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눈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보상 및 소송 방법
5년 전, 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제거 및 눈매 교정 수술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눈을 제대로 감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 여러 부작용 사례로 인해 블랙리스트에 오른 병원이며,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두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 전 상담이나 기록 제공을 회피하며 부정직한 대처를 해왔습니다. 증거 자료로는 눈이 감기지 않는 사진, 대학병원 수술 기록, 동영상 등이 있습니다. 치료 및 재수술 비용으로 약 1,500만 원이 필요하며, 5년간의 고통과 미처 못한 사회 생활에 대한 보상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 번의 직업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손해배상 소송의 시효가 3년이라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고, 그동안 치료에 집중하느라 소송을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2019년부터 심리적·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진행 중이었으며, 이제야 소송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효가 지났어도 다른 방법으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병원이 초래한 고통과 향후 필요한 피부 이식 등 치료 비용의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파주 용미리의 이불입상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용미리 마애이불 입상은 고려 시대를 대표하는 마애불 중 하나로, 거대한 바위에 두 부처가 나란히 새겨져 있는 이불입상 형태입니다. 높이가 약 16미터에 달하며, 이처럼 대규모의 마애불은 동아시아에서도 드물어 당대의 불교 신앙과 조각 기술의 수준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이는 고려시대 초기에 창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불교가 국가적 중요성을 가졌던 시기의 문화적 분위기를 반영합니다. 특히 온화한 불상의 표정은 불교가 추구했던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963년에는 문화재로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보물 제93호로 지정되어 보호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 불상은 흔치 않은 이불입상 형식이며, 석가모니와 아미타불, 또는 미륵불이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해석되어 설법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 형식은 단일 불상과 차별화된 조형적 특징을 지닙니다. 또한, 북한산계 석불 양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경기도와 서울 북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고려 초기의 조각 양식과 유사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웅장한 규모는 당시 고려인의 뛰어난 조형 능력과 정성을 엿보게 해주는 중요한 역사적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유물을 보며 과거의 사람들이 종교를 삶의 중심으로 삼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기계적 도움 없이 이토록 거대한 불상을 조각한 그들의 노력과 기술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이 유물을 통해 단순한 조각을 넘어 인간의 신념과 예술이 하나로 융합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식물인간이 된 어머니, 법적 대응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머니가 항생제 부작용으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신 후 돌보고 있는 아들입니다. 어머니는 선천적인 소안구증으로 인해 의안을 착용하고 계셨고, 2023년 3월에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인공 이식 수술을 준비하던 중 항생제 주사를 맞으셨습니다. 그 후 급성 저혈압 쇼크로 심정지가 발생했고,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으셨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계세요. 이러한 상황이 너무 억울합니다: 1. 항생제의 부작용 가능성을 사전에 검사하지 않았고, 이후 알레르기 반응 수치가 나왔습니다. 2. 심정지 후 의료진의 대응이 늦고 부적절했습니다. 3. 광주지방법원은 병원에 책임이 없다며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상황에서 항소, 재심, 혹은 형사 고소 같은 추가 법적 대응 방법이 있을까요? 2. 병원 외 기관을 통해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 공익 변호사나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이 억울한 사연을 언론에 제보하거나 공론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머니는 생전에 헌신적으로 복지업무에 종사하셨습니다. 간단한 수술이라는 말을 믿고 병원에 갔다가 이런 일이 벌어져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아들로서 억울함을 알리고 싶습니다. 도움 주실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리 고정 금속 제거 불가한 경우의 추상장해 및 후속 대처 방안
심각한 사고로 인해 여러 골절과 신경 손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왼쪽 다리에 복합적 손상이 있고, 이는 경골과 비골의 골절, 측부인대 파열까지 이어집니다. 금속 고정 수술 후 여러 차례 검사를 받았고, 신경 손상으로 인해 금속 제거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19개의 금속 스크류가 있는 상태로 있어야 하며, 생명의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통증이 있고, 외형적인 비대칭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도 큽니다. 성형외과에서는 128cm 길이의 흉터가 복합 흉터 상해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퍼센트의 추상장해 평가가 가능한지 궁금하고, 이후 보험사에 청구하는 전략에 대해 조언이 필요합니다.
코 재수술 부작용 없는 병원 어디 있을까요?
영등포에 사는 20대 후반 남성으로, 코성형 재수술을 받고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것과는 다르게 우려되는 부작용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코 재수술을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더 힘들다고 해서 걱정이 큽니다. 부작용 없이 잘해주는 병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상담 과정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다시 알아보려고 합니다.
쌍꺼풀 라인을 낮추는 수술 가능할까요?
원래는 앞쪽은 쌍꺼풀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였는데, 최근 앞트임을 하면서 라인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앞쪽 라인이 더 두드러져 보이게 되어, 라인을 조정하고 싶습니다. 뒤쪽 높이는 그대로 두고, 중간과 앞부분의 라인만 낮추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인라인~인아웃 스타일인데, 최대 1mm 정도만 내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겹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 라인을 낮춘 후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수술 전에 미리 수술 후 결과를 예상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라인을 낮추는 것만으로도 눈의 앞쪽이 덜 둥글 보일 수 있을까요?
앞니 교정 고민, 시도해야 할까요?
저는 앞니가 많이 돌출되어 있는 편이라 입이 코보다 더 나와있어요. 이 때문에 심리적인 불편을 느끼고 있어서 교정을 하고 싶긴 한데, 잇몸이 워낙 약한 편이라 조금 걱정돼요. 교정을 시도하다가 문제가 생길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부모님께서는 아직 성인이 아니니 시간이 지나면 이가 제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고 하시지만, 제 생각엔 현재 상황으로는 그럴 것 같지 않아요. 이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좋을까요?
현재 삶의 고비와 직장에 대한 회의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몇 년 동안 인생과 직장 생활에 대한 강한 회의감에 시달려 왔습니다. 작년에는 온갖 건강 문제로 병원을 자주 다녔고, 올해는 직장에서의 번아웃과 불만족이 심해져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가족이나 인간관계에서 얻는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이번에는 직장 동료와 상사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저의 전체적인 운세가 궁금하네요. 제 생년월일은 1979년 음력 1월 9일 오전 9시 30분입니다.
부모님에게 양악수술 필요성 이해시키는 방법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주걱턱이 심해서 발음에도 지장이 있고 앞니로 음식을 끊어먹는 것도 힘들어요. 제 눈과 코는 꽤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는데, 턱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에 영향을 많이 받아 고민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쓸 때는 고백도 많이 받았지만, 마스크를 벗으니 주변 반응이 달라지는 걸 보고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았어요. 한동안 외출도 힘들었습니다. 치과에서는 교정으로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지만, 양악수술을 추천하더라고요. 그런데 부모님은 수술은 안 된다고 하시고 교정만 권하고 계세요. 부모님도 주걱턱 있으신데, 저에게 물려줬다면 수술을 지원해주는 게 맞는 게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탈모로 인한 심리적 부담 어떻게 극복할까요?
합성한 건 아니고.. 바람이 불어서 정면에서 찍었을 때, 이마 위쪽 라인이 저렇게 보이는 게 너무 큰 스트레스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마가 넓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머리카락도 얇아서 바람만 조금 불어도 저렇게 헝클어져 보여요. 이제 겨우 23살인데 이런 고민이 생기다니,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