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미국 군대의 한국 철수 여부
정권이 변화하면 주한미군의 철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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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의 비행기와 미군의 의미는?
낮에 꾼 꿈이네요. 동갑사촌과 제주도를 방문한 후 돌아오는 중이었어요.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 안에는 미군복을 입은 여자들이 몇 명 있었고, 돌아올 때도 다시 마주쳤어요. 특이하게 비행기 안은 모두 여성이었으며 조종석도 개방되어 있었는데 조종사만 남성이었어요. 비행기 안에서 잠시 잠들었다가 도착할 때쯤 깨어보니 TV에서 봤던 것 같은 곳에 착륙 중이었어요. '여기가 어디지?' 생각하다가 미군 부대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미군들이 총을 들고 들어와서 모두가 엎드려 떨었던 꿈이에요. 앞에 있던 여자들에게 총을 겨눈 상황에서 내가 총알이 튈까 봐 두려워했어요. 결국 몇 사람이 내란범 같은 죄명으로 끌려갔고, 비행기는 다시 원래 목적지로 출발했어요. 내릴 때 기장이 우리에게 보상금 같은 걸 요청하라고 웃으며 이야기하더군요. 이 꿈이 의미하는 게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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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주한미군 철수와 미군의 대응 측면
유튜브에서 주한미군 철수 관련 영상을 보았어요. 댓글에 따르면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1~2년 뒤에 6.25전쟁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한 역사적 배경을 알고 싶어요. 주일미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던데, 북한군이 남하하는 동안 일본에 주둔 중인 미군은 왜 대응하지 않았나요? 왜 굳이 태평양을 건너 원군을 기다렸는지 의문이에요. 또한, 이러한 사실들이 교과서나 역사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이유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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