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여성입니다. 그동안 종교가 없었는데, 최근에 천주교에 관심이 생겼어요. 미사에 가보고 싶은데 교중미사가 좋을지, 청년 미사가 더 적합할지 잘 모르겠네요.
부모님은 종교가 없으시며 제가 종교를 갖는 것도 탐탁지 않아 하시는 분들이세요. 그렇지만 저는 성당에 가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