고소하겠다며 협박을 받았습니다. 성형외과 후기 이벤트 할인 자체가 불법인 걸로 알지만, 병원 측에서 법적으로 저에게 문제를 삼을 여지가 있을까요? 관련 태그: 기타 재산범, 고소/소송 절차

청순한 코끝여신·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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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는 꿈이 주는 의미

일반적인 꿈이 아니어서 기분이 이상하셨겠네요. 꿈속에서 촉감이나 감각이 현실처럼 느껴질 때가 종종 있죠. 기억이 애매할 수 있지만, 꿈에서 집에 사람들을 불러 3명을 죽이고 쓰레기통에 버렸고, 다시 3명을 더 죽이는 내용이었다니 굉장히 무서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꿈에서 책감이나 혐오감 같은 감정이 든다면 현실 세계에서의 어떤 감정이나 상황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꿈이 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지 궁금하실 텐데, 보통은 걱정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 꿈을 꿀 수 있다는 해석이 있답니다. 그냥 꾸준히 괜찮아지기를 바라야 할 것 같네요.

싱그러운 블러셔러버·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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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벤트 이후 성형외과와의 법적 갈등 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작년 말에 후기 작성 조건으로 성형 수술을 할인받았어요. 1년 동안 정기적으로 후기를 올리는 조건이었는데, 병원에서 계속 화장한 사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순하게 생얼사진도 보내드렸지만, 매달 정성스럽게 꾸며야 하는 부담이 커요. 병원에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제가 거부하자 사진을 임의로 보정해서 사용하겠다는 겁니다. 이를 거부하자 병원 측은 저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후기 기반 성형 할인 이벤트 자체가 불법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병원이 저에 대해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관련 태그: 기타 재산 범, 고소/소송 절차

시크한 은비·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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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후기 이벤트 관련 법적 문제 해결 방안

안녕하세요. 지난해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성형수술을 받았어요. 병원 측에서는 1년간 주기적으로 화장한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는데, 생얼사진 요구까진 응했지만, 화장을 하며 사진을 찍는 건 부담스러웠어요. 저의 솔직한 입장을 말씀드리니, 병원 쪽에서 제 사진을 임의로 보정해서 사용해도 되냐고 물었어요. 그건 아닌 것 같아 답하지 않았더니 협박이 왔어요. 그런데 성형외과 후기 할인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병원에서 이 부분을 가지고 고소하거나 다른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관련 태그: 재산범, 고소/소송 절차.

탄력있는 하늘·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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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3기 항암 치료 시작 전 고민과 두려움

어머니께서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현재로서는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라 항암 치료로 종양 크기를 줄인 후에 수술 가능성을 다시 본다는 계획이에요. '항암 치료'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거운 의미로 다가올 줄 몰랐어요. 주변에서 항암을 시작하면 체중이 줄고 식사도 힘들며 하루 종일 누워만 있다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머니가 그렇게 쇠약해지실까봐 걱정이 큽니다. 어머니도 표면상으로는 '한 번 해보자'고 웃으시지만, 속마음은 불안한 것 같아요. 가족 중 누구도 '괜찮다'는 말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마음이 이미 무너진 느낌입니다. 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없을까요? 단순한 하소연 같아 송한 마음입니다. 그저 너무 두려운 마음이 커서 그렇습니다.

시크한 말랑콩떡·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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