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미지급 판정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이시군요. 이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드릴게요. 1. 보험사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보험사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기존에 알아본 치료 근거와 적용 근거를 명확히 전달하세요. 2. 금융감독원에 민원 제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민원을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후 처리까지 평균적으로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3. 보험 심사평가 위원회 항의: 보험 심사평가위원회에 항의를 하려면 관련 서류와 함께 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방법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원회에서의 판정이 보험사와 다른 경우, 그 근거를 통해 보험사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손해사정사 고용비 청구: 손해사정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이와 관련된 비용도 보험료의 일환으로 처리 가능하오니, 보험 약관을 잘 살펴보고 관련 조항을 확인해 보세요. 현재 미지급 판정은 복잡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더 나은 대처 방안을 마련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불편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