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의 출연진들이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 모두 참석해 방송 이후의 근황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어요. 상철은 '순자와는 현실 커플은 아니지만 좋은 인연으로 남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옥순은 '영호·광수와 주말마다 데이트 중'이라며 열린 결말을 이야기했어요. 출연진들은 방송에서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어요. 영숙은 '시청자의 피드백을 받아 애굣살을 녹였다'며 유쾌하게 웃었고, 옥순은 '보톡스보다 사각턱 유행할 날 기다린다'며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죠. 현숙은 영철과의 복잡한 감정에 대한 심경을 설명하며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고 싶다'고 덧붙였어요. 라방에서만 들을 수 있는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 모두 정말 흥미롭게 들렸어요.