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성전환을 되돌리고 싶어요
저는 MTF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여성입니다. 여성으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했지만, 그동안 사회에서 겪은 차별과 편견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학교 시절에 성전환을 결심했고, 그로 인해 많은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트랜스여성으로서 과도한 비판과 폭언, 심지어 폭력적인 상황들까지 경험하며 정체성에 대한 회의감이 들곤했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게 너무 지쳤고, 부모님과 상의하던 중에 다시 성을 전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다시 성전환을 되감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체육대회 동쪽 팀 플랜카드 아이디어 부탁해요!
체육대회에서 동쪽 팀을 대표할 멋진 플랜카드 문구를 부탁드려요. 남다른 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어요!
중학생 얼굴 비대칭, 한의원에서 시술 가능할까?
중학교 3학년인데 얼굴 비대칭이 심각한 것 같아 고민이에요. 이 때문에 한의원에서 비대칭 시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트랜스젠더로서의 삶, 재전환을 고민합니다
저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MTF 트랜스젠더입니다.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수술했지만, 사회의 편견과 차별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대학교 시절에 성전환을 선택했지만, 차별로 인해 실망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트랜스여성이라는 이유로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았고, 욕설과 차별을 경험하며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지게 됐어요. 트랜스 남성보다 트랜스 여성이 더 많은 차별에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해고를 자주 당했고, 성폭력의 위협도 받았습니다. 어느 날은 직장에서 호모포비아적인 손님에게 모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로 인해 심리적으로 깊은 상처를 받았고, 우울과 자살 충동을 겪었습니다. 결국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제 선택이 후회되었으며, 탈성전환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삶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 중입니다.
홍조가 주목공포증 때문일까요?
어렸을 때부터 얼굴이 많이 붉어지는 편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졌어요.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었어요. 길을 지나다 보면 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된 것만 같고, 얼굴이 점점 붉어져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게 느껴져요. 이뿐만 아니라, 더운 날에도 얼굴이 심하게 붉어지니 내가 주목공포증을 겪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지 혼란스럽네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 중인데, 약물 치료를 함께 한다면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요.
홍조현상, 주목공포증과 관련이 있을까요?
어릴 때부터 홍조가 심한 편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상황이 더 심각해졌어요. 길을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면 얼굴이 더 빨개지는 느낌도 들고 그래요. 덥거나 긴장할 때도 얼굴이 쉽게 붉어지다 보니, 지금은 이러한 현상이 매우 신경 쓰여요. 이게 단순히 홍조 때문인지 아니면 주목공포증이나 다른 심리 문제인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지 고민 중이에요.
청소년 얼굴 비대칭, 한의원 치료 가능할까요?
중학교 3학년인데 얼굴 비대칭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한의원에서 얼굴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을까요?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옆모습 개선이 고민이에요
제 옆모습이 사진과 유사하고 이로 인해 걱정이 많아요. 고등학생이라 주변 시선도 의식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얼굴살을 줄여도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얼굴 구조 문제인 것 같아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특히 입부분이 튀어나온 듯한 느낌인데, 위 앞니가 고르지 않게 잡혀 있어요. 아래 어금니는 괜찮아요. 성형 외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교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37세 직장인의 고군분투 인생 이야기
안녕하세요, 37세 직장인입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했어요. 등록금과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결국 2학년 때 중퇴했습니다. 이후 외모로 인해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양악 수술을 결심하여 4년간 돈을 모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사 제거와 병원비로 다시 큰돈을 지출해야 했지만 결국 취직하여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다 집을 마련하려 했으나, 보이스피싱으로 큰 금액의 사기를 당했고, 사업 재기나 개인 회생 등의 방법을 찾고 있었죠. 또 다른 사기를 당하면서 모든 것이 점점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현재는 멘탈도 무너져 내려놓으려는 생각이 큽니다. 저처럼 어려운 시기를 겪는 다른 분들, 모두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7살 직장인의 도전과 역경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37살 직장인입니다. 주변에 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이렇게 글로 적어봅니다. 저는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생활은 그리 순탄치 않았어요.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해 40분 걸어 다니는 거리에서 자취를 시작했고, 매달 생활비와 학비가 부족하여 용역 일을 하면서도 제대로 공부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2학년 1학기까지 버티다 자퇴하게 되었어요. 외모로 인해 사회적인 괴리감을 느끼며 살았고, 친구들 사이에서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지만, 사회에서는 늘 외모만으로 판단받았습니다. 외모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자 양악수술을 결심했고, 4년에 걸쳐 자금을 모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에도 추가 수술과 치료비로 많은 돈이 들었지만, 결국 취업하여 조금씩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집을 사고자 대출을 알아보던 중 보이스피싱을 당해 큰 금전적 손실을 입었습니다. 많은 힘든 상황을 겪으며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재기를 꿈꾸었지만, 다시금 사람들에게 속아 또 다른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은 직장에서도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힘든 현실 속에서 너무 예민해져 힘이 듭니다. 그래도 아직은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