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는 우선적으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의 상처가 긁은 후 생겼고, 1년이 지나지 않아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조기 치료가 중요하니까요. 1. 피부과에서의 진단: 일반적으로 피부과라면 어떤 곳이든 진료가 가능하지만, 상처의 원인이 피부 질환이나 알레르기라면 전문적으로 피부 문제를 다루는 병원을 찾는 것이 유리해요. 2. 상처 관리 방법: - 현재 하시는 대로, 로션과 항생 연고(후시딘)를 꾸준히 사용하세요. 이는 상처 부위의 건조를 막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요. - 상처 부위를 긁거나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보습 유지에 신경 쓰세요. 3. 추가적인 관리: 상처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추가적인 치료나 연고를 사용해 볼 수 있어요.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처방받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 볼 수도 있고, 상처치료를 돕는 특수한 밴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피부과를 방문할 때 현재 상처의 상태와 치료 효과에 대해 정상적인 경과인지 확인받아 보세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