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렌즈, 라식, 라섹 수술 중 고민이 돼요
근시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벗고 생활하고 싶은데 렌즈를 착용하면 얼굴이 커 보이고 눈 모양이 평소와 달라 보여요. 안경을 벗고 보면 괜찮은데, 만약 시력 교정 수술을 받으면 렌즈 낀 것처럼 보일까 봐 걱정돼요. 정말 그런가요?
라섹 수술은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시력 교정을 위해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안의 경우 근시는 -5.0, 난시는 -1.5에 난시 축은 15이고, 각막 두께는 492입니다. 동공 크기는 4.73입니다. 좌안은 근시 -5.0, 난시 -2.35, 난시 축 165, 각막 두께 499, 동공 크기는 4.38입니다. 우안 안압은 17, 좌안 안압은 18입니다. 라식이나 스마일 라식은 불가능하다고 하고, 라섹은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며, 나중에 나이가 들어 노안이 올 때 수술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라섹 수술이 쉽지 않은가요?
라섹 수술 후 시력 변화, 근시 퇴행 문제?
라섹 수술 초기에는 왼쪽 눈이 더 잘 보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눈의 시력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반면, 왼쪽 눈의 시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근시 퇴행을 의심해 볼 수 있겠어요.
렌즈 삽입술과 토릭 ICL,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고도근시와 난시 상태에서 렌즈 삽입술을 고민 중이에요. 안정적인 시력을 위해 일반적인 ICL 수술이나 필요시 라섹을 추가로 고려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수술의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은 환자의 몫이라 하셨어요. 토릭 ICL을 선택할 경우 렌즈 회전으로 인한 재수술 확률이 궁금해요.
스마일 라식 기계 선택, 어떤 게 더 좋을까요?
스마일 라식을 고려 중인데요, 근시와 난시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아토스와 자이스 브랜드 중 어떤 것이 난시 교정에 더 효과적인지 궁금해요.
젊은 나이에 백내장 수술, 시력 개선 방안은?
시력 교정을 위해 추천받은 병원에서 진단 받은 결과, 각막이 얇아서 라식 및 라섹 수술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렌즈 삽입술을 문의했지만 의사는 오히려 백내장 수술을 제안했는데, 이 수술이 난시와 근시 모두를 교정할 수 있다며 설명했어요. 어린 나이에도 가능한 안전한 수술이라고, 마치 렌즈 삽입술과 비슷한 것처럼 들렸죠. 친구의 추천으로 신뢰했던 병원인 만큼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시력이 좋아지지 않았고, 안구건조증으로 진단받아 인공눈물 처방만 받았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인공수정체가 잘못 삽입되어 시력 저하가 발생했다며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하지만 원래 수술했던 병원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며 다른 병원의 말을 믿지 말라고 말했죠. 심지어는 해당 병원이 젊은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백내장 임상시험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수술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시력이 개선되지 않아 일상에 지장이 큽니다. 현재 24살인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일까요?
렌즈 착용이 시력교정술에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학생이에요. 매일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데, 안경을 맞추러 갔을 때 렌즈 사용이 너무 이르다고 하셔서 걱정이에요. 특히 시력 교정 수술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셔서 더 고민이 되네요. 현재 난시와 근시가 꽤 심한데, 고등학교에 가면 안경을 사용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매일 렌즈를 사용하면 정말로 수술이 불가능해질까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해요.
근시와 노안을 함께 겪고 있을 때, 맨눈으로 잘 보이는 도수는?
근시가 있는 상태에서 나이가 들어 노안이 오게 되면, 맨눈으로 근거리를 보는 것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48세면서 -7.00 디옵터인 경우에는 근거리가 잘 보이기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노안이 진행되면서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시력 교정이나 안경의 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이때는 개인의 시력 상태와 생활 패턴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림렌즈 사용이 시력 개선에 미치는 영향
저희 딸이 한쪽 눈 1.0, 다른 쪽 눈 0.3의 시력을 가지고 있어 드림렌즈 사용을 고려하고 있어요. 이 렌즈가 주로 밤에 착용되어 낮 시간 동안 시력을 평평하게 유지해주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드림렌즈가 근시 진행률을 억제하고 일시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용을 1~2년 정도 하다가 그만두게 되면, 예를 들어 원래 0.3이었던 시력이 0.6으로 개선될 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초고도 근시 라섹 수술, 현실적인 가능성은?
중학생 시절부터 시작된 고도 근시가 40대가 되면서 -9 디옵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안경과 소프트렌즈를 교대로 사용 중입니다. 모든 검사를 마치고 수술이 가능하다면 시력 0.6 이상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수술 후 시력이 다시 나빠질 가능성과 이에 따른 문제는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실명의 위험성은 없는지, 라섹이나 라식의 방법론과 장래의 장애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