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을 하셨다니 정말 불편한 상황이네요. 개인정보 보호는 법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의료기관도 이를 철저히 지켜야 해요. 일반적으로 상담 받으실 때의 기록은 환자의 동의 없이는 열람이 불가능해요. 이에 대해 아래의 조치를 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병원에 문의: 우선 병원에 직접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확인하세요. 2. 정식 항의 접수: 병원에 정식으로 항의 및 개선을 요청할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상담 기록의 안전한 관리와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보세요. 3. 개인정보보호법 검토: 만약 병원의 대응이 미흡하면 개인정보 보호 관련 기관에 상담을 요청해 법적인 조언을 구할 수도 있어요. 4. 추가적인 조치: 향후 이를 공론화하여 다른 환자들도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보도자료 배포처럼 영향력을 행사할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고려할 수 있어요. 개인정보는 본인의 소중한 권리이므로 적극적으로 보호받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