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가슴축소 수술, 만족할 수 있을까요? (부천 내 가슴 성형 고민)
부천에 거주하는 40대 후반 여성입니다. 현재 가슴 사이즈가 D에서 E컵 정도 되어 허리 통증도 있고, 가슴이 처져서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아 고민 중이에요. 좀 더 안정적인 C컵 사이즈로 줄이고 싶은데, 수술이다 보니 망설여져요. 흉터나 감각 손실에 대해 걱정스럽기도 하고요.
지방흡입과 이식 비용 어떻게 될까요?
복부와 팔에서 지방을 흡입하고 이를 골반과 가슴에 이식할 경우의 대략적인 견적에 대해 알고 싶어요. 병원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것 같아서(한 500에서 1,500 사이) 평균적인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코 성형 후 발생한 뾰루지 문제 해결 방법
지난 9월에 코 성형을 받은 이후, 6월 초부터 뾰루지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 독시사이클린 항생제와 나닥사를 처방받아 사용한 지 8일째인데, 오히려 점점 커지고 있어요. 혼자서 짜야 할지 고민이지만, 해외에 있어서 병원 방문이 쉽지 않네요. 멸균 면봉으로 제가 직접 처리해도 될까요?
코 성형 후 여드름 문제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작년 9월 코 성형 후, 6월 초부터 여드름이 생겨서 병원에서 독시사이클론 항생제와 나닥사를 처방받아 8일째 사용 중이에요. 하지만 여드름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에 거주 중이라 병원 방문이 어렵습니다. 멸균 면봉으로 직접 짜내도 될지 궁금합니다.
은행원이 되려면 치아교정이 필요할까요?
은행원이 되기 위해서는 학력 외에도 외모, 특히 얼굴의 흉터나 점이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앞니가 약간 돌출되어 있고 사이가 벌어져 있으며, 아랫니 4개도 약간 벌어진 상태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위아래 어금니 충치 치료만 저렴하게 받았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은행원이 되는 데 어떤 장애가 있을지 걱정됩니다.
항암 후 붙임머리, 탈모 걱정해야 할까요?
저는 항암 치료를 받은 지 1년이 살짝 넘었고, 머리 길이는 숏컷과 단발 사이예요. 숱은 제법 있는 것 같고, 요즘 머리카락이 거의 빠지지 않아요. 모발은 약간 두꺼운 편인 것 같은데요, 가슴 살짝 아래까지 붙임머리를 하고 싶어요. 탈모가 걱정되는데, 머리카락 잘 붙잡는 비결이 있을까요? 그리고 붙임머리가 피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나요? 어떻게 피부가 나빠질 수 있는지 궁금해요. 도와주세요!
귀족 수술 후 부작용과 회복 중 걱정
6월 3일에 귀족 수술을 받은 지 지금 15일이 지났어요. 현재 오른쪽 부기는 거의 다 빠졌는데, 왼쪽 부기는 그대로 남아 있어요. 특히 눈 밑과 팔자 사이 부분이 부기가 전혀 빠지지 않았고, 만졌을 때 아프지는 않아요. 귀족 수술 후 부작용으로 원숭이상처럼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인중이 그린치처럼 길어져서 걱정입니다. 15일이면 아직 경과를 지켜볼 수 있는 시점이겠죠? 실리콘은 가장 작은 사이즈로 넣었습니다.
음모 사이 큰 점 제거,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음모 부위에 큰 점이 생기고,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있어 제거를 고려 중이에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비뇨기과와 피부과 중 어디에 가야 할까요?
코필러 제거 시기에 따른 궁금증
어제 본의 아니게 코필러 시술을 받았어요. 피부 관리 받으러 갔다가 시술을 제안받고 바로 필러를 맞았죠. 처음에는 기분이 아주 나빴고 지금도 약간 불편해요. 이제 그 필러를 제거하려고 고민 중인데, 히알루론산 기반 필러는 히알라제 주사로 녹일 수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전부 녹이는 게 아니라 70% 정도만 제거된다고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전부 없어질 수도 있다고도 하네요. 이번 주 말이나 다음 주 주말에 병원을 다시 방문할 수 있는데, 필러를 녹이는 시기가 중요할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요. 맞은 위치는 콧등과 눈썹 사이에 가까운 미간 있는 부분이에요.
심장이 뛰고 답답한 느낌의 원인과 병원 선택은?
최근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심박수가 95를 기록할 정도로 심장이 빠르게 뛰고, 가슴 두근거림이 지속되고 있어요. 속이 불편하고 목도 꽉 막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잠도 잘 자지 못하고 두 시간 정도 자다가 심장이 아파서 깨거나 두근거림에 놀라서 깨곤 해요. 이 현상이 계속되다 보니, 공황장애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역류성 식도염 때문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아니면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디 병원을 찾아가야 할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