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상해 흉터 제거 보상 청구 방법
지난해 스키장에서 나무에 걸려 다친 후 16주간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사의 상해 후유 장해 40%를 청구받았고 다른 두건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 중입니다. 보험 약관을 읽어보니 상해 흉터 제거 담보가 있더군요. 한 보험사는 치료비 실비에 흉터 제거 1CM당 13만 원, 최대 1750만 원까지 가능하며 또 다른 보험사는 1CM당 6만 원, 최대 580만 원까지 보장합니다. 다리 수술을 하면서 옆에 실밥 자국이 강하게 남아 총 길이가 38CM 되는 흉터가 생겼습니다. 한 줄로 보면 38CM고, 3줄 간격으로 1.7CM 정도의 복합 흉터로 보입니다. 향후 치료비용에 대해 계산서를 병원에서 발급받았습니다. 흉터가 너무 보기 싫고 트라우마를 주다 보니 흉터 제거를 원합니다. 금속 플레이트를 제거할 수 없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유지해야 하고 CRPS 진단도 받았는데요. 흉터 제거를 청구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보험사와의 논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CRPS가 다리에서 팔까지 전이되어 후유 장해 진단서를 다시 받아야 하고, 신경 차단술을 받다가 여러 합병증이 생겨 마음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의 목 타투 결정,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남자친구가 미리 말도 없이 목에 늑대 타투를 예약하고 20만 원을 내고 나서야 저에게 물어봤어요. 목 타투에 대해 처음에는 강하게 반대하지 않았지만, 이후로 잘 보이는 부위라서 사회적 시선도 있고, 취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다른 부위에 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타투를 할 거면 눈에 띄는 목에 하고 싶다고 했고, 예약금도 이미 냈으니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어요. 그 후에 직장 동료들과 친구들이 다들 말리라고 해서, 정신차리고 두 번 더 설득해봤지만 결국 남자친구는 목에 타투를 했어요. 이후에는 긴팔과 등에 블랙 앤 그레이 타투를 추가로 하고 싶다고 하네요. 최근 저는 쌍꺼풀 수술, 앞트임, 눈매교정을 했고, 남자친구는 이런 저에게도 왜 성형했냐며 이야기를 꺼내면서 서로의 선택과 자유에 대해 논쟁이 생겼어요. 타투는 미용적인 목적이 크지만, 저는 편리함과 미용 모두를 고려한 수술이었어요. 현재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구매한 계정 관련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며칠 전 아이템매니아에서 구글 계정을 구매했습니다. 보안 인증과 계정 설정을 모두 마쳐 저만의 계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매 후 로그인 시도가 실패됐다고 알림이 떴고, 판매자가 연락해왔습니다. 처음에는 계정이 단순한 깡통이라고 했지만, 다른 게임 계정과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10분만 로그인하게 도와 달라고 하더군요. 얼마 전에 나름 해결했다고 생각했지만, 이 상황이 오히려 불안감을 더했습니다. 추후 결제 내역도 발견되어 환불 요구를 했고, 판매자와 논쟁 후 환불 진행에 동의받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거래 조건을 변경하거나 추가 요구를 해오며 난처하게 만들고, 급기야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을 언급하고 있어요. 현재 저는 계정을 보유 중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상해 사건 합의의 적정 금액과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작년에 제 아들(중학교 2학년)이 학교 내 후배와 논쟁 중 후배(중학교 1학년)가 가위로 아들의 얼굴을 그어 약 15cm 상처가 생겼습니다. 현재 상처는 다 나았지만 흉터가 길어 성형수술이 필요합니다. 질문 드릴 것은 1. 합의를 위해 고소가 필요한가요? 2.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에서 합의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요? 3. 합의 시 적정 금액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4. 합의금에는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는지요? 예: 정신적 피해 보상.
예송논쟁이 왜 발생했을까요?
영화 '사도'에서 어린 정조가 언급한 바와 같이 예법에서는 형식보다는 그 마음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효종의 정통성 논란이 예송논쟁의 배경인 것은 알고 있지만, 그 당시 조선의 조정에서 예법의 마음을 중요시하자는 의견은 없었던 것일까요? 효종의 즉위 자체가 문제였던 걸까요, 소현세자의 아들이 생존해 있는 상황에서.
몽골제국의 승리, 강한 군대였을까?
칭기즈칸과 그의 후계자 우구데이 칸 시기에 몽골군은 유럽, 중동, 러시아, 서아시아 전역을 휩쓸었어요. 이 과정에서 서하, 서요, 금나라, 호라즘, 고려, 키예프 루시, 폴란드 왕국, 헝가리 왕국, 성전기사단 같은 나라들과 전투를 벌였고, 대부분의 싸움에서 몽골군이 승리를 거두었어요. 이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데, 몽골군이 단순히 강했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국가들의 군대가 대비하지 못했거나 약했기 때문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어요.
국민의힘의 역사적 배경과 친일파 관련 논란
우리 정치에 대한 인식이 각기 다릅니다만,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과거 일본 식민지 시대에 친일 활동을 했던 사람들의 후손이 현재의 정치 세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일본군 장교로 복무한 경력이 있었고, 이러한 배경이 논쟁의 중심이 됩니다. 그의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혈통이 이어진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족사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일적 배경 이야기도 논의의 한 부분입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해서도, 그의 아버지 윤기중이 일본에서 학문을 연구했다는 사실이 언급되는 가운데, 일본과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탐색하면서 언급되는 각종 예산 사용 논란이나 정책 방향이 정치적인 대립을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논란은 여러 정책, 예산 책정, 국제 관계에서의 행동들과 결부되어 사회적 논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복잡한 연결 고리를 풀어나가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를 통해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