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색 커버업, 타투와 반영구 중 어떤 걸까요?
약 1년 전, 살색으로 얼굴 흉터 커버업을 진행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흉터와 색상의 차이가 더 두드러지게 보여요. 당시에는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주변에서도 뭐냐고 물어볼 정도가 됐어요. 반영구라면 2~3년 정도면 사라진다고 들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변화가 보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이런 경우에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 해결책이 있을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원래 피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오히려 작업 이전의 상태가 더 나았던 것 같아요.
고혹적인 지유
2025-05-1173401
답변 1개
매혹적인 물광피부2025-05-10
답변인증완료
안녕하세요~ 이런 문제시라면 무척 속상하시겠어요.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반영구 화장과 타투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답니다.
1. 반영구화장: 보통 2~3년 내에 색이 옅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피부 타입이나 시술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타투: 일반적으로 영구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화하거나 흐려질 수 있죠.
고민해 보실 수 있는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이저 제거: 전문 미용 클리닉에서 레이저 시술로 색소를 제거할 수 있어요. 시술 횟수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필요한 사례를 상담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아요.
2. 덮어쓰기 (리커버리 작업): 색상을 잘 다루는 전문가에게 기존의 흉터 커버업을 수정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는 새로운 색이나 더 자연스러운 톤으로 덮어씌우는 방법이에요.
작업을 결정하시기 전에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고,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해 보세요. 향후 시술에서의 정확한 색상 선택과 숙련된 전문가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므로, 신중한 선택을 권장드려요. 언제든 마음 편해지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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